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보좌관 신규임용 ▲황인기 정책보좌관 <2018.11.6.일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1월 2일부로 신명식 신임 원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신명식 원장의 임기는 2018년 11월 2일부터 3년간이며, 취임식은오는 5일 오전 9시30분 조치원 소재 농정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할예정이다. ■신임 신명식 원장 주요약력 ▲경희대 사학과(학사)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석사) ▲내일신문 편집국장 ▲디지털내일 대표이사 ▲신명식농원 대표 ▲으뜸농부 이사 ▲큰들영논조합 감사 ▲으뜸농부협동조합 감사 ▲한반도유기농배영농조합 이사
정부는 오는 11.2일 경제부처 물가관리 차관 연석회의를 통해 쌀값 하락을 위한 2017년산 정부미 5만톤 공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쌀값에 대한 농민과 정부의 인식 차이가 심각한 수준으로, 쌀값 회복세에 한숨 돌린 농민들을 또 다시 분노케 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15일 산지 쌀값은 80kg당 19만3,008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산지 쌀값 15만892원에 비해 4만원 이상 오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쌀값 상승은 터무니없이 하락했던 가격의 회복일 뿐이다. 2013년 7월 80kg당 17만원선이던 쌀값은 지난해 7월에는 12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정부의 과잉물량 시장격리 조치를 통해 겨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역대 어느 정부도 수확기 쌀값안정이라는 명목으로 정부 재고미를 방출한 적이 없다. 그런데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물가상승을 이유로 조금이나마 회복한 쌀값을 내리겠다고 한다. 농민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그동안 보여주었던 농정에 대한 무관심을 넘어, 지나친 농민홀대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밥 한공기 가격은 250원 수준이다. 쌀값이 전체 물가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고작 0.52%
■고위공무원 전보 ▲최병암 기획조정관 <2018.11.1.일자>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5월부터 계란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계란유통상인들에게 계란유통의 병폐인 D/C 및 후장기를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계란유통협회와 수차례의 협의 끝에 D/C 및 후장기 제도를 철폐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나 기존의 관행을 고수하려는 유통상인들의 횡포가 계속되면서 현재는 불합리한 계란유통 거래가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 D/C와 후장기 제도는 40여년간 농가를 괴롭혀온 관행으로써 금년 5월 농가수취가격이 47원에 형성될 때에도 유통상인들은 65원까지 폭리를 취하는 등 농가들은 유통상인들이 정해주는 후장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한 바 있다. 그 동안 계란 생산자들은 계란유통 상인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대한양계협회 요구를 수용하여 D/C 및 후장기를 중단하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나 전혀 시정되지 않고 더 악화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제 우리 농가들은 더 이상 버텨낼 힘을 잃었다. 계란유통상인은 시장논리를 무시한 일방적인 가격 결정으로 농가들을 더 이상 사지에 몰아넣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공정위는 즉시 농가의 이런 사태의 어려움을 파악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 도원장 <승진>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 부이사관 승진 ▲ 송남근 농업정책과장 ▲ 김상경 방역정책과장 ▲ 김대균 구제역방역과장 <2018.10.8.일자>
■ 상임이사 임용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
■ 고위공무원 승진 <나급> ▲조현석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과장급 승진 ▲강현중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9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 <보직>▲ 전형진 통상·동북아연구센터장▲문한필FTA이행지원센터장▲정정길중국사무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