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승진> ▲ 김경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 과장급 <승진> ▲ 김황용 청장비서관 ▲ 박정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장 <전보> ▲ 이승돈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 김병석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최달순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화학물질안전과장
<승진> ▲ 선임연구위원: 김용렬, 성주인, 우병준 ▲ 연구위원: 구자춘, 김종선, 박미성, 임소영
■과장급 <승진> ▲이병규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팀장
■ 국장급 승진 ▲ 김명호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 박인숙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전보> ▲ 손수정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 <전보> ▲ 최지운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김은주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 김현선 사이버조사단장 ▲ 양창숙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 박선영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 안영순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 손영욱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T/F팀장 ▲ 최현철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 이호동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 김솔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 송성옥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 허송무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 ▲ 채규한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 김정연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 문은희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 김유미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 유희상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 정재호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 노혜원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체외진단의료기기T/F팀장 ▲ 이강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 강주혜 식품의
■ 부이사관 승진 ▲ 임영석 목재산업과장 ▲ 조병철 남북산림협력단장 ■ 서기관 승진 ▲ 한동길 산림정책과 ■ 기술서기관 승진 ▲ 이규명 기획재정담당관실 ▲ 김종근 산림자원과 ▲ 송갑수 국유림경영과
■ 과장급 공모직위 ▲ 나영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 이성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수확후관리공학과장 ■ 도원국장 <승진> ▲ 송영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일 발표한 동물복지 부문 제21대 총선 공약 ‘동물보호 강화·동물복지 개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동물복지의 증진과 동물의료체계의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공약을 발표한 것에 일단 환영하나, 동물의료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요구했다. 수의사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전반적인 동물의료체계의 발전 도모보다는 진료비 체계 개선에만 초점을 맞춘 일부 내용은 아쉬움이 남는다. 가족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동물의료의 특수성과 전문성이 공약에 반영된다면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은 동물복지 선진국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적 공공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람의료와 달리 동물의료에는 그 어떠한 지원도 없다. 심지어 우리 “가족”인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수의업”은 “서비스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수의사와 동물보호단체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물의료행위에는 부가가치세까지 부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정부 조직만 봐도 사람의 의료 정책은 실 단위에서 총
제21대 총선에서 농어촌 지역구가 대폭 축소돼 그만큼 농축산을 대변할 국회의원의 숫자도 줄고, 그만큼 농축산인의 설자리도 줄어만 가고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4.15 총선에서 300만 농축산인을 대변할 농업계 인사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하는 “위기의 농축산업을 대변할 비례대표를 선정해 주십시오” 제하의 성명이 16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서 나왔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성명 전문] “위기의 농축산업을 대변할 비례대표를 선정해 주십시오” 제21대 총선에서 농어촌 지역구는 대폭 축소되었으며, 그만큼 농축산을 대변할 국회의원도, 그리고 농축산인의 설자리도 줄어만 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300만 농축산인의 정치·경제적 이해를 대변해 줄 농업계 인사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하는 현장 농축산인의 목소리가 크다. 이번 총선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시행된다. 이에 군소정당을 비롯한 여야정당의 농업계 인사 비례대표를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정당의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농업이 제한경쟁분야 순위가 할당된 것이 아니라 일반경쟁분야로 투표를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농업계 인사의 진출이 어려운 점이 많다. 비례대표의 취지는 사회경제적 소수 집단의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 백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검역과장 ▲ 허문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평가과장 ▲ 김재명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구제역진단과장
그 동안 농업인들에게 지급되던 대표적인 농업보조금인 쌀·밭·조건불리 직불제가 올해부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공익직불제’로 바뀐다. 공익직불제는 지난해 12월 27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2019년 예산보다 70% 인상된 2.4조원을 예산으로 확보하였고, 정부의 핵심 농업정책으로써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사람과 환경 중심 농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골자이다. 여기에서 공익(公益)이란 무엇인가? 공익에 대해 막연하게 이해할 것이 아니라 직불제 도입 초기에 공익의 의미에 대해 한번 자세히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공익의 사전적 의미는 공공의 이익, 즉 사회 전체의 이익을 의미한다고 되어있다. 농업은 국민들에게 단순히 먹거리 제공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생태·경관 등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다원적 기능을 띄고 있다. 토양 및 수자원을 유지하면서 가뭄 등 기상이변을 막아주고, 경관을 보전하면서 도시인들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고, 생태계를 순환시키면서 생물의 종 다양성을 확보해준다. 지금껏 우리나라는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농업이 발휘하는 이러한 다양한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는 우리나라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