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5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은 축산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 이범호 통일장학위원회 위원장(돈마루 대표), 김찬란 사무처장(서울여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돈자조금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사전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탈북 청년들이 아픈 과거를 씻어내고, 대한민국 축산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두 학생의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출범 12주년을 맞은 한돈자조금은 명절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돈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이 지난 21~22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16 봄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2016 SPRING KOVEA CAMPING FESTIVAL; KOCAF)’의 공식 후원사로서 참여해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은 종합 캠핑레저기업 코베아가 건강하고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봄?가을에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 중 하나이다. 각종 이벤트 및 요리 경연 대회,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캠핑 프로그램으로 전국 캠핑 마니아들부터 일반 참가자들에게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따뜻한 봄철 캠핑을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200명과 함께 했다.올해로 4회째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도드람은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과 함께 하는 캠핑 쿠킹클래스’를 통해 돼지고기를 이용해 캠핑장에서도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 ‘동파육’ 요리 시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목살 400g 이 들어있는 보냉팩을 증정하여 구이에서부터 각종 돼지고기 캠핑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이 외에도 시
가정의 달이 절반이상 지났다. 하지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 및 행사는 여전히 다양하게 마련돼있다. 특히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들이 눈길을 끈다. 실제 ‘제18회 함평나비축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 관람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흥행을 거두었다. 전년도 동기 대비 3만3천226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번 축제의 야외 나비 날리기, 가축몰이, 미꾸라지잡기,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 등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가 끝난 현재 홍보부스는 철수했으나 주최측은 뜨거운 성원에 나비생태관 등 일부 전시관을 5월말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한편, 전시관람도 좋지만 눈으로만 즐기기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새롭게 열리는 축제를 찾아볼만하다. 가장 먼저 ‘이천 꽃돼지축제’가 5월 2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돼지박물관에서 열린다. 이천 꽃돼지축제는 우리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 6개월만에 생을 마감하는 돼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돼지와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돼지운동회, 돼지 안고 걷기, 돼지 OX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돼지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한돈자조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고 이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우선 한돈자조금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우리가족 한돈 먹방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가족 한돈 먹방 콘테스트는 맛있는 한돈을 즐기면서 경품응모까지 할 수 있는 1석 2조 이벤트로 우리돼지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을 맛있게 먹는 사진, 영상 등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응모 시 해쉬태그 ▲한돈먹방콘테스트, ▲한돈먹방, ▲인증점이름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집에서도 한돈을 언제든지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고급자이글, 온라인 한돈 쇼핑몰 ‘드림한돈닷컴’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집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 은 한돈을 주제로 한 그림, 캘리그라피, 시 등 우리돼지 한돈을 참신하게 표현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1일 흑돼지 새 품종 ‘난축맛돈’을 제주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난지축산연구소(제주)에서 ‘제주산 흑돼지 브랜드사업 추진 협의회’를 연다.이번 협의회는 제주재래돼지를 이용, 성장과 육질을 개량한 ‘난축맛돈’ 품종을 제주지역 특산품으로 집중 육성하기에 앞서 산·학·관·연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국립축산과학원과 제주도청, 제주도축산진흥원, 제주대학교, 축산물품질평가원(제주), 한국종축개량협회(제주), 제주흑돼지생산자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난축맛돈’은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가 2013년 고기 맛과 검은 털(흑모색)을 결정하는 원인 유전자를 찾아 유전자 수준에서 분자유전 육종기법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품종이다.등심의 경우 육색(적색도)은 평균 12.35로(일반돼지 6.5)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간 정도의 붉은색을 띄며, 근내지방도 평균은 10.5%로 일반돼지(3%)보다 3배 정도 높아 전체 부위를 구이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협의회에서는 ‘난축맛돈’을 1지역 1특산품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산·학·관·연 간 제주산 흑돼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눈다.개발자인 국립축산과학원 조인철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은 지난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에게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전국 한돈농가들의 구심점인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한돈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협회와 조합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최근 구제역, FTA 등 어려움 속에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기 위해서 협동조합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국내 한돈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품목 협동조합으로 내실 있는 경영 실천을 통해 지난 해 사업실적이 총 2조 1천328억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농협안심축산물 생산과 유통을 선도, 축산인의 실익증대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올해 한돈부문 ‘안심축산대상’에 선정되는 등 협동조합으로서 명성을 높여 가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5월 한달 간,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한돈자조금은 5월 5일 어린이날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리는 “어린이 책잔치 2016”를 찾아 다양한 한돈 요리 시식과 이벤트를 진행했다.한돈자조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고 이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고,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려 한돈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육가공업체 도드람한돈과 웰팜포크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한돈자조금은 찾아가는 한돈 무빙 레스토랑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비큐 5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한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요리법도 소개했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돈 캐릭터 한도니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도니는 500인분의 바베큐를 직접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한돈자조금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한편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5월 가정의
2016년 제1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의장 하태식)가 지난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대의원들은 2015년도 한돈자조금 결산감사 보고를 청취하고, 2015년도 한돈자조금사업 결산(안), 관리위원회 위원 선출(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하태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지난 10년간 한돈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한돈 소비촉진과 산업을 보호하고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자조금 대의원 여러분이 각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대의원회는 세입 277억원, 세출 211억8천만원의 지난해 결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2015년 한돈자조금 결산안을 살펴보면 세입은 277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계획인 275억1천100만원의 100.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 가운데 농가거출금의 경우 고지금액 169억8천만원의 100.8%인 170억원이 조성됐다. 정부지원금도 58억300만원으로 당초 계획대로 조성이 이뤄졌으며, AI자조금(547만원)과 육류유통수출입협회(500만원), 강원양돈농협 (130만원) 등 축산물영업자 지원금은 1천177만원(9.8%)이 조성됐다. 이밖에 이익잉여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38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38차 대의원 정기총회에는 2015년 수지결산 승인 및 2016년 사업계획 승인, 미래한돈창조혁신센터 건립 등 안건심의와 협회 활동보고, 2015년 회계연도 감사보고, 농축산부장관상 표창, 협회장 표창, 최우수·우수지부 시상, 우수직원 표창 등이 있었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구제역으로 인해 2년만에 총회를 열게 되었다며, 구제역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올 하반기 국내 돈가 하락도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협회는 국내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어려움이 커질수록 슬기와 지혜를 모아 한돈인들이 한돈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해 희망적인 한돈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한돈인들은 구제역 등 악성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농장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21세기 농식품분야를 선도하는 핵심산업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구제역 등 악성 질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예방백신을 100%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과 내 농장부터 깨끗하고 위생적인 양돈장이 될 수 있도록 사양 관리에 혼신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는 4월 29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2016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한돈자조금은 전국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과 우리돼지 한돈의 이미지를 일반 대중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밝고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공모 주제는 깨끗하고 청결한 돼지 농장과 돼지를 주제로 한 모든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누구든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응모작품은 편집을 마친 2,000픽셀 이상의 크기의 JPG파일과 출력물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제출해야 하며, 1인 최대 5매까지 출품 가능하다.한돈자조금은 접수된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별도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5점 등 총 58점을 선정해 온라인 홈페이지와 한돈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돈산업을 보다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