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대표 김인식)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 2016’을 선포, 5년 뒤인 2016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체리부로는 21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화랑관에서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임원단, 외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객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성장∙발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으며, 이를 통해 2016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체리부로는 비전 달성을 위해 △수직계열화 강화 및 지속적 신시장 창출 △품질, 원가, 납기에 대응하는 최적의 생산환경 구축 △농가 생산성 향상과 수급체계의 고도화 △조직역량 및 인력의 질 고도화를 ‘4대 전략 과제’로 설정했다.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은 “오늘 창립 20주년 행사는 공영∙공존,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의 최고 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 시장 점유율 25% 확보, 농장과 생산 과정에서의 무결점 공정, 최고의 매출 성과를 달성해 업계를 선도하는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나아가겠다”
계란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물가안정 차원에서 병아리 무관세 할당물량을 추가로 50만수 더 늘린것에 대해 병아리 수입은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산란계자조금 안영기 관리위원장은 지난 9일 서초동 자조금 사무국에서 축산 전문 기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여러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안영기 위원장은 AI 발생 이후 계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보니 계란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병아리를 대량 수입할 경우 머지않아 계란 공급 과잉현상이 예상된다며 병아리 수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최근 계란값이 높게 형성되면서 노계를 환우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계란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초부터는 입식한 병아리들이 산란을 시작해 계란 공급이 상당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계란가격 하락도 우려되고 있다. 산란계 자조금에서는 이와 함께 1인당 계란 섭취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22일~23일 양일에 걸쳐 대구시 북구 소재 EXCO 5층 오디토리움에서 ‘2011 전국양계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 대구 김범일시장, 경상북도 김관용도지사,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최인기 위원장 등 귀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하며, 강연으로 ‘농업을 선도하는 신지기인 경영’에 대해 박해완 벤처농업대학교수가 ‘강소농(强小農)’에 대해 민승규 농촌진흥청장 등의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서기용 장관, 대구 김범일시장, 경상북도 김관용도지사,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최인기 위원장 등 귀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하며, 강연으로 ‘농업을 선도하는 신지기인 경영’에 대해 박해완 벤처농업대학교수가 ‘강소농(强小農)’에 대해 민승규 농촌진흥청장 등의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양계인의 밤 행사로 진행되는 노래자랑은 사전에 도지회 및 지부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이튿날은 주변 산책 및 2011 한국국제축산람회 관람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다.한편, 부대행사로 양계산물 소비촉진행사와 양계사진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을 전시하여 양계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9월9일 ‘구구데이’를 맞아 용산 KTX역에서 추석 명절에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에게 계란세트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기차여행의 별미인 계란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누구나 한번쯤 기차여행을 하면서 삶은 계란을 소금에 찍어 먹었던 추억과 기차를 타면 계란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계란은 단순 음식 아니라, 추억을 나누고 공감하는 공감푸드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대표 김인식)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남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제품을 지원하는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9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체리부로가 어린이재단과 체결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남중탑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지역 무의탁 어르신들 250여 명에게 무료로 삼계탕 제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리부로 유석진 기획조정실 이사는 “추석 연휴에 무의탁 어르신들 대상 무료 급식이 줄어든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나흘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어르신들께서 끼니를 거르시지 않고, 삼계탕 제품으로 건강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체리부로는 어린이재단과 푸드뱅크 등 사회복지단체 물품 지원을 비롯해 지역 단체에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기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의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8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 본청 앞에서 농민들의 희망마저 앗아가는 한미FTA 국회비준 거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 위해 농민단체들과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준동 회장을 비롯하여 강기갑 의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한미FTA는 국익이 아니라 독약이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한미FTA 국회비준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이러한 (사)대한양계협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와 남경필 외교통상위원장이 한미FTA 외통위 상정과 국회비준을 강행한다면 9월부터 대규모 농성과 대규모 농민대회를 통해 요구를 관철할 뜻을 밝혔다. 또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심을 저버린 정치인들에 대한 심판의 장으로 만들 것임을 선포하였다.한편 대규모 경찰 병력이 동원되어 기자회견을 불법집회로 간주하고 나서 물리적 출동이 일어났으며 기자회견 도중 참석한 단체 대표 중 이준동 회장 등 19명이 연행되었다.이준동 회장은 “우리 320만 농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정부는 이를 모른척 하고 있다. 아무런 준비없는 FTA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외쳤다.
농업회사법인 카리온(주)(대표 백일선)이 이온화칼슘을 이용한 고기능 고칼슘 계란 ‘카란카란’을 본격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온화칼슘이란 이온음료처럼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칼슘으로 천연 이온화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등 60여종의 유익한 미네랄들이 이온화된 천연신물질을 말한다. 특히 카리온(주)는 일반사료 20kg에 이온화칼슘 20g을 희석해 산란계 사료에 적용, 칼슘이 강화된 암탉이 고칼슘 성분 계란을 직접 생산하는 체계로 관련 기술특허를 받은 국내 유일의 농업회사법인이다. 이 회사는 최근 항생제와 호르몬, 중금속 등이 없는 기능성 사료를 통해 일반 계란보다 칼슘함량을 250% 이상 향상시켜,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고소하면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는 고칼슘 계란 ‘카란카란’의 개발을 완료, 상품화에 성공했다.회사측은 고칼슘 미네랄 계란‘카란카란’을 시중 유명백화점과 각종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10개입 한 팩을 4,500원에 공급할 방침이다. 포장단위는 6개입,10개입,15개입,30개입 등으로 구성되며 국민건강진흥차원에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출시된다. 또 자사 구매전용 온라인 사이트에 회원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ND(뉴캐슬병)백신 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났다. (주)고려비엔피는 양계농가의 흔들리는 산란율을 잡아 줄 새로운 ND백신,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이 오는 9월에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은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제7형 뉴캐슬병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효과와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최첨단 역유전학 기법을 이용한 엔플러스 백신주 개발로 국내특허등록과 미국, 일본 등 7개국 국제특허출원을 한 상태로 이미 아시아 여러 국에서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은 호흡기 후유증이 거의 없어 1일령 접종이 가능하며, 항원성이 야외주와 동일하여 효과가 우수하다. 여기에 In-Ovo(부화란) 백신 접종도 가능하고, 분무, 음수접종까지 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이 입증됐다. 고려비엔피는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으로 양계농가의 안전성, 경제성, 편리성, 자부심을 최대화하고 후유증, ND바이러스 배출량, 접종비용과 수입 백신으로 인한 연간 50억원의 외화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계란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관리위원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만화전문 축제인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가하여, 체험부스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운계란을 선물하고 계란껍질에 만화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는 에그아트 등의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기억력 발달과 집중력 향상, 노인에게는 치매예방에 영향을 주는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면서, “시간이 흘러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만화처럼 계란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체리부로(대표 김인식)가 말복을 하루 앞둔 12일 경남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는 ‘맛있는 나눔-말복 절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체리부로가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나눔’의 말복 맞이 행사로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리부로는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 구내 식당에서 총 150여명에게 삼계탕을 지원한다.체리부로는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춘천복지관, 경남 창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등 어린이재단 산하 복지시설에 생닭 및 가공품을 제공하며, 계열사인 처갓집 양념치킨도 이에 동참해 어린이들에게 영양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체리부로 유석진 마케팅 이사는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고, 웃음과 재미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단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외 이웃의 건강과 관심, 사랑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체리부로는 계열사 처갓집 양념치킨과 함께 매월 생닭을 비롯해 치킨, 삼계탕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