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엘빈즈’가 어린이 전용 생선구이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순살 생선구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순살 고등어구이’와 ‘순살 삼치구이’로, 아이들의 입맛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은 노르웨이 청정지역에서 어획한 고등어와 우리 바다에서 자란 등 푸른 생선 삼치의 순살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쳤다. 신제품 순살 생선구이 2종은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낸 생선을 개별 진공 포장해 위생적이며, 한 팩당 5~8개입(200g)으로 구성돼 원하는 만큼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15개월 이상 유아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냉동 상태에서 12개월까지 유지된다. 가정에서 요리하기 쉽도록 수작업으로 뼈와 잔가시를 99%를 제거했고, 첨가물과 염분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고, 간편하게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약 1분간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에서 약불로 2분간 앞뒤로 구워내면 아이들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와 냄비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맞춰 조리
								이너랩이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장 건강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면역7 바이오틱스&비오틴’을 출시하고 셀트리온뷰티몰에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면역7 바이오틱스&비오틴’은 아연과 프로바이오틱스, 비오틴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 원활, 유익균 증식, 장 건강, 정상적인 면역기능, 정상적인 세포분열, 탄단지 대사 에너지 생성 등 7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모유유래 유산균부터 장부착능, 김치유래 특허 유산균, 로셀L.GG유산균 등 7종 및 17종의 혼합 유산균을 한 알에 담았다. 다니스코, 로셀, 프로비, 크리스찬 한센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글로벌 유산균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여기에 L-프롤린, 치커리식이섬유, 프락토올리고당, 아카시아식이섬유 등 부원료 하나 하나를 섬세하게 설계했다. ‘면역7 바이오틱스&비오틴’은 생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를 혼합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초소형 식물성 캡슐과 장용성 코팅기술을 적용하여 강한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실온에서도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특수 용기를 사용하여 휴대, 보관이 간편하다. 이너랩 관계자는 “고기나 인스턴트
								농협경제지주(대표 박서홍)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농협맛선’이 SKT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5일간 ‘T데이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SKT 2천800만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월간농협맛선’의 제철 과일 6종 세트를 구독가의 54% 할인된 가격인 2만5000원에, 4종 미니 세트를 45% 할인된 1만8000원에 제공한다. 신규 및 기존 고객 상관없이 해당 기간 내에 구독 주문 시 할인가 적용이 가능하며, 구독을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5천명에게 네이버페이 2천원을 지급하는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T멤버십 앱 또는 에이닷 앱을 통해 이번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다. T멤버십 앱에서는 로그인 후 T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농협맛선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 농협맛선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 뒤, 원하는 ‘과일맛선’ 상품을 선택하고 혜택가로 구독하면 된다. 에이닷 앱을 이용하는 경우, 하단 메뉴 바에서 '앱'을 선택하고, 내게 유익한 콘텐츠에서 ‘T멤버십’을 선택한 후, 동일한 절차를 따르면 된다. ‘월간농협맛선’ 비회원인 경우 먼저 회원가입 후 T데이 혜택 카드에서 구매하기 버튼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7월 31일, 유통인과 시장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반기 결산 안전보건 실행과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보건 실행과제는 공사의 안전보건기본계획에 따라 339개의 세부실행과제를 난이도와 중요도에 따라 과제별 책임오너제(Owner System)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실행여부를 점검, 관리하기 위해 매월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금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결산으로 화재예방 우수 유통인 및 안전보건관리 우수 직원과 우수부서 포상을 수여해 공사는 물론 유통인의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화재예방 우수 도매법인으로 동화청과(주)가 선정이 되었고 우수 중도매인은 한국청과 중도매인 경이원부림 채찬식 대표가 선정됐다. 문영표 사장은 포상식에서 “동화청과(주)는 전기설비 자체점검은 물론 보이는 소화기 추가설치, 화재예방 순찰 등 안전사고 예방에 솔선수범 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청과중도매인 채찬식 대표에게는 “송파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면서 공사와 송파소방서간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로 비상시 대응능력 강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의용소방대에서 가락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가락시장 안전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배우용)과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은 지난 1일 각 지원의 업무 성과를 공유하여 양 기관의 업무 성과제고는 물론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농관원 경남지원은 △수입농산물 검사현장 안전관리, △친환경인증 농산물 관리, △수출농산물 안전관리 로드맵, △챗봇 활용 농업경영체·직불제 홍보 강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안전관리 및 홍보 방안 등 5개 사례를, 농관원 전남지원은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관리, △유기농업자재 농약 230성분 분석법 정립, △원산지 음성안내 QR코드 시범사업, △임대차 농지 간편등록 서비스 추진 등 4개 사례에 대한 업무성과를 공유했다. 농관원 경남지원 배우용 지원장은 “이번 업무 성과 공유 협의회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업무성과 공유를 정례화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고, 농관원 전남지원 방도혁 지원장은 “업무성과 공유 사례별로 추진배경 및 경과, 추진과정에서 장애요인 극복 및 성과 등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벤치마킹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직 한약사가 개발한 초고농축 활력지킴이, '설아래 쌍화환'이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식 출시되었다. 이번 펀딩을 통해 설아래 쌍화환은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울트라얼리버드로 구매 시 특별한 증정품도 제공된다. 설아래 쌍화환은 전통 왕실의 피로회복제로 알려진 쌍화를 17배 농축하여 단 한 알에 담아낸 제품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약용 밤꿀을 포함한 11가지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여, 한방의 명가에서 온 전통과 현대 과학의 융합이 돋보인다. 특히,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홍삼을 사용하고 초미세분쇄 기술을 통해 원료의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와디즈 펀딩에서는 울트라얼리버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된 수량의 홍도라지캔디를 세트당 1개씩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홍도라지캔디는 감초와 도라지의 효능을 담아 건강한 단맛을 제공하며, 환 제품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스낵이다. 지종환 한약사는 "설아래 쌍화환은 전 세계에서 엄선한 진귀한 한방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건강과 활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와디즈 펀딩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설아래 쌍화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The Conversation’에 소개된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물보다 우유가 더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떡볶이나 라면, 마라탕 등 매운 음식을 자주 찾곤 하는데 이때 혀에서 느껴지는 얼얼함은 ‘캡사이시노이드’라는 화합물 계열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캡사이신이 매운맛의 원인인데, 입안의 수용체가 반응하여 뇌에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매운맛은 혀의 열감을 진정시켜 줘야 효과적으로 감소하는데 물보다 우유를 마시는 것이 열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2019년 영국 물리학회 투고논문집-지구 및 환경과학에 따르면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우유보다 차가운 우유를 마셨을 때 매운맛이 효과적으로 감소했다. 무엇보다도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선 입안의 캡사이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물보다 우유가 효과적인 이유는 캡사이신의 성질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소수성 분자로 물과의 친화력이 적어 물과 쉽게 섞이지 않아 씻어내기 힘들다. 반면, 우유에는 유지방과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혀에 남아있는 매운 성분을 분해하고 씻어내기 때문에, 매운맛을 완화하고 입안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이 경기 불황에도 가격 변동없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지난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다. 이후 7년 동안 국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관계자는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멕시코산 HASS 품종 아보카도만을 사용하여 저온압착 방식으로 착즙한 오일이며, 최고 등급인 100% 엑스트라버진이다. 특히 압착 과정에서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20도 이하의 냉압착 추출방식으로 영양성분의 보존성을 높이고 있다. 화학용매를 사용할 경우 추출유와 용매를 100% 분리하는 것이 어려워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국내에서 소분을 하지 않는 100% 멕시코 완제품 직수입 상품이다. 오일 특성상 외부에 노출 된다면 산패 및 이물질 유입의 위험이 높지만,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그러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전했다. 네츄라 아보카도오일은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전문적인 시상식인 '2024 올해의 국민브랜드대상'에서 '아보카도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각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2024년 상반기 279개 식물 신품종이 품종보호 출원되어 전년 상반기(257건) 대비 8.6% 증가했으며 누적 출원품종수는 13,519품종, 등록품종수는 10,215품종이라고 30일 밝혔다. 품종보호제도는 특허제도처럼 지식재산권의 한 종류이며, ‘식물신품종 보호법’에 따라 식물 신품종에 대한 육성자의 독점적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한다. 1998년 품종보호제도 시행 이후 2024년 상반기까지의 누적 출원 현황을 작물류 중심으로 분석하면 국화·장미 등 화훼류가 49%(6,626품종)로 가장 많고, 딸기·상추 등 채소류가 25%(3,343품종), 벼·콩 등 식량작물이 13%(1,706품종), 사과·복숭아 등 과수류가 7%(992품종)로 나타났다. 2024년 상반기 누적 출원 13,519품종 중 국내 출원건수는 10,720건(79%)이며, 외국 출원건수는 2,799건(21%)으로 이 중 화훼류가 85.9%(2,403건)를 차지한다. 아울러, 2024년 상반기까지 품종보호 출원 후 종자원의 서류심사 및 재배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된 10,215개 품종을 작물류별로 분석하면, 화훼류가 50%(5,128품종)로 가장 많고, 채소류 24%(2,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스페인 남부 발렌시아 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레몬을 과육, 껍질, 씨까지 통째로 짜낸 '100% 유기농 NFC 레몬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트리코어의 유기농 레몬즙은 스페인 발렌시아 자체 레몬 농장에서 수확한 유기농 생레몬을 과육, 껍질, 씨까지 통째로 착즙하여 만든 100% 유기농 레몬수로, 수확부터 착즙까지 24시간 이내에 진행하여 더욱 신선한 레몬주스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100% 레몬 원물만을 담아내, 제품 1포당 레몬 1과가 그대로 담겨 있다. NFC 공법은 생과일 자체를 물리적 압력만으로 착즙하여 만드는 기법으로, 물이나 첨가물을 섞는 일반 과채음료와 달리 레몬수 외에 다른 첨가물이 일절 들어 있지 않다. 또한 이 제품은 무균 충전 방식인 아셉틱(Aseptic) 포장을 거쳐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조됐다. EU로부터 원물에 대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품질을 더욱 믿고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유기농 레몬 고유의 맛과 영양을 가득 담기 위해 정제수, 설탕, 착향료 등의 첨가물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