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23일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에서 진행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결단식 행사에서 동계올림픽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마음을 전해요’ 패키지를 전달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코-크 해피니스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했다.‘코-크 해피니스 포토월’은 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마련된 행사로 ‘대한민국’, ‘승리하라’가 인쇄된 코카-콜라 패키지를 전달하고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 행사다.코카-콜라사는 포토월 이벤트 외에도 선수들에게 각자의 이름과 승리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마음을 전해요’ 패키지와 폴라베어 인형을 선물했으며, 소치 동계올림픽 결단식 행사에 코카-콜라를 제공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수산물 유통혁신 및 농어업과 연계한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aT 농식품마케팅대학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 개설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총 2,3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농식품마케팅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농산물 CEO MBA, 농산물마케팅경영인·전문가,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등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네 개 과정에서 35명씩 총 140명을 선발한다. aT는 2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2월 25일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올해 운영하는 4개 과정 중에서 심화과정인 ‘농산물 CEO MBA과정’은 교육기간이 1년(250시간)이며, 교육비는 800만원이고 정부가 55%(440만원)를 지원해 자부담금은 360만원이다.‘마케팅전문가, 식품산업, 외식산업’ 3개 과정은 교육기간이 총 6개월(150시간 이상)이고, 매주 1회 수업을 진행하며 과정별로 3회 1박 2일 워크숍 및 해외연수를 실시한다.제20기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과정
농협(회장 최원병)은 24일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본점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서울지역 19개 농·축협 조합장 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축산물 잘 팔아 주는 판매농협 구현’ 선포식을 가졌다. 농협 사업구조개편 3년 차인 2014년을 맞아 서울지역 19개 농·축협(이하 서울농협)은 올해 하나로마트 10개소와 특화매장(중소형 농축산물전문매장) 20개소 등 30개 판매장을 추가 신설하며, 서울시내 4개 권역별로 대형 직거래장터를 열어‘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농산물 소매유통 혁신에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처음 런칭한 회원제 친환경농산물 가정배달사업인「꾸러미 하나로」의 양적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4천여명의 회원을연말까지 2만명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상품을 내놓아 소비자 중심의 신개념유통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도 신규 역점사업으로 서울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우수한국산 식재료 공급을 확대하여 농산물 판로확대는 물론 서울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등 농협 본연의 공익기능도 함께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서울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 노력은 도시농협이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17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고창 종오리 농장으로부터 오리병아리를 분양 받은 역학관련 24개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AI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후 남은 고기들을 활용한 이색 요리법들을 소개했다. 불고기와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 한우불고기라이스페이퍼말이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라이스페이퍼는 뜨거운 물에 살짝 담근 다음 접시에 놓고 불고기에 채 썬 오리, 파프리카 등 각종 야채, 파인애플을 넣고 돌돌 말아 땅콩 소스나 칠리소스 등을 찍어 먹으면 된다. 매번 먹는 불고기가 지겹다면 불고기에 매콤한 고추장을 곁들여 ‘한우불고기고추장퀘사딜라’를 만들어보자.우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다 한우불고기를 넣고 함께 볶는다. 기름이 없는 팬에 또띠아를 깔고 고추장을 전체에 바른 후 볶아낸 불고기와 모차렐라 치즈를 얹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구워낸다.불고기를 볶은 다음 국물이 생기면 녹말가루 1큰술을 뿌려주면 물기도 없어지고 고기도 부드러워진다.산적과 과일을 활용해 상큼한 한우과일샐러드를 만들 수도 있다.산적과 오이와 배, 사과, 밤 등 각종 야채와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잣과 배, 설탕, 식초, 겨자, 소금, 다진 마늘 등을 넣어 잣 소스를 만들어 뿌려 먹으면 된다. 명절 내내 느끼한 음식 때문에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
농협은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평상시보다 1.5배(평상시 340t) 늘어난 농산물과 제수용품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비상 차량 12대(5대/5톤, 7대/3.5톤, 당초 92대 운용)를 추가 투입하고, 급격한 기온하락에 대비하여 전 배송차량에 보온덮개도 비치하였으며, 아울러 명절용 과일 포장작업 인원을 20% 추가 증원(기존 150명)하는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23일 오후 9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하여 농산물과 제수용품의 수급상황 및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야간에 근무하는 물류업무 종사자들에게 방한점퍼를 증정할 계획이다. 최원병 회장은 “농협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61개 유통센터와 하나로클럽, 회원농협 대형판매장에서 우리 중소과일 5만세트를 공급해 시중가보다 10%싸게 공급하는 등 물가안정에 앞장서고 있다”며,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맞춤 공급할 수 있도록 안성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과 계열사업체가 기부로 갑오년을 시작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도드람양돈농협 측은 “갑오년을 맞아 이웃에게 나눔축산의 의미를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조합 기업의 이념을 알리고자 기부를 진행했다” 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햄 현물 기부로 진행되었다. 도드람 계열사업체인 도드람엘피씨공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참여한 이번 기부는 경기도와 이천시에 각 500만원씩 전달되었다. 이영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이사관 승진▲ 박범수 재정평가담당관▲ 김태융 방역총괄과장과장직위 승진▲ 이정삼 창조행정담당관▲ 강혜영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연구기획과장▲ 홍상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서호석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윤석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박주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김일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전건호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안형덕 국립종자원 종자유통과장▲ 이경일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장▲ 김왕근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이재식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과장급 전보▲ 김연백 경영인력과장▲ 전경구 간척지농업과장▲ 안용덕 소비정책과장▲ 양주필 친환경농업과장▲ 이광화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임종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배상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윤영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박희수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재현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송영환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개량과 농가 사양관리 향상 등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이 고급화되고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2013년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10년전 보다 27% 이상 향상되었으며, 젖소는 10년전 보다 두당 연간 산유량이 900kg 가까이 증가하였고, 돼지(eb록 수컷)의 일당 증체량은 10년전 보다 29g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 : (’03) 33.3% → (’11) 62.4 → (’12) 58.1 → (’13) 61.2 (젖소) 산 유 량 : (‘03) 8,899kg → (’11) 9,672 → (’12) 9,771 → (’13) 9,792 (돼지) 일당증체량(듀록♂) : (’03) 645.2g → (’08) 647.1 → (’12) 674 → (’13) 668.7이러한 품질개선 효과는 농가소득으로 환산하면, 한우는 연간 2,560억 원, 젖소는 2,076억 원, 돼지는 350억 원의 농가 소득증대 효과가 예상된다고 추정하였다농식품부는 FTA 등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가축개량 등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축산물 등급판정실적을 분석하여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 교직원과 졸업생은23일과 24일 양일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희망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우선 23일에는 남양호 총장과 교직원 20여 명이 대학 인근에 있는 노인복지요양시설인 ‘해뜨는 마을’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내·외부 청소 등을 진행한다.이날 남양호 총장은 대학 인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의 집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해뜨는 마을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한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설 내부청소와 외부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했고, 봉사활동 후에는 시설의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24일에는 교직원과 졸업생 20여 명이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원장 최정화)’를 방문해 고구마와 쌀, 귤, 떡국떡 등 400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농산물은 모두 한농대 졸업생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졸업생이 생산한 농산물은 복지센터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