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1) 농식품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 보호하여 농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기술에 대한 안정적 권리확보로 기술실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 사업은 i)On-Off line 활용 지식재산권 컨설팅, ii)지식재산권 출원지원, iii)출원지원 농업인·농산업체 사후관리, iv)지역현장 세미나, v)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 실용화 창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세부 내용(1) On-Off line 활용 지식재산권 컨설팅- On-line 컬설팅과 Off-line 컨설팅으로 구분할 수 있다.- On-line 컨설팅은 재단 홈페이지 특허상담코너, 전화, 이메일 등을 이용해 문의를 주면 재단 변리사 등이 기술/법률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Off-line 컨설팅은 민원인이 재단에 내방하거나 재단의 변리사, 기술전문가 등이 전시회, 교육 등과 연계하여 현장에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특허전문가 현장방문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거리상의 제약으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지 못한 분들이 무료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On-line 및 Off-line 컨설팅을 재단에서 추진하는 지식재산권 출원지
■ 컨설팅 및 출원비용 사례[사례 1] 유한농원 한상진○ 2건의 기술(‘초생재배 제초 노동력 절감 및 동해 방지 예방 반자동 방초망(기술1)’ 및 ‘반사필름 자동 개폐장치(기술2)’)에 대하여 특허컨설팅, 명세서 검토 및 출원비용지원하였으며, 특히 기술 1은 경상남도 도비시범사업체에 선정되어 1년간 2억원의 보조를 받아 보급중임. 또한 특허침해판단, 기술실시료 산정 등 법률컨설팅을 제공해 이를 기초로 기술료를 받아 일정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음. 최근 출원한 기술2도 기술1과 마찬가지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업체명 (대표자): 유한농원(한상진) 지원대상 업체 실용화 주요내용○ 사과 재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선도농가 선정으로 현장체험 등을 병행 추진 중임○ 지원대상기술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등 정부 보조사업에 선정 및 보급 중 - 2012년도 경상남도 도비시범사업에 선정, 1년간 2억원의 보조를 받아 보급화 중○ 보유기술의 보급 시 기술료 책정과 관련하여 재단 모니터링 과정 중 컨설팅 지원하였음○ 최근 ‘반사필름 자동 개폐장치’ 개발, 출원방향 컨설팅 및 명세서 검토 지원을 통해 특허출원 하였음 (본 기술의 경우 잡초 생장 방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5월 축산관측4월 들어 지육가격이 반등하면서 양돈농가의 사육 의향이 소폭 증가하고 있다.1분기 모돈수 및 자돈 생산 마릿수 증가와 폐사율 감소로 6월 사육 마릿수는 전분기보다 증가한 1,020∼1,030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축자돈 도태, 모돈 감축 등 조속한 사육 마릿수 감축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9월 사육 마릿수는 전분기보다 다소 증가한 1,030∼1,050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도축 마릿수(등급판정 기준)는 전월보다 8.5% 증가한 136만 2,772마리를 기록하였다.4월 23일까지 일평균 도축 마릿수(등급판정 기준)는 6만 1,986마리로 전월 6만 8,139마리보다 9.0% 감소하였다.3월 도매시장 경락 마릿수는 15만 2,382마리로 전월보다 7.6% 감소하였지만, 평년 동월보다는 13.6% 증가하였다. 지육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육가공업체의 작업량 증가로 4월 23일까지 일평균 경락 마릿수는 전월 (7,619마리)보다 13.8% 감소한 6,567마리였다. 4월 23일까지 도매시장 출하돼지의 1B등급 이상 출현율은 전월보다 0.2%p 하락하였다.5∼6월 비육돈 출하 일령은 전년보다 앞당겨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9일 올해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에 한우와 한우 송아지가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에 선정돼 2004년 FTA 피해보전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급하는 사례가 됐다. 그러나 이와 관련 절차와 기준가격 산정에 많은 문제가 내제되어 있어 전국한우협회가 4월 30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국한우협회가 발표한 성명서 발표내용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월 29일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품목에 한우와 한우송아지를 폐업지원금 지원 대상품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늦게나마 송아지가 선정된 부분에 환영하는 바이나, 절차와 기준가격 산정에 중차대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농식품부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를 통해 3차 회의를 4.29일 개최하고 대상품목을 결정했다고 했다. 그런데 지원위원회를 3차례나 진행하는 동안 한우품목 생산자단체인 한우협회에 공식적인 배석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한우협회에서는 3차 회의에 참고인으로 참석하여 소견을 발표하는 정도에 그쳤는데, 그렇게 3차례의 지원위원회를 여는 동안 한우농가의 의견을 듣는 공식적인 절차 없이 어떻게 한우품목에 직불금, 폐업보상금을 지원한단 말인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최치환 팀장)은 지난달29일 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신규 축산물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교육을 주관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은 이날 교육에서 축산물 판매업자 준수사항과 축산물등급제 그리고 쇠고기 이력제를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축산물 판매업자들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교육 중점을 두었다. 축산물 판매업자들 역시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물 등급제와 쇠고기이력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며 교육에 많은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냈다.아울러 축산물 판매업 신규업자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제 30조(위생교육 등)에 의거 6시간의 위생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미이수시 과태료와 함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부장관으로 이동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내정됐다.이 내정자는 30여 년간 국책연구기관에서 전문적 식견을 갖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고, 농업 정책연구와 현장을 함께 이해하는 종합적·합리적 사고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위기에 빠진 축산업의 회생을 희망하며 전국한우협회가 성명서를 발표했다.아래는 전국한우협회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동필 장관 내정을 환영하며!한우농가의 시름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지금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한우농가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이동필 신임 내정자는 우리 농축산업에 정통해 이제까지 정책수립에 직접적으로 큰 기여를 해왔기에 이번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 농축산업 부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우산업은 지난 2010년부터 한우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생산비 이하에서 형성된 소값을 견디지 못한 2만 5천여 농가들이 폐업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많은 농가들이 폐업직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사료값 인상이 불가피 하기에 앞으로의 미래가 정부 정책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서 한우농가들은 박근혜 정부와 이동필
지난 8일 새누리당의 이상무 전 행복한농어촌추진단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축산업을 비하하는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날 인터뷰에서 “축산에는 농업에서도 돈 있는 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구제역으로 3조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고 말해 축산농정 철학이 부재함을 보여주는 발언을 하였다. 이와 관련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9일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내용. 지난 8일 ‘새누리당의 농정공약 총괄’ 이상무 전 행복한농어촌추진단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가히 막말 수준의 축산업 비하발언을 토해내 축산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상무 단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개칭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 질문에 ‘축산에는 농업에서도 돈 있는 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구제역으로 3조원의 예산을 사용했다’, ‘이런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폭넓은 공감을 얻는게 어렵지 않을까’라고 답했다고 한다. 선대위의 농정공약을 총괄했고, 30년 가까이 농림 수산 정책을 수립 추진한 바 있는 공직자 출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파렴치한 발상이다.12.7일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한 당시 박근혜 당선인의 첫 마디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축산농가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 지난해에 축산인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올해도 한국 축산여건은 그리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 곡물가 상승, 축산업 규제 강화 등 해결해야 할 사안들은 축산농가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마시고 지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낼 수 있었던 지혜를 모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완전 경쟁 시대에 축산선진국에서는 우수 유전자 보호 및 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도 가축개량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통하여 축산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본회는 개량사업 활성화를 통해 가축의 경제형질 향상을 도모하고 올해보다 한층 강화된 현장 서비스를 통해 농가별 맞춤형 개량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위기는 곧 기회이며 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것입니다. 2013년에도 미래의 약속인 개량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의 축산업 경쟁력을 높혀 나갑시다.다시 한번 축산농가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미래와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
존경하는 축산인 여러분!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태양이 떠오르는 뱀의 해 2013년 계사년이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전국의 축산인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리며, 가내에 만복과 행운, 건강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뤄지고, 평소 간직해 오셨던 소망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양돈산업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과 더불어 수입 재고물량과 사육두수 증가 등의 요인으로 돈가가 크게 하락하고, 사료비의 인상 등으로 농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각국과의 FTA 타결 및 추진 등으로 농축산물 시장개방이 더욱 확대되면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현재에도 이와 같은 산업 환경의 악화로 양축농가 경영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해 금융환경은 전체적으로 불확실하였으나, 우리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전 임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연초부터 사업 및 수익극대화에 주력하여 2012년 목표를 조기달성하고 전국 일등조합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내실 위주의 경영을 통해 뿌리가 튼튼한 조합을 만드는 것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가족 여러분!그리고 언제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를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2013년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조직의 안정과 성장을 위하여 수고하신 직원 여러분께 먼저 큰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금년, 계사년(癸巳年)은 ‘뱀’의 해입니다. 예부터 뱀은 성경이나 여러 신화에서 나쁜 존재로 그려져 왔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지혜의 영물’로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우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가족들도 묵은 허물을 벗고 거듭 난다는 마음가짐으로 풍요와 불사의 상징인 뱀처럼 풍성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우리 본부는 지난 한 해를 ‘통합기관 변혁의 원년’으로 삼아 조직을 안정시키고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식육판매업소에서도 햄·소시지와 같은 식육가공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그 영업범위를 확대’하였으며, ‘삼계탕의 대미 수출’도 13년 만에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또한, 지난해 2월에는 ‘국제식물검역인증원’의 출범과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여 검역검사 선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4월 11일부터 전면 시행된 ‘음식점 수산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