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고유 가축 유전자원인 제주흑우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유전 정보를 확보하고, 고기 생산량(도체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유전 부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주흑우는 국내 고유 품종이지만 현재 사육 규모가 1593마리(흑우 501마리, 제주흑한우 1092마리)에 불…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인 '농림위성' 발사를 계기로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농정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기반으로 농정 전반의 위성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체계를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염소고기의 원산지를 과학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분석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립하며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은 최근 증가하는 염소고기 유통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할 수 있는 원산지 판별기술을 개발했…
농촌진흥청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냄새 측정 시스템과 탈취 장치를 결합한 통합형 축산 냄새 저감 기술을 올해 26개 농가에 확대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국내형 소형 탈취탑에 IoT 기반 냄새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계한 방식이다. 탈취탑은 돈사에서 배출된 공기를 내부로 유입한 뒤 물을 분…
농촌진흥청이 임신한 한우 암소의 영양 관리 수준이 송아지 성장과 육질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5년간 임신우 사료 급여 수준에 따른 송아지 성장과 육질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진은 임신…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에 이어 젖소에도 유전체 기반 씨수소 조기 선발 체계를 도입하고, 지난 4월 29일 조기 선발 씨수소 10두를 처음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추진됐으며, 한우와 젖소를 아우르는 국가 가축개량체계가 본격적으로 유전체 기반 체계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산 미네랄 블록의 현장 보급과 해외 진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농가에서는 미네랄 블록을 주로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수입 제품은 국내 사육 환경에 맞춘 영양 설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4월 1일부터 ‘스마트 조류질병 진단 알림’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3월 시범 운영을 거쳐 도입됐으며, 조류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한 검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검사 최종 결과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조용민 원장이 14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스마트 양돈 전문기업 ㈜엠트리센을 방문해 공동 개발 중인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원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엠트리센에 기술이전한 돼지 임신 판정 자동화 기술과 모돈 정밀 체형 관리 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AI) 기반 계란 품질평가 장비의 현장 적용을 확대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총 10개소에 장비를 보급하고, 2029년까지 매년 10개소씩 확대할 계획이다. AI 기반 계란 품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