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관계자 여러분!을미년 한 해가 저물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많은 성원과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리며,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식약처는 식품과 의약품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우선 식품분야에서는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법·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그동안 구축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가짜 백수오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건강기능식품은 제조·생산부터 유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또한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 순대, 계란을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3대 특별관리식품으로 선정하고 해썹 적용을 의무화하였습니다. IT기반의 식품 안전관리를 위하여 우리 동네 음식점 위생 정보, 학교급식 정보 등 식품안전 정보를 한눈에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전국 식품 판매
존경하는 농림축산식품산업인과 국민여러분!또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희망찬 2016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赤申)의 해를 맞아 올 한해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고 슬기롭게 이루어지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새해에도 농식품분야의 교육·홍보·정보화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창조농업, 행복농촌을 실현하는 미래가치 창출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전국의 농식품분야 관계자와 국민 여러분!거센 개방화·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농림축산식품분야는 다른 산업보다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 농업·농촌 현장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업·농촌 현장에서는 시대의 변화를 읽고, 농업 선진 국가의 사례를 학습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농정원은 농업·농촌의 접점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첫째,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업인·농고생·농대생의 현장실습형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농
지난 30일 축산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뉴질랜드, 한.중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무역이득공유제 도입등 FTA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농축산단체의 천막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축산단체에서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다음은 낙농육우협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다.한·뉴질랜드, 한·중 FTA 비준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규탄한다!11.30일 한·뉴질랜드, 한·중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여?야가 ‘경제활성화’ 법안과 ‘경제민주화’법안을 맞바꾸는 데, FTA 비준동의안을 지렛대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겨울 여의도 아스팔트 위에서 무역이득공유제 도입 등 FTA 실질대책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인 농민 지도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FTA는 농민의 생존권과 식량안보가 걸린 문제이다. 우리 낙농산업만 보더라도 지난 5년 사이 유제품 수입이 48%나 증가하면서, 국산우유 자급률은 60%로 급락하였다. 계속된 감산 정책으로 사육기반은 축소 일로에 있으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수입 유제품은 범람하고 있는 형국이다.한·뉴질랜드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우리나라는 미국,
“축산업에 대한작은 소식·관심 하나하나가한우농가에게 큰 힘”온라인상에서의 빠른 축산뉴스 제공으로 축산업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달해주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올해 한우산업은 웃음보다는 걱정과 탄식이 많았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축산 강대국과의 연이은 FTA 체결, 김영란법으로 인한 소비위축 우려, 한우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부정적인 인식 확대, 대기업 진출 움직임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나아가 대외적으로는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한우고기에 대한 수요 증대를 무작정 기대하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한우자조금은 이 역경을 이겨내고자 한우농가와 함께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와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우의 날(11월 1일)' 기념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온 국민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중앙단위의 행사에서 지역별로 확대시켜 한우소비 촉진 및 한우의 우수성 알리기에 앞장섰습니다.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서 한우산업이 여기까지 성장해온 것은 축산인들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한 정
국내 농업·축산업 대표언론…소통할수 있는 전문지 역할 기대농민과 함께하며 최초의 인터넷 매체로서 농업정책과 농축산물 유통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내 농업, 축산업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전문지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지금 한우산업은 불안정한 소값과 치솟는 생산비로 많은 한우농가가 폐업을 했고 축산강대국과의 FTA체결로 한우산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무허가축사문제, 한우소비를 둔화시키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 농가들에게 와닿지 않는 FTA대책, 무역이득공유제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사안들로 인해 불안감은 상존해 있으며, 또한 언제 또 다시 국제 곡물가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사료가격의 인상으로 생산비가 폭등하고 FTA 관세인하로 인한 수입확대, 불경기로 인한 소비 위축이 닥쳐올지 모르기 때문에 다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협회는 이런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성 향상 교육을 대폭 활성화시켜 진행 할 것이고, 또한 축산관련 불합리한 규제 등의 제
“ICT 융복합 시대, 축산업의 동반자 되길”축산분야 전문 인터넷 매체로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이브 뉴스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축산업 주변에서 발생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정보를 가장 발빠르게 전달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ICT 융복합 기술을 통해 축산농가들이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구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인터넷 전문매체인 라이브뉴스의 장점을 살려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신속하고,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유일의 축산업 인터넷 매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한돈협회 역시 전 한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업 발전 위해 전문언론의 역할 다해주길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을 통한 신속한 기사전달로 전국 축산농가의 곁에 있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올 한해는 수급조절로 시작해서 수급조절로 마무리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원유수급 문제로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쿼터삭감, 착유소 도태, 초과원유 가격 인하 등 강도 높은 감산정책에도 국산 분유재고는 증가되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생산자는 추가 쿼터삭감 방지와 농가간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연간총량제의 한시적 유보, 정상원유가격 지불정지선 복구를 제시해 결론을 이끌어냄으로써 무분별한 쿼터삭감을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잘 아시다시피 국내 원유수급 불균형의 원인은 생산과잉이 아닙니다. 국내 우유소비패턴이 시유중심에서 유제품으로 전환되고 있는 과정에서 FTA가 연이어 체결됐고, 이로 인한 유제품 무관세 쿼터 물량이 국내시장을 교란하면서 벌어진 사태입니다. 문제가 발생했으면 원인을 찾아 하루 빨리 해결하려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 일방의 잘못으로 몰아가면서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은 산업 전체를 해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 방향 제시를그동안 국내 축산업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선두역할을 해 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언제나 축산인 곁에서 눈과 귀가 되어 생생한 정보전달과 종축 개량을 위한 중요성 전파,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길잡이로서 늘 축산인의 발전에 헌신해 주신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지금 국내 축산업은 생산액 약 19조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축산업이 이렇게 자리 잡기까지 축산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지금도 우리 앞에는 여러 어려움이 놓여있습니다.국제 곡물가 폭등, 축산업 환경 규제, 질병문제 등 축산인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으며 개방화 시대는 국내 축산업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무한경쟁 속에서도 우리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장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축산인과 함께 성장해 온 라이브뉴스가 앞으로도 축산인의 살아있는 정보지로서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이브뉴스의 무
살아있는 매체의 힘, 양계산업 발전에 견인차 축산업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달해주는 ‘라이브 뉴스’의 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이브 뉴스’는 국내 최초의 축산 인터넷 신문으로써 축산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살아있는 매체의 힘을 느낄 수 있어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가뭄과 혹서, AI, 메르스 사태 등 너무나 많은 악조건이 우리를 괴롭혀 왔습니다. 잠잠하던 AI도 다시 재발하면서 업계를 다시 긴장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3/4분기 가축동향을 보면 산란계가 7,200만수를 넘어섰고 육계가 8,100만수를 보이면서 각각 지난해에 비해 10%, 7%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고 본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사육감축에 대한 홍보를 해 왔으나 수급조절 기능이 약화된 상황에서 기능을 발휘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계의 경우 계열사들과 협의하에 병아리 렌더링 등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란계 역시 환우금지, 조기도태 등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