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이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과 정성을 담은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품격 있는 진귀한 원료로 정성껏 만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풀무원의 발효기술을 통해 원료의 영양성분을 가득 담은 건강즙,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세트 등 다양한 품목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소중한 분들의 건강을 위한다면 품격 있는 원료에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의 기술력을 더해 만든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가 제격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설을 겨냥해 좋은 원료로 안전하게 만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홍삼 건강기능식품 ‘금사환’은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 인삼 중 풀무원식품안전센터에서 유해물질 검사를 완료한 안전한 인삼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저온건조 방식으로 제조한 홍삼으로 유효 성분의 함량이 우수하며 산삼배양근, 바다제비집, 정향, 발효녹용 등 진귀한 원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들었다. ‘홍삼 진효원 골드’는 농축 홍삼성분과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발효 기술을 더해 영양성분을 가득 담은 풀무원녹즙의 발효숙성 건강즙 선물세트도 인기다. 홍삼을 120시간 동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제43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18)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 전시회에는 중동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디케이메디칼시스템, 디알젬, 리스템, 포스콤 등 디지털엑스레이 기업을 비롯해 수출다각화 차원에서 참가한 대한랩테크(저온플라즈마멸균기 등), 수일개발(인슐린펌프), 에이스메디칼(인퓨젼펌프 등), 제노스(스탠트 등), 한림의료기(전동식침대 등) 등 한국관 80개를 포함해 총 175개의 기업들이 전시회를 참가해 한국 의료기기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조합은 이번 두바이 전시회에서 바이어 유치 및 매칭 등 한국관 홍보에 집중했다. 조합은 2001년부터 두바이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었고, 지난 17년간 축적된 네트워크를 통해 전시 3개월 전부터 한국관을 홍보해 50명의 바이어를 한국관으로 초청했다. 바이어 중 품목이 매칭되는 기업과는 1대1 매칭을 할 수 있도록 연계를 했고, 약 200회의 바이어 매칭을 성사시켰다. 아랍헬스 2018은 올해 총 68개 국가에서 420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8 신년호’를 발간했다. 이번 신년호에는 2017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결산 및 올해 전망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특히, 주요 기업 마케터와 유통전문가들이 참석한 간담회 내용을 토대로 눈 건강 기능성 급부상, 30대 소비자층 확대, 온라인 채널의 지속적인 강세 등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 식약처 강대진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강화된 안전관리정책에 따른 변동사항들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의 단계적 적용 의무화, 기능성 원료 인정 활성화 등 시장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더불어 한국야쿠르트 심재헌 중앙연구소장을 만나 연구개발 부문에서의 남다른 경쟁력에 대해 알아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협회지 ‘건식투데이’는 회원사 간 소통강화와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매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는 협회의 대표 콘텐츠”라며 “올해도 양질의 정보들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은 4K급 화질로 보다 정확한 관찰을 돕는 연성 방광내시경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K 모니터와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을 통해 HD 화질이었던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8배 높은 4K급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방광, 요도, 전립선을 보다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적용된 업스케일링이란 픽셀 수를 늘려 원본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아울러 체내에 들어가는 스코프(scope) 부분은 쇠막대기 형태의 경성 스코프가 아닌 부드럽게 휘어지는 연성(플렉서블) 스코프이기 때문에 검사 시 환자의 고통을 크게 감소시켜 준다. 스코프 선단부의 형태도 각진 부분 없이 부드럽게 디자인 했다. 스코프가 체내에서 위로 220도, 아래로 130도까지 구부러지며, 시야각이 120도에 달해 방광의 경부부터 전체까지 손쉽게 관찰할 수 있다. 기존 모델의 경우 영상을 모니터에 출력하는 ‘비디오 프로세서’와 빛을 보내 체내를 비추는 ‘광원장치’를 따로 구비해야 했지만 신제품은 이 둘이 합쳐진 일체형 프로세서를 도입했다. 이로써 의료진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이오 3D 프린터 전문기업 로킷(대표 유석환)이 코수술 전문병원 지앤지병원(대표원장 성용해, 현도진)과 지난 23일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 및 재생의학 분야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각 기관의 연구원, 연구책임자의 업무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임상 및 전임상 연구의 공동 진행 △유·무형 기술을 상호 제공해 인공 피부, 뼈, 연골, 망막 및 각막, 심장 패치 등 재생의학의 신의료기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로킷은 지앤지병원과 함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로킷은 바이오 3D 프린팅으로 맞춤형 치료 방식 연구와 동시에 화상 환자의 피부재생,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위한 연골재생, 황반변성으로 손상된 망막의 기능회복을 위한 치료법 등 재생의학 기술을 연구 중”이라며 “자가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의 실직적인 치료가 가능한 신의료기술을 개발해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도록 지앤지병원과 공동 연구, 임상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지앤지병원은 코성형 후 발생한 피부 염증 및 괴사 등을 줄기세포 치료를 선도해 온 병원이다. 병원 관계자는 “로킷이 가지고 있는 재생의학 기술과 지앤지의 의료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기기센터)는 지난 23일 국제공인시험을 담당하는 정부기구인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로부터 의료기기 분야, 전자기적합성 분야, 미생물시험 분야 및 육상동물학 분야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기센터의 KOLAS 인증 획득으로 의료기기에 대한 전기기계적 안전성 공통규격인 ‘IEC 60601-1 ed3.1’ 비롯해 총 73개 규격에 대해 공인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또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가입한 72개국 86개 시험기관 인정기구가 발행한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국내 의료기기 제품의 수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재단 김성수 기기센터장은 “기기센터가 2016년 식약처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준비했던 KOLAS 인증을 획득함으로 국제적 전문시험기관으로 공식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 시험검사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시험검사 분야의 공신력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여성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 출시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사연을 응모 받아 자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998년 출시된 로젠빈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로젠빈과 함께 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로젠빈을 추천하는 이유, 로젠빈을 섭취하게 된 사연, 로젠빈을 섭취한 이후 삶의 활력이나 희망을 되찾은 사연 등 로젠빈에 얽힌 본인만의 이야기를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로젠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응모된 사연 가운데 매달 200건을 선발해 사연 당 로젠빈 14일 분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매달 1명의 월 장원에게는 로젠빈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며, 연말에는 월 장원 중 1위를 선발해 100만원 상당의 풀무원로하스 제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풀무원로하스 김미현 PM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로젠빈을 아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로젠빈에 담긴 특별한 사연들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로젠빈이 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제품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한국법인(대표 이명균)은 지난 24일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지멘스 본사가 위치한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생명사랑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헌혈 행사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풍산그룹,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 사무소 등 풍산빌딩 입주사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 후 자발적으로 기증된 헌혈증은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또 다른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속적인 헌혈 봉사활동과 헌혈문화운동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사장은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입주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생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나아가 더 많은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 한해 의료기기분야에서 추진할 정책 방향과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의료기기 정책설명회’를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의료기기 관련 단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의료기기 주요 업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산업계 등 관련 종사자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은 △2018년 의료기기분야 주요 업무 계획 △주요 법령 개정사항 △의료기기 사후관리 운영 계획 △의료기기 GMP 제도 변경 사항 등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추진할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의 인홍삼 브랜드 장쾌삼이 6~13세의 성장기 아동의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를 위한 홍삼 제품 ‘장쾌삼 어린이 홍삼왕’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쾌삼 어린이 홍삼왕은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사용한 고급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어린이들이 홍삼 특유의 향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사과 농축액과 천연 과일 향을 더했고, 국산 벌꿀을 넣어 쓴맛을 줄였다. 몸이 허약해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아이들이 마시면 좋다. 함께 출시된 ‘장쾌삼 어린이 홍삼왕 플러스’는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에 뉴질랜드산 녹용 추출 성분을 첨가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대표적인 보양 식품으로 꼽히는 녹용 성분을 더해 성장기 아동은 물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아이에게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