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제주지역 동물복지축산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 및 민·관 협의회’를지난16일 제주도청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제주도청에서 개최된 ‘제주도 동물복지축산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회’에는 검역본부 동물보호과 문운경과장을 비롯해 제주지역본부, 제주도청, 제주동물위생시험소, 서귀포시, (사)한국축산물처리협회, 제주축협공판장, 제주양돈농협 등 12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검역본부는 동물복지 인증표시 축산물 생산의 필수 조건인 동물복지 적용 도축장 구축을 위해 제주도 관내 소, 돼지 도축장인 제주축협공판장과 제주양돈조합에서 추진 중인 도축장 건설 현장을 찾아가 일일 현장 맞춤형 행정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제주도 유일의 소, 돼지 도축장인 제주축협공판장에 방문하여 하명수 장장 외 5명의 임직원과 면담을 갖고 제주도에서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직원교육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제주양돈협동조합에서 건설 중인 돼지전용도축장(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소재) 현장을 방문하여 계류, 기절설비 등 도축시설에 동물복지 개념이 명확히 적용되도록 일
한돈농가 대표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이 18일, 제주 여성한돈인봉사단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성이시돌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열었다.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체가 돼 전국 9개 지자체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한돈자조금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돈자조금과 여성한돈인봉사단은 이번 제주 행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지자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이 주관하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여성한돈인봉사단 제주 고유민 대표, 김영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양치수 남제주지부장, 오동훈 제주지부장, 김민규 제주서부지부장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주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우리돼지 한돈을 이용한 수육, 바비큐 등 다양한 한돈 보양식 100인분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풍선을 활용한 마술쇼 ‘매직벌룬 퍼포먼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유민 제주 여성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흑돼지 산업 활성화와 종자주권 확립을 위한 공동연수(워크숍)를가졌다. 제주산 흑돼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품종정립과 체계적인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이번 공동연수에는 생산농가와 산업체에서 70여명이 참석했다.
한돈농가 대표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6월 3일, 4일 양일간 경기 연천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서 한돈 캠핑페스티벌 “한돈 먹Go! 캠핑 가Go!”를 개최하기 위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영약학적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캠핑 시즌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돼지 한돈을 주 재료로 한 ‘한돈 캠핑 요리대회’가 진행되며, 요리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한 팀들에게는 국산 돼지고기 판매사이트인 한돈몰 이용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한돈자조금은 캠핑에서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우리돼지 한돈을 활용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한돈 레시피도 선보인다. 이밖에 현장에서는 한돈 요리 시식회, 게릴라성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어쿠스틱밴드 ‘아롱이다롱이’의 통기타 공연 등이 함께 펼쳐져 캠핑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함께 즐기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농가를 대표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흑돼지 산업 활성화와 종자주권 확립을 위한 공동연수(워크숍)를 연다.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제주흑돼지생산자회가 공동 개최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후원한다. 제주산 흑돼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품종정립과 체계적인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제주흑돼지 산업 발전 방안(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 강원명 과장) △ 흑돼지 신품종 개발 및 활용(국립축산과학원 조인철 박사) △ 제주흑돼지 정립 및 계통조성과?증식체계 구축 방안(정P&C연구소 정영철 소장)을 소개한다. 아울러 △ 제주흑돼지와 일반돼지 육질 비교 및 브랜드화 방안(제주대학교 류연철 교수) △ 제주흑돼지 수출 및 유통 사례(제주흑돼지생산자회 오영익 회장)에 대해 발표한다.제주흑돼지의 대부분은 25개 흑돼지 사육농장으로 구성된 ‘제주흑돼지생산자회’에서 생산한다. 국립축산과학원 GSP종축사업단은 제주산 흑돼지의 육질을 높이기 위해 ‘난축맛돈’과 교배하는 등 제주흑돼지의 체계적인 개량과 육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난축맛돈’은 일반돼지와 비교해 근내지방함량이 3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2017 우리돼지 한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고, 한돈 소비활성화를 통해 한돈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농협안성팜랜드를 찾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돼지 그림그리기&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찾아가는 한돈 무빙 레스토랑을 운영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비큐 1,0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한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요리법도 소개했다. 이뿐 아니라 안성팜랜드와 함께 아기돼지 레이싱 경기를 여는 한편 한돈 캐릭터 한도니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황금연휴 안성팜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심에서는 쉽게 볼 기회가 없었던 돼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함께 체험하는 축제로 만들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1개 권역별 한돈인증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소비시장 안정과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한돈인증사업을 추진. 현재 음식점 871개소, 농가직영식육점 60개소 등 총 931개소의 한돈인증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17년도 한돈인증사업 추진 방향과 영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1개 권역별 656개 참석 대상 중 64.2%인 421개 인증점주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본 교육에서는 인증사업 소개와 추진 경과, 지역별 우수 인증점 소개, 한돈인증점 홍보 및 지원, 2017 원산지 표시 의무 사항 등을 다뤘다. 특히, 기존 인증점주를 대상으로 협약서를 재체결하고, 비협조적인 인증점에 대해서는 인증 취소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밝히며 한돈인증점만의 엄격한 인증 관리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 광주·전남지역 협의체 대표로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이정돈돼야지’의 이현만 대표가 선정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인증점주님들은 한돈인증사업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보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도드람에프씨(대표이사 김운경)가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농협양곡 본사에서 농협양곡(대표이사 유영삼)과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운경 도드람에프씨 대표이사, 유영삼 농협양곡 대표이사 및 나병만 농협 양곡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도드람에프씨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인 ‘본래순대’에 농협 쌀을 공급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본래순대 가맹점을 통한 데이마케팅 추진 및 쌀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본래순대는 지난 4월 1일부터 농협양곡을 통해 쌀을 전량 공급받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통한 농협양곡의 연간 사업량은 2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본래순대는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인 도드람에프씨에서 2013년 론칭한 순대국 프랜차이즈로, 우수한 위생환경을 자랑하는 도드람 부산물 가공장에서 생산된 순대와 돼지 부산물을 취급한다. 도드람에프씨는 본래순대의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식품 전문 제조 기업 ㈜푸르샨식품을 인수하여 본래사골순대, 본래직화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 본래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와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전통 예술 공연에 한식 대표 먹거리인 삼겹살 문화를 접목한 한류 문화 마케팅을 통해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정동극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예술과 한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문화 예술 공연과 한돈 산업의 공동 마케팅’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 전통 예술의 가치와 한국 대표 식문화의 하나인 삼겹살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전통 예술 문화와 한식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한류 문화 마케팅에 양사가 협력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한돈자조금에서는 향후 해외 수출을 염두해 두고,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정동극장과 연계해 공연 티켓 협찬, 기념품 및 홍보물 배포 등의 문화 마케팅과 아울러 한돈 인지도 강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기획한다. 여기에 정동극장에서는 대표 한식 메뉴인 한돈 삼겹살과 연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시식 및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새로운 한류 문화 마케팅을 통해 국내, 외 관람객 유치 및 확대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이사 박기환, 영업·마케팅 사장 서승원) 서승원 사장은1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이병규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서승원 사장은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한돈협회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며,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국형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산업 발전의 전초기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큰 피해를 주고 있는 PED 피해 등 질병방역 관련 이슈 해결을 위해 베링거인겔하임 또한 회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 상호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써코 예방 백신 등 돼지질병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통해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 귀사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경남 하동 소재 제2검정소 기능전환을 통해 건립될 한돈혁신센터는 실전 교육과 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활용은 물론 각종 양돈시설 및 기자재에 대한 검증 기능까지 갖춘 한돈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화답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1996년 한국법인이 설립된 이래 산업동물 및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