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하 도드람)이 농업회사법인㈜다비육종(이하 다비육종)에 지분 참여를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다비육종과 도드람은 2011년부터 별도법인 운영중인 GGP농장에 대한 공동투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협력해왔으며, 이번에 도드람의 조합원에게 우수한 유전자원을 원활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다비육종에 대한 지분 참여를 통해 양사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31일 공동·협력사업 약정을 체결하였다. 도드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최대 규모의 종돈공급능력을 가진 다비육종의 우수하고 안정적인 종돈공급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점유율 1위인 도드람한돈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 가동을 목표로 준비중인 도드람김제FMC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브랜드 물량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드람은 종돈에서부터, 생산, 도축, 가공, 유통, 문화에 이르기까지 양돈산업에서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수평적으로 통합한 가장 성공적인 협동조합으로 국내 대표적인 협동조합형 패커로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지난 해 국내에서 최초로 단일 브랜드 월 5만두 가공량을 돌파하였으며, 도드람김제FMC가 완공된 이후 2020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돼지 구제역 백신접종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6일간 전국 돼지사육 601농가(7,353마리, 농가당 10~13두)를 선정하여 구제역 백신 항체형성률 검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결과 항체형성률은 평균 82.7%(모돈 93.2, 비육돈 80.2)를 보여, 백신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사육규모(2천두 기준) 및 사육형태(일관사육/비육)별 항체형성률에 큰 차이는 없었다.다만, 검사농가 중 18농가(모돈 6, 비육 12)의 항체형성률이 기준(번식돈 60%, 비육돈 30%)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되어 추가로 백신을 접종하고 4주 후 확인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충남 천안 돼지 1농가(1두)에서는 NSP 항체가 검출되었으나, 바이러스(항원)는 검출되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금번 일제검사에서 항체형성률이 상당히 높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주변 국가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기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발생 가능성도 남아있어 당분간 현재의 위기단계(경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는 5월말까지 ‘구제역 특별방역기간(‘16.10월∼’17.5월)‘동안 전국 시도(시
한돈 대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지난 8일, 9일, 14일, 16일 총 4일에 걸쳐 ‘우리한돈, 우리한돈!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도드람은 경기도 이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68명을 초청해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신선하고 안전한 본래순대와 어르신들의 기호를 반영한 다과를 제공했다. 그 밖에도 도드람은 지난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해 3월 한 달 간 도드람테마파크 중앙 홀 매장에서 한돈의 다양한 부위와 제품을 소개하고,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도드람브랜드 가공품 할인 행사 및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데이 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및 소외계층이 한 데 모여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전국민 모두가 신선한 한돈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봄을 맞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한 맞춤형 돼지 사양과 돈사(우리)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일교차가 10℃ 이상 나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돼지 항상성이 떨어지기 쉽고, 이로 인해 생체대사 기능과 면역체계 기능이 낮아진다. 또한 호흡기 질병 발병이 늘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돼지의 성장단계에 맞게 돈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단열 시설물은 환절기(3월~5월)가 지난 뒤 제거하는 편이 좋다. 젖먹이 새끼돼지의 사육온도는 27℃~32℃ 내외로, 젖을 떼면 약 25℃ 내외로 맞춘다. 또한, 돼지 상태와 돼지가 활동하는 높이에서 1일 3회 이상 온도를 확인해 샛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 환기는 일교차에 따라 아침에는 온도편차를 줄이고, 저녁에는 온도편차를 높여 내부 환경을 조정한다. 낮에는 빠르게 환기량을 높여 내부 온도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밤에는 환기량을 줄여 내부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막는다. 내부 습도는 60%∼70% 수준으로 관리하고, 외부 공기가 내부의 공기와 적절하게 섞여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임신한 돼지는 겨우내 약간씩 늘렸던 사료량을 정상적인 양으로 조절한다. 허약한 어미돼지는 영양제를 보충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양평군 단월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 18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와 함께 양평 지역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양평 한돈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는 한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해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다. 또한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성인 양평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돈자조금은 양평 한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한편, 축제를 방문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돈 화로 숯불구이 존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8일 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를 모델로 한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TV광고는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광고 총 2편이다. 소비촉진 광고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조정석과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헬로비너스 나라를 모델로 함께했다. 두 모델은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한편 ‘우리나라 입맛의 정석-우리돼지 한돈!’이라는 메시지로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우수성과 대표성을 표현했다. 소비촉진 광고와 함께 한돈자조금은 캠페인 광고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캠페인 광고에서 한돈자조금은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국민의 밥상을 책임진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5천만의 마음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했다. 한돈자조금은 TV광고와 함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도 추가로 공개한다. 사표편(조정석)은 주요 타깃인 회사원들의 공감을 이끌기 위해 제작됐으며, 이별편(헬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양평군 단월 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제 18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린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는 힐링 청정 양평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시, 체험행사 등 가족,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매년 풍성하게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와 함께 양평 지역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양평 한돈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한돈자조금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는 한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해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성인 양평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은 양평 한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한편, 축제를 방문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추억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돼지농장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3일부터 양돈 농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농가는 표준양식에 맞는 기록관리, 사육 일지 등을 작성해 HACCP 인증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HACCP 인증 농가가 늘어나면 식품 안전은 물론 소비자는 안전한 축산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HACCP 기록관리, 농장등록, 돼지등록, 번식관리, 육성관리, 치료, 매출, 비용 등 총 10분야로 구성했다. HACCP 기록 관리는 농장관리 일지와 해충, 소독, 약품, 출하 등 HACCP 인증의 전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사육 관리는 사육마릿수(어미돼지, 새끼돼지, 비육돼지 등)를 관리해 주며, 새끼 수(산자수), PSY, MSY, 먹는사료량, 사료요구율 등 생산성을 분석해 제공한다. 경영 관리는 농가의 수입과 지출 현황을 관리해 마리 당 수익을 파악할 수 있다. 일정 관리는 백신 접종, 소독, 어미돼지 교체 등 시기별로 농가에서 놓치기 쉬운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3.0에 따라 국내 돼지사육 농가의 80% 정도가 사용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이 2일,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해군 1함대(사령관 박기경)를 방문. 우리돼지 한돈 삼겹살 333kg를 전달하고, 고된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 1함대 박기경 사령관을 비롯해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회 의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돼지고기와 삼겹살은 군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로 한돈자조금은 지난해부터 삼겹살데이(3월 3일)과 한돈데이(10월 1일) 기간 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한 한돈 전달식을 전국 주요 군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해군 1함대를 비롯해 육군 군수사령부, 육군 9사단에도 한돈 삼겹살 333kg, 총 1t의 한돈 삼겹살을 군 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기경 해군 1함대 사령관은 “임무 수행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 장병을 응원하고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전우애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회 의장은 “최근 국내 정치적 불안과 경기 침체로 혼란스러운 국민들을 응원하고, 축산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이 28일,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를 방문. 우리돼지 한돈 삼겹살 333kg을 전달하고 고된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을 비롯해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육군 군수사령부 이정근 사령관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돈자조금은 육군 군수사령부를 비롯해 육군 9사단, 해군 1함대 등 주요 군 부대에 한돈 삼겹살 333kg, 총 1t의 삼겹살을 각 군부대에 전달한다.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국민 메뉴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다. 군 내에서도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의 하나지만, 여건 상 부대 회식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 대접을 받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로 국방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삼겹살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장병 한 명이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의 양은 100g으로 한정되어 있고, 조리상 편의를 위해 수육, 제육볶음 등의 메뉴로 제공해 아직 삼겹살 구이는 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