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여러분!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 농업의 희망을 찾아 함께 나아갑시다.최근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유망 직종으로 농업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앞으로 경제 산업을 주도할 분야 중 하나로 ‘생태농업’을 꼽았으며,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와 미래학자인 짐 데이토 교수 역시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지난해 초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우리의 강점인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을 농축산업과 융합해 ‘창조경제’의 핵심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농업에 과학기술과 정보 통신을 접목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융복합해 6차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세계 최고의 수준을 가진 우리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지속적인 투자로 역량을 키운 생명공학기술(BT)와 융합한다면 이번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가능성은 높아질 것입니다. 특히, 여기에 농업이 더해진다면 우리의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남북농업협력에 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 해를 뒤로 하고 희망이 가득한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은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먼저 안전행정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것은 최근 몇 년간의 어려운 상황을 겪은 후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국정과제 실천 및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인력도 보강하였습니다. 정부의 창조경제 3개년 계획 실천을 위한 바이오에너지 연구, 산림재해 예측 강화를 위한 산악기상 연구, 산림경관 복원 및 사막화 방지 연구 등에 연구관 3명과 연구사 1명을 보강하여 문제해결형 연구사업 수행체계 구축의 기틀을 다졌습니다.그리고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2018 세계목조건축총회」를 서울에 유치하였으며, 융합연구 및 성과 공유를 통한 선순환 협력 연구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은 반드시 가던 길로 되돌아오는 고지식한 정직함이 있다고 합니다. 정직과 정의, 평화를 상징하는 양띠해를 맞아 우리도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아야 하겠습니다.최근 농업과제가 전방위적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5년 새해에도 새로운 각오와 창조적인 마인드로 우리 농업계에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첫째, 농식품 수출의 골든타임을 잡아야 합니다. 향후 2,3년이 우리 농식품 수출의 ‘골든타임’입니다. K-Food는 한류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웰빙 열풍으로 시계적인 슬로푸드이자 건강식인 한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집니다. 식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점도 한국 농식품에 좋은 기회입니다.특히 한중 FTA 타결로 양국간 교역되는 농식품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aT는 지난해 칭다오 수출전진기지와 청뚜 aT센터 설치, 세계 최대 온라인업체인 ‘알리바바’에 한국 우수식품전 개최 등 적극적인 중국 식품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14억 거대시장 중국을 대대적으로 공략하면 조만간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습니다. 1977년 국가전체 수출액 1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우리
존경하는 축산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고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지난 한 해는 오리산업을 포함한 전 축산업 종사자들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AI로 시작해서 AI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금업계가 AI로 인해 사상 유례 없는 고통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작년 1월에 처음 발병한 고병원성 AI는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지난해는 이례적으로 한여름에도 AI가 발병한 가운데 FMD까지 발생한 바 있습니다.AI 비상상황으로 인해 본회는 오리데이페스티벌, 오리산업 선진국 연수 등의 주요행사를 개최하지 못했고, 작년에 시행키로 했던 오리의무자조금사업을 본격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또 타기관 역시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물 소비촉진 관련 행사 개최를 대폭 축소시켰고, 축산물 소비부진으로 축산인들은 이중고를 겪어야 했습니다.가축질병은 축산인들을 생사의 기로에 서게 만들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가져옵니다. 2015년에는 부디 AI와 FMD 등의 가축질병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청정한 가축 사육 환경을 만드는 데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았습니다.새해를 맞아 한우농가와 축산인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는 소값이 다소 회복되었지만, 영연방 FTA 타결로 우리나라 쇠고기 시장이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영연방 FTA 국회 비준을 반대코자 1만 한우농가를 비롯해 축산농가들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단식농성을 진행했습니다. FTA로 인한 피해를 피력해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 축산업 회생대책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우산업은 관세화에서 무관세화로 세계 축산강대국과 전면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앞으로는 TPP라는 난제가 우리앞에 다가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지금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우직한 소의 뚝심으로 이 역경을 이겨 나갈 지혜가 필요합니다. 물론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은 농경사회 한우에 대한 의미가 각별하기도 하며, 전국민이 한우고기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우를 비롯한 축산업 전반의 부정적 인식들로 인해 최근 한우산업은 유례없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FMD, 채식주의의 공격, 분뇨·악취 등 환경문제, 마블링에 대한 오해 등 이러한 부정적 인식들은 한우산업에 큰
존경하는 전국 낙농인과 유업계 관계자 여러분!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지난 한 해 우리 낙농산업은 역경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온화한 날씨와 낙농생산여건 향상에 따라 원유생산이 증가했지만 우유소비 침체가 계속 이어지면서 우리 낙농산업은 수급불안의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또한 안티밀크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우유의 소중한 가치가 훼손되고 왜곡 되었습니다. 특히 우유섭취가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편협한 언론보도로 인해 많은 낙농 관계자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소비 정체와 출산율 저하로 인한 내수시장의 위축,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 등도 우리 낙농산업의 입지를 더욱더 위축 시키고 있습니다.존경하는 전국의 낙농가족 여러분!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낙농유업의 상생을 위해 원유기본가격 인상 유보, 초과원유가격 인하 등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낙농가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우유와 유제품 소비확대를 위한 각종 홍보 활동과 해외수출을 위해 부단히 애쓰시는 유업계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우리 낙농업계는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온갖 난관을 극복해낸 저력이 있습니다. 산업관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과 고객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전국의 농업인 여러분!2014년은 농산물 가격 하락과 수입개방 확대 등으로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먹거리를 지켜주신 농업인 덕분에 국민들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 할 수 있었습니다.농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저희 농협도 올 한해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업인 실익사업 확대를 위해 더욱 분발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전국의 고객님 여러분!지난해 우리 농협의 농산물과 금융상품을 애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객님들께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또한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3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 되었으며, 농식품 지원 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새해에도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님을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임직원 여러분!작년 한해 우리는 어려운
전국의 축산인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축산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축산은 괄목할 만한 성장에 거듭, 전체 농산물 생산액의 40%를 차지하는 등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식량안보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반면 가축분뇨, 악취 등 여타 문제로 인해 안티-축산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병하고 있는 AI, FMD 등의 가축질병 문제로 인해 축산의 부정적 인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축산’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라 할 수 있으며 정부에서도 2014년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종합대책’을 발표함으로써 축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친환경축산’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가축 사육단계 뿐만 아니라 사육 이전단계와 이후단계까지 포괄하는 광의의 친환경축산이 하루속히 정착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협회는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을 위해 친환경축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코자 합니다. ‘친환경축산’이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라이브뉴스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 축산의 현장모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서 축산업의 발전에 등대 역할을 해주고 있는 '라이브뉴스'에 한우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금 농축산업은 FTA 개방화로 인한 수입 농·축산물의 범람으로 자급률이 크게 하락되면서 국내 농·축산업은 그 입지를 점점 상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한우산업의 경우 사료값 등 생산비 증가,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으로 인해 한우산업을 포기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어 한우의 생산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렇게 중요한 때 라이브뉴스는 정부와 축산인이 합심하여 우리 앞에 놓여진 농정 과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축산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뜻깊은 창간 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라이브뉴스가 우리 한우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민과 축산인으로부터 변함없이 사랑받는 축산 전문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브뉴스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 축산의 현장모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서 축산업의 발전에 등대 역할을 해주고 있는 '라이브뉴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금 농축산업은 FTA 개방화로 인한 수입 농·축산물의 범람으로 자급률이 크게 하락되면서 국내 농·축산업은 그 입지를 점점 상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한우산업의 경우 사료값 등 생산비 증가,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으로 인해 축산업을 포기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어 한우의 생산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한우 농가들을 위해 한우자조금에서는 한우직거래장터 개최, 한우114할인몰을 개설하는 등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대형마트와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해 한우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한우산업은 5천년동안 민족과 함께해온 문화유산이자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산업입니다. 이러한 한우가 이 땅위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에 대하여 홍보하고 더 나아가 한우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