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가축분뇨에서 악취발생량이 적은 원료사료를 선택적으로 이용해 분뇨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가축의 대장에서 기생하는 대장균 등의 유해 미생물은 인돌, 스카톨, 페놀, p-크레졸과 같은 화합물을 생산하여 분뇨에서 심한 악취를…
전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역으로 구성된 국내 현실에 적합한 표준 돈사설계도가 제작돼 MSY 25두 달성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09년 표준 돈사설계도’를 공개했다. ‘2009년 표준 돈사설계도’는 기존 돈사설계도의 문제…
전국양돈세미나 성적 우수사례 1국내 양돈농가는 소모성 질병 등으로 ’08년 MSY 국내 평균이 13.7두, 농장 총 사료효율이 3.51의 저조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MSY 23.3두, WSY 2천579kg, 농장 총 사료효율 2.78, 비육돈 사료효율 2.37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양돈농가가 있어 좋…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5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송아지의 발육과 영양상태에 따라 젖을 먹는 양과 시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했다. 자동으로 젖을 주는 로봇의 이름은 ‘송아지 유모(Calf U-MO)’로 송아지 체중과 일령에 따른 맞춤형 젖 주기와 영양상태 관찰기능 등 다기능…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근에 자체 개발한 “압타머를 이용한 항바이러스제”가 세포에서 돼지 써코 바이러스(PCV2)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음을 밝혔다.압타머는 화학항체로서 특정 단백질을 대상으로 선발할 경우 친화성과 특이성이 매우 높아 원하는 대상만을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바이러스 치료…
‘풀 발효사료’가 임신돼지의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임신돼지용 풀 발효사료가 임신돼지의 변비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400억원의 수입곡물 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일반배합사료는 섬유소 함량이 낮아서 임신한 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가축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생산량이나 품질 면에서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사료를 개발했다.우리나라의 가축용 항생제 사용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사용량이 높아 소비자들의 항생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2…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조기 확대 보급하기 위하여 하림계열의 육계농장에서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설치하고 진안군수, 의회의원, 축산관련 단체장, 공무원 및 계열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을 개시했다.이 지열냉난방시설은 육계 53,000수를 사육하는 전북 진안의…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소의 발정 알림기’를 개발하여 무인 축산의 시작을 알린다고 했다.‘소의 무인 발정 알림이’는 젖소 사육기술을 IT분야와 접목, 소의 뒷다리 발목에 센서를 부착시켜서 발정이 온 소의 움직임에 따라 그 소의 명호를 전광판을 통해서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농장주가 자리를 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그 동안 개발 보급한 한우판별 기술의 현장 활용성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한우판별 이동형 진단 시스템’의 개발내용을 소개하고자, 국가 및 지자체의 쇠고기 원산지 단속기관을 초청해 22일 연찬회를 가졌다.이번 연찬회에서는 농진청으로부터 그 동안 기술을 이전받은 농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