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금년 겨울철 재발 가능성이 있는 AI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6일부터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농식품부 관계관는 AI의 경우, 유입 원인인 철새가 9월부터 국내에 도래하고, 구제역은 지난해 발생시기 및 축산농가의 해외여행 증가 전망 등을 감안해 볼 때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AIㆍ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은 국경검역반, AI대책반, 구제역대책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상황 발생시 또는 유사시에는 상황실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상황실 가동을 통해 해외 발생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여 대응하고, 국경검역 및 국내 방역상황을 분석·보완하며, 유사시 대응체계 점검 및 준비 등 실효성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검역검사본부, 모든 지자체(시·도,시·군), 축산 관련단체에도 10.6일부터 기관별 상황실을 설치 운영토록 지시했다.한편,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6일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갖고,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AIㆍ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AI·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윤광근)여주 일성남한강콘도에서 퓨리나 여주 목장맞춤티엠알 소개 회의를 열었다. 최근 유대인상과 지역 낙농가 90% 이상이 이용하는 구입 티엠알에 관심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퓨리나 목장맞춤티엠알과 경기티엠알(대표 이남표)이 함께 기술과 품질을 모은 목장맞춤티엠알 경기 1호 소개와 실제 유량 증가 사례가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임지훈 부장은 “이번 유대인상이 낙농 사업에 단비와 같은 기회이지만, 향후 국제 곡물가격, 조사료 수급 현황 등 시장 상황을 보면, 목장 생산성 향상만이 희망 낙농을 위한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발표하였다. 이날 소개된 목장맞춤경기티엠알 경기 1호는 110년 전통 퓨리나 낙농 기술로 정확하게 원료 평가를 하고 낙농 리모델링 기술 MAX 프로그램으로 배합비를 적용한 목장맞춤티엠알과 철저한 품질 관리의 경기 티엠알이 함께 만든 제품으로, 고능력우의 유량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젖소를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여주 관내 3개 목장의 경우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교체 한달 만에 평균유량 2kg이 증가하여 40두 착유 목장의 경우 월 24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4지구 (영업이사: 윤주경)는 전북 고창에서 퓨리나 풍촌목장(대표: 김병구)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회의는 유대 인상 후 전라권역에서 처음 열리는 세미나로써, 낙농 시장상황 및 전략 공유와 성공한 목장을 밴치마킹하기 위한 사양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느껴지는 자리였다.이찬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낙농 시장상황 및 경영전략 발표에서 “유대 인상 후 농가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두당 착유량을 2리터 늘릴 경우 농가 수익이 이전 유대 수입체계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며 “향후 지속적인 낙농산업을 위하여 3톤 납유를 목표로 지금부터 규모 확장을 위한 시설 투자를 아끼지 말자”라고 강조하였다.퓨리나 낙농컨설턴트 한기오 실장의 풍촌목장 성적 소개에서 “특히 하절기와 구제역 백신기간이 겹친 최악의 상황에도 좋은 성적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에는 각별한 하절기 사양관리와 퓨리나 낙농 영양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신제품인 ‘퓨리나 커스텀믹스 탑’을 적용한 후 착유두수 85두에서 두당 유량을 33리터에서 37리터까지 올릴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소에게 12kg의
제5회 우유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에서 사진부문에 김성철씨의 ‘할머니의 우유한잔’과 포스터부문은 최윤나씨의 ‘칼슘에너지 충전완료“가 각각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농협중앙회는 6일 제5회 우유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품을 선정했다.건강식품 우유에 대한 관심 확대와 우유소비 활성화를 위해 낙농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열리는 우유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품은 11월중 ‘우유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에서 만나볼수 있다. ◈사진부문 ○금상:▲할머니의 우유한잔(김성철) ○은상: ▲엄마와 함께 마시는 우유(고인재) ▲마지막 한바울까지(김성훈) ▲할머니와 손주(김은경) ○동상: ▲혼자 마실수있어요(김계현) ▲효사랑(김은미) ▲아빠와 함께 우유를(김은실) ▲산책후 우유한컵(김현경) ▲일하고 우유한잔(이응석) ▲나눔의 기쁨(차선자) ◈포스터부문 ○금상: ▲칼슘에너지 충전완료(최윤나) ○은상: ▲뼈가 마시는 보약(강태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장윤호) ▲우유 마시고 더 높이자(정광희) ○동상: ▲우리가족 건강타임(김준수) ▲공든탑이 무너지랴(박수민) ▲우리가족 영양보양식(박영진) ▲치아건강을 지키는 맛있는 습관(변상원) ▲다이어트B(안승
“망국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저지되어야 한다”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미 FTA 저지 비상시국선언대회’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전 방위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위키리스크로 드러난 한‧미 FTA 협상과정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관계자들에 대한 청문회를 요구했다. 또한,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에는 이에 동참한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차기 선거에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운돈본부는 한나라당은 미국의회 일정에 따라서 국회비준을 강행하려 하고 민주당 또한 이러한 미국의회 일정에 따른 국회처리방침에 반대하고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평균 농장 규모는 우리보다 100배 큰 수준이며, 비준이 되었을 경우에는 관세 등 농업보호 장치들이 사라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이는 농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비상시국 선언에는 정당.정치인과 노동, 농민, 민중, 시민사회.학계, 종교계, 지역 단체 등이 동참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4일 서울 aT센터에서 ‘2011 한돈 판매점 신규 인증점’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경기‧강원 지역에서 새롭게 한돈 판매점으로 인증 받은 약 90곳의 점주가 참석하여, 인증점 운영 규정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주도의 계란광역집하장 설치와 대한양계혀회의 계란중량 기준 적용방침에 대해 반대한다. (사)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소재 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계란유통업 생존및 발전방향 대토론회’를 갖고 농협중앙회주도의 계란광역집하장 설치와 대한양계협회의 계란중량기준 적용방침에 대한 반대를 결의하고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열린 대토론회는 지난 8월 25일과 26일에 걸쳐 농협수안보수련원에서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계란산업의 가치향상’ 심포지엄에서 주로 논의된 계란유통선진화 방안으로 제시된 ‘계란광역유통센터 건립’에 관한 (사)한국계란유통협회의 입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국의 지부장등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농협중앙회 주도의 계란광역유통센터 건립안의 문제점으로, 계란유통업에 대한 이해없이 일방적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개당 35~40이상의 추가 물류비용 발생이 예상되어 그 인상요인이 고스란히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우려가 있는 등 경제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예산지원 등은 실효성이 없다는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 일방적인 농협중앙회 주도의 계란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여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염정아를 서울우유 앙팡 치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9월부터 선보인 ‘나트륨 편’과 ‘성장단계 편’ 두 편의 서울우유 앙팡 치즈 광고를 통해 실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기 치즈를 고르는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나트륨 편’을 통해서 1일 나트륨 충분섭취량을 기준으로 엄마에게 짜지 않은 음식도 아이에게는 짤 수 있다며 아기 치즈 속 나트륨 함유량에 관심을 둘 것을 강조했다. 영유아 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지면 그 식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 이런 점에서 서울우유의 ‘유기농 앙팡 치즈’는 국내 치즈 중 나트륨 함유량이 가장 낮아(08월 현재, 국내 가공 슬라이스 치즈 기준) 어린 영유아들이 보다 안심하고 치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장단계 편’에서 염정아는 치즈가 다 비슷비슷할 것이라는 엄마들의 편견을 깨고 아이의 월령별 성장단계에 맞춰 필요한 영양이 강화된 아기 치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유기농 앙팡 치즈’는 국내 아기 치즈 중 유일하게 STEP1~S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24일 IPVS 2012 KOREA 조직위원회와 Industry Supporter Sponsorship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는 2012년 6월 10일(일)~13일(수)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은 녹십자수의약품이 Industry Supporter로서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양돈수의학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IPVS 2012 KOREA’의 소개를 시작으로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올 4월 자돈의 건강과 농장의 환경을 지키는 자돈용 사료 세이프 밀키를 출시했고 6월에는 가축의 상처 치료와 2차 감염을 막아주는 뿌리는 상처 치료제 스킨케어를 출시하여 축산농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돼지 유행성 설사(PED)를 예방하는 세계최초의 경구 투약 PED백신인 경구용 PED는 투약의 편리함과 탁월한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세계양돈수의사대회 IPVS(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Pig Veterinary S
생존권 사수를 위한 농‧축산 농가의 움직임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한국농민연대와 농수축산연합회 소속 36개 농민단체는 오는 10월 6일 서울 국회 앞에서 ‘한‧미 FTA 국회 비준 저지 전국 농어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7일에도 ‘돼지 FMD 살처분 농가 집회’가 국회 앞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6일 집회에서는 한‧미 FTA 협상과정 공개와 청문회 실시와 통상절차법 제정 등을 하고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현장에서의 반대여론을 확산하고 연속적으로 추진될 FTA에 농‧축산업계가 공동 대응하는 연대 기구를 발족해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