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 윤희진)은 2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미래한돈 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후계농 육성이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한돈협회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미래한돈 혁신센터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한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이제 양돈교육을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미래한돈 혁신센터는 양돈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친환경 교육연구 및 홍보의 장(場)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래한돈 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제2 검정소 부지위에 모돈 300두 규모의 최첨단의 친환경 양돈교육 및 교육농장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질적 업그레이드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계획 아래 한돈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한편 (주)다비육종은 국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2,600만수 이상을 살처분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한돈업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육 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26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기금으로 한돈협회 임원진과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사무국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천만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기금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일선 시 · 군의 긴급 방역활동을 지원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사상 최악의 AI로 고통받고 있는 가금육 농가의 어려움을 구제역 위기를 겪었던 한돈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한돈농가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조속히 AI사태가 안정되길 기원하며, 닭과 오리, 계란 등의 소비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한돈협회와 한돈업계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위원회(위원장 이병규)와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가 우리돼지 한돈 소비를 위해 손을 잡았다. 26일, 한돈자조금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금호제주리조트에서 레저전문 기업 금호리조트와 ‘한돈 소비활성화 위한 공동 마케팅 전개’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금호리조트 이계홍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27일부터 한돈자조금과 금호리조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호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한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저렴하게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 할인판매 등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즐거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접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통영, 제주, 설악, 화순 등 금호리조트 4개 지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연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와 공동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연말 송년 한돈파티’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과 금호리조트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들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금호리조트 통영, 설악, 화순지점에서는 한돈 목살 스테이크를 비롯해 한돈 굴삼합 등 한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주에서는 우리돼지 한돈 바비큐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한돈 특별 메뉴를 드시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와 선착순 한도니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돈자조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망과 사연을 남길 수 있도록 리조트 내에 ‘한돈 소원 트리’를 설치한다. 또한 가족과 지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구성된 신선육, 햄, 소시지 등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설 선물 사전예약도 받는다. 한편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리조트를 방문 하는 고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국산돼지고기 한돈 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복한돈 푸짐한돈 연말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장 프로모션으로 매일 한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지역의 한돈인증점에서 한돈 캐릭터의 이름인 하니와 도니가 함께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바일 앱 게임을 통해 당첨자에게 해당 매장의 식사권 5, 3, 1만원 등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자신의 SNS에 행사 내용을 바로 올릴 경우 매장당 선착순 3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한돈인증점 현장에 나타난 캐릭터 하니, 도니가 보이는 인증샷을 SNS에 올린 후 #한돈인증점, #송년이벤트, #연말회식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베스트 인증샷을 올린 3명에게는 현장 프로모션 종료 후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한돈인증점을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사랑하는 친구,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게시물 URL을 한돈 앱과 한돈닷컴을 통해 댓글 형태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6일, 충청도 대전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이정근)를 방문해 우리돼지 한돈 300kg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혹한기 훈련을 앞둔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육군 군수사령부 이정근 사령관과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올 한 해 동안 여러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며 장병들의 든든하고 늠름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한돈자조금은 내년에도 군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 한해 전국 15여개의 군부대에 방문, 고된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3월 삼삼데이를 맞아 군부대에 총 1,000kg의 삼겹살을 전달했으며, 10월에도 우리 군 장병들과 함께 한돈데이(1001)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전국 11개 지역 군 부대를 직접 방문해 총 1억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는 한돈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주)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유영국 대표이사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작지만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농가에 효과적인 양돈백신 보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돈 생산자들의 단체인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구제역을 완전히 예방하고 건전한 한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FMD, PED 등 악성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로 농가와 동약업계가 산업의 동반자로 산업을 이끌기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케어사이드는 지난 2002년 창사 이래 축산산업을 개척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개발로 축산농가에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복지, 친환경축산물 생산을 위한 동물용의약품과 사료산업에 기여해 온 축산분야 벤처기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부터 구제역 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 한옥마을에서 ‘한돈과 함께하는 북한이탈주민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위로하고 사회 정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여성한돈인 봉사단 충남 허영란 대표, 충북 고명자 대표, 서울북부하나센터 노유환 센터장, 경기북부하나센터 남명구 센터장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과 대학생 한돈서포터즈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이 마련한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북한의 김치를 주제로 진행돼 북한이탈주민은 물론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들은 돼지고기 육수로 맛을 더한 평안도식 배추편육 김치와 명태를 김치의 속으로 활용한 함경도식 배추명태 김치 등 북한의 다양한 김장 문화를 소개하며 고향의 그리운 맛을 함께 나눴다. 뿐만 아니라 김장의 꽃인 한돈 수육을 함께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한돈자조금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원하기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0포기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3일,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6개월간 진행된 ‘2016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의 주체가 돼 전국 9개 지자체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한돈자조금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강원도 철원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이번 전남 장흥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돈자조금이 주관하고 장흥군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대한한돈협회 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 김성 장흥군수, 김복실 장흥군의장, 전남 여성한돈인 봉사단 등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남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한돈 보양식 2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보탬을 주고자 한돈 100kg을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돈 마술쇼, 버블체험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행사에 참석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발맞춰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축산인력 육성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젊은이가 찾아오는 축산대책’이라는 후계 축산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 1호 도드람 축사은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사은행은 농협중앙회와 조합 차원에서 자금, 사양 관리 및 경영 기술 제공을 통해 초기 자기자본이 부족한 신규 축산인의 축산업 진입을 돕는 사업으로, 도드람양돈농협이 시범사업 첫 번째로 1호 농장을 진행한다. 도드람 축사은행은 시설 매입을 전제로 매입한 농장을 리모델링해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장 10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임차인은 초기 투자 비용 대신 임대 기간 동안 농장 매입비용과 시설 리모델링에 따른 이자를 임대료 명목으로 납부하면 된다. 도드람은 임차인의 원활한 농장 운영을 위해 창립 이래 26년간 축적한 양돈 사양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 1호 도드람 축사은행 임차인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강 권’씨로 결정됐다. ‘강 권’씨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양돈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도드람은 향후 축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