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오리문화 컨텐츠 공모전에서 CI부문엔 ‘태극문양을 활용한 CI 를 출품한 유광씨와 광고디자인부문에는 S라인을 형상화한 손혜린씨와 이진희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10일 협회 사무실에서 ‘2010 오리 문화 컨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는 오리협회 이창호 회장과 임직원, 수상자가 참석했으며 대상 수상자(CI부문:유광, 광고디자인부문: 손혜린·이진희)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오리 문화 컨텐츠 공모는 오리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맞춰 개최되었으며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공모한 결과, 1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중 CI부문 5작품, 광고디자인 부문 5작품이 최종 선정됐다.이창호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작품으로 협회 이미지 제고에 힘써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오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하였다. ◈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상 : ‘태극문양을 활용한 CI (유광)‣ 최우수상 : ‘자연과 오리 융화를 형상화I (정한샘)‣ 우수상 : ‘미래를 향한 도약 (김지희)‣
경북 영주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확산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일 오후 경북 영주시 적서동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어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체 구제역 발생은 안동, 예천, 영양, 봉화, 영주, 영덕 지역에서 모두 35건으로 늘어났다.지난달 29일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예천과 영양을 넘어 봉화와 영주 지역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의심신고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어 이번 주말이 구제역 확산의 향배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주)고려비엔피는 ’0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에 뛰어 매년 100%에 가까운 가파른 수출액 상승을 기록하며 금년 10월 누계 기준으로 전체 수출업계순위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내수시장 침체와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성공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한 주요 요인으로는 많은 수출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백신공장, 최고 품질의 달구방 양계오일백신 및 라이프자켓-정 소독제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남미, 동유럽지역 대상 시장 다각화 전략 등을 꼽고 있다. 금번 100만불 수출탑 수상을 계기로 (주)고려비엔피 전직원들은 “우수한 품질의 대한민국 대표 동물용의약품을 전 세계로 확대하여 국내 제조 동물약품회사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제역이 경북 영덕에서도 발생해 6개 시군으로 확산됐다. 경주 의심신고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구제역 발생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어 가축을 예방 매몰 처리한 경북 영덕 지역의 한우농장 2개소(영해면 1. 축산면 1)에 대한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양성 농장 2개소는 각각 한우 189두, 23두를 기르고 있었으며 서로 1km내에 위치한 인접한 농장이다. 영해면 소재 한우농장은 사료대리점 영업을 하고 있는 농가로 최근 발생 지역인 안동 풍산면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안동의 발생농장과 연관된 축산컨설팅 전문가, 왕겨 운반차량이 해당 농장 부근을 방문한 역학적 관계가 있고, 축산면 소재 한우농장은 영해군 한우농장의 주인이 경영하는 사료대리점에서 사료를 공급한 농가로서 이들 농장은 8일 예찰과정에서 이상증상이 관찰되어 예방 매몰 처리한 농장이다.방역당국은 “ 8일 의심신고 접수되어 9일 살처분한 소 시료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 지역은 안동과 예천, 영양, 영주, 봉화, 영덕 6개 시·군으로 늘어났다.방역당국은 구제역 양성 판정에 따라 반경 500m 이내 축산농
- 밤낮없는 구제역 방역 활동 모습.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퓨리나사료 / 카길사료)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우선으로 두고 전국에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 활동을 통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면서, 한미 FTA 체결과 구제역 이후 시장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고객에게 여러 시장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면서 미래를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에서 방역 활동에 총력 카길애그리퓨리나 전국에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밤낮 없이 지역별 방역단이 방역 용품과 생석회, 소독약을 이용해 현장 방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제역관련 시장 상황을 공유하며 확산을 막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특히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 제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인에게 구제역 이후의 축산의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위안과 희망을 함께 주고 있다. 확산 막기 위해 각종 행사 취소 줄이어 회사차원에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연말에 예정되어있는 각종 사내 송년 모임이나 사외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특히 14일로 예정되어있던 2010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 시상식도 구제역 관련 현 상황을 고려하여 취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이병하)는 구제역으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강화를 통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비상체제로 임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소식과 함께 신속히 방역대책반 구성,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현장 대응책을 마련하였고 영업•공장•내근인력이 한몸이 되어 고객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CJ제일제당은 구제역 대응메뉴얼에 따라 현 상황을 심각단계로 규정하고 현장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방역전문차 운용(2대) △생석회 지원 △방역세트 제공 △방역의식 고취활동 △개인방역 및 공장 출입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실시를 하고 있다.현재 운용중인 CJ방역전문차는 차량자체 자동 방역 시스템 기능을 완벽하게 갖춘 특수 제작된 일체형 4륜구동 방역전문차다. 방역전문차는 소독제재 분사거리가 30m나 되며 소독제재가 미치지 못하는 곳은 200m짜리 호스릴을 활용해 구석구석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뛰어난 기동력으로 광범위하고 험준한 지역에서도 신속한 방역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방역대책반은 우수한 성능의 방역전문차를 통해 예방적 방역차원에서 현장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은 지난 6일 연말에 갖는 행사경비를 절감해 20kg 황토쌀 75포를 구입,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대표 서경석)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오세익 원장은 ’08년 원장 취임이후 매년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연말 행사를 검소하게 갖고 절감한 비용으로 쌀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연구원이 전달한 ‘황토쌀’은 연구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고창군 덕천리 마을에서 생산한 쌀이다.
경북 고령에서도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어 방역당국에서 정밀조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번에 신고된 한우농가는 25차 발생농장(안동시 남선면)에서 남쪽으로 96km로 주 발생지역과 상당한 거리가 있어, 구제역 판정이 나왔으면 차단 방역 범위가 크게 확대될 우려가 있었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30여년간 계란연구에 몸 담아온 유익종 박사((주)유담 이사)가 세계 최초의 계란을 유산발효하여 알레르기가 없는 계란요구르트의 생산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기존의 계란가공산업 분야의 기술 향상과 우리나라 계란가공식품의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계란요구르트는 지난달 2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0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면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이번에 개발한 계란요구르트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소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계란알레르기 증상을 없앤 제품으로 비린내까지 제거하여 계란의 영양과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됨으로써 성인뿐 아니라 알레르기가 염려되는 유아 및 어린이에게도 인기가 있는 새로운 건강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란요구르트 생산기술은 제조공정 뿐 아니라 생산에 대한 원천기술로서 이를 응용하여 마시는 타입, 떠먹는 타입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생산이 가능하며 계란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뿐만아니라 위염, 장염, 여드름 예방 등 다양한 질병예방용 기능성요구르트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계란시장에 희망으로 다가서고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대전지역 최대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밥퍼주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5억원을 출자하여 공익법인 우성사료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재단 목적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4일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밥 퍼주기 자원봉사활동과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우성사료 임직원들은 대전 중구 정동에 소재한 노숙자 무료급식소 새나루공동체 (blog.naver.com/saenaru6393)를 방문, 성금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임직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밥 퍼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우성사료 지평은 대표이사는 “오늘 이 행사는 일회적인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사회적 나눔과 배려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성사료장학재단은 4일을 시작으로 매월 임직원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며 특히 숙자 무료급식, 결식아동 무료급식,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도 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