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은 지난 3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제 29회 다비퀸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프랑스에서 대표적인 종돈장인 뉴클리어스사 제큐 골메로 대표가 이유두수 향상을 위한 핵심전략에 대해 특강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동영상 중계한다.
'김영란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한돈 선물세트가 설 특수는 물론 추석 황금연휴 특수를 톡톡히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국내산 돼지고기로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가 지난 1월, 설 명절 대비 177%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를 하고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0월, 추석 한돈 선물세트 판매 결과를 설 명절 판매와 비교 분석한 결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의 매출이 설 명절 기준 보다 177% 증가했다. 판매수량 또한 292%까지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도 두드러졌다. 한돈자조금은 콜 센터를 비롯한 대형마트 판매를 종합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 설 대비 총 매출액은 19% 증가했으며, 판매수량은 29% 증가했다. 특히 김영란 법 등의 영향으로 기업과 단체의 대량 구매가 대폭 증가하고, 5만 원 이하 실속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과 콜 센터 등을 통한 기업체 선물 주문 물량이 지난 설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한돈 선물세트가 기업과 단체의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 지
(사)대한한돈협회 제19대 회장에 하태식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26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40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의원 207명중 195명의 투표(투표율 94.2%)를 통해 기호 1번 박호근 후보가 37표, 기호 2번 하태식 후보 92표, 기호 4번 손세희 후보가 66 표를 얻어 하태식 후보를 한돈협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기호 3번 이영균 후보는 투표 전 사퇴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하태식 신임 회장과 함께 할 제19대 임원진을 구성하여 이날 부회장에는 손종서, 서두석, 김정우, 이기홍 씨가 각각 선임됐으며, 이사는 이준길, 최영길, 배상건, 윤석환, 서승기, 김동진, 이성철, 임성주, 이상희, 정태주, 남기석, 김삼록, 고권진 씨가 각각 선임됐다.또한 양돈농협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양돈조합연합회장을 협회 이사로 선임키로 하고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을 추가 선임키로 대의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또한 9개 도협의회장은 당연직 이사이나 손종서, 서두석, 김정우 부회장 선임에 따라 결원이 생긴 경기도협의회장에 박광진 씨, 충북도협의회장에 김춘일 씨, 충남도협의회장에 최상락 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25일, 10월 한달 간 한돈데이(10월 01일)를 맞아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남 강진에 위치한 31사단 8539부대를 방문. 한돈 1,001kg을 전달하고, 군 본연의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8539부대장 강재구 대령과 장흥군 임종록 재향군인회장, 한돈자조금 서두석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정진빈 강진지부장, 임성주 영암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8539부대장 강재구 대령은 "돼지고기는 군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 서두석 관리위원은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에서 힘써주는 분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1001)를 기념해 10월 한달 간, 전국 9개 지역의 군 부대, 경찰, 소방 등 주요 기관과 복
채종박, 야자박 및 팜박 등 저가의 부산물을 활용하여 양돈농가의 사료비용 부담을 절감해 줄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어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과제로 지원한 연구를 통해 “양돈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저가의 경제사료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양돈농가의 경우 사료비용이 생산비의 6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대체원료를 이용한 경제사료 개발 연구를 지원해 온 바 있다. 이번에 개발된 경제사료는 사양실험, 육질분석, 영양소 소화율 및 경제성 분석 등을 충분히 수행하여 사료업계에 기술이전 및 제품출시 등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격도 기존 사료보다 253~313원/kg 저렴하여, 생산비 절감이 절실한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의 김유용 교수팀은 부경양돈농협에 기술을 이전하여 돼지의 성장단계별 필요 영양소를 고려한 사육 단계별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 사료업계에 새로운 모델을 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오경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4명의 후보들이 전국을 순회하며 정견발표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경남 진주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된 내용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후보별 기호는 1번 박호근 후보, 2번 하태식 후보, 3번 이영균 후보, 4번 손세희 후보 이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17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제2검정소 부지에서 하동군수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혁신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들어갔다.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맴버인 나라씨가 한돈홍보대사를 맡고 있어 한돈데이를 맞아 과천 대공원에서 한돈홍보와 함께 인기곡 차마실래와 미스테리어스 등을 노래했다.
제 4회 한돈데이 행사가 30일 과천 대공원에서 열렸으며 이날 김영록 장관과 함께 배우 조정석씨와 가수 나라씨 등이 참석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설훈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과 축산관련 단체장, 미스코리아 등이 참석했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해군 5성분전단과 인연을 계속해 이어간다. 한돈자조금이 28일, 한돈데이(10월 1일)과 국군의 날의 맞아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릴레이 한돈 전달식에서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해군5성분전단을 방문. 군 장병 사기진작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한돈 620kg을 전달하고,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김종삼 해군5성분전단장과 한돈자조금 지춘석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김진갑 부회장,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남기석 함양지부장, 김삼록 함안지부장, 오승주 양산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삼 해군5성분전단장은 "지난해 삼겹살데이와 한돈데이 이어 올해도 한돈자조금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길러 국민과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 지춘석 관리위원은 “한돈자조금 또한 해군5성분전단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