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농가 차원의 전국 양돈장 대청소 및 구제역 특별 소독 캠페인 전개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전국 이동제한이 오는27일경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5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일간 전국 한돈농가가 전국 양돈장 대청소 및 특별소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이동제한이 오는 4월 27일경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제역 일제소독을 통해 잔존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농가 방역의식 고취시키는 한편 구제역 조기 근절 및 재발을 방지코자 실시되는 것으로 정부의 ‘전국 축산농장에 대한 일제소독 캠페인’ 추진과 연계하여 추진된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한돈농가 대상으로 4월 25일~ 5월 7일까지 2주일간 집중 실시되며, ▲ 1주차(4.25∼4.30)엔 양돈장 대청소 등 환경정비, ▲ 2주차(5.1∼5.7)에는 양돈장 집중소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 방역대책과 연계해 함께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한돈협회는 캠페인 기간동안 각 농장에서 첫째, 농장 출입구 및 물품 반입창고 등(사료·약품 저장소, 냉장고, 공구 정리함 등) 농장 내·외부 정리, 정돈, 청소를 통한 농장 청결 작업 실시해줄 것,
돼지고기 원산지 표시위반 적발건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음식점에서 둔갑판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5일 제2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돼지고기 둔갑판매 실태조사 및 근절방안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가졌다.이 연구는 돼지고기 둔갑판매 실태조사를 통하여 관련제도의 미비점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둔갑판매를 근절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우리돼지 한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있으며, 용역 수행자는 ‘사단법인 축산식품안전발전협의회’이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돼지고기 원산지 표시위반 적발건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2015년도 적발건수가 1,191건으로 전년도(1,077건)에 비하여 10.6%나 증가하였으며, 원산지 표시위반 전체 적발업체 중 돼지고기 적발실적 구성비율은 2015년에 27.5%로 2010년(34.0%)에 비해서는 6.5%p 낮아졌으나, 전년(25.1%)에 비해서는 2.4%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그리고 2015년 돼지고기 둔갑판매 단속실적 비율은 음식점이 60.9%로 그 외의 업체보다 21.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둔갑판매가 쉽게 근절되지 않은 것은 ①수입산과
국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한돈 명예홍보대사들이 한돈 우수성 홍보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는 1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년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MBC 이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한돈자조금은의학, 축산, 요리, 헬스, 스포츠, 언론, 마케팅 등 총 7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3명을 2016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들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우리돼지 한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이번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로는 의학부문 김문호 한의원 원장을 비롯해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더센터오브필라테스 박상준 원장, 보아스이비인후과 오재국 원장 등이 선정됐으며, 식품, 요리부문에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박태균 회장, 김정은 교수, 이난우 요리연구가, 이진호 셰프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여기에 헬스, 스포츠부문정아름 트레이너, 두산 베어스 유희관 선수, LG 트윈스 이동현 선수, KT WIZ의 박경수 선수 등도 참여해힘을 보탰다. 이밖에 경상대
대한한돈협회고령지부(지부장 이기홍)은 7일부터 10일까지 경북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테마관광지, 문화누리 및 관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6 대가야 체험축제’에 친환경 우리돼지 ‘한돈’을 소개하는 ‘돼지 생태 체험관’을 운영한다.‘2016 대가야 체험축제’는 520년 간 번성했던 대가야의 도읍지이자 가야금의 창시자 악성 우륵의 출생지이기도 한 고령을 대표하는 축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1600년 전 고대왕국의 역사 및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고령군 내 각 지역 및 전국을 대표하는 특산물 및 문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대한한돈협회고령지부는 고령의 농업특산물인 친환경 우리돼지 ‘한돈’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실제 농장에서 사육되는 돼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우리 돼지 친환경 축사 체험관. 일상에서 접할 수 없었던 실제 축사의 돼지를 직접 체험장에 선보여 관람객들이 돼지의 생김새부터 습성, 품종, 울음소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우리돼지한돈에 대한 친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사육 환경에서 일반인들의 오해할 수 있는 부분도 친
한돈협회는 충남 인접 8개 비발생시군의 구제역 사전검사 대상을 축소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는 타 시도로 돼지를 이동하거나 출하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시도 내에서 이동하거나 출하할 때도 사전검사 후 이동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검사대기에 따른 출하적체 및 검사관의 농장 중복방문에 따른 방역취약 문제점을 노출한다는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지난 3월 28일 정부가 발표한 ‘충남 인접지역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 시군에 인접한 경기 평택·안성, 충북 진천·청주, 전북 익산·완주, 세종, 대전(이하 충남 인접 8개시군)에서는 지난 30일부터 충남도 이동제한해제 시까지 돼지 도축출하 또는 이동시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돼지를 이동할 수 있다.이로 인해 충남 인접 8개시군의 농가들은 타 시도로 돼지를 이동하는 경우는 물론, 시도 내에서 돼지를 이동하는 경우에도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벌써부터 현장에서는 검사 순번이 밀려 돼지가 적체되는 농장이 발생하고 있으며, 검사인력 부족으로 검사관이 농장을 중복방문하는 등 방역취약 문제점까지 노출되고 있다. 충남 인접 8개시군이 비발생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한돈협회가 충남 자돈의 타시도 반출 제한 조건을 완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31일 “충남 구제역 비발생 시군의 자돈반출시 타시도의 반입승인 조건을 없애거나,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반출을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정부의 '돼지 타시도 반출제한 조치 대책'에 따라 충남도 자돈은 조건부로 타시도 반출이 허용됐지만 현실적으로 자돈 반출이 어렵고 그 사례도 많지 않아 농가의 애로사항이 큰 상황이다. 현재 충남의 돼지농장에서 자돈을 타시도로 보낼 때는 반입 시도의 사전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반입 시도에서는 임상검사와 혈청검사를 통과한 농가이더라도 사전승인을 허가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자돈생산농가는 사육장의 포화로 출하가 불가피하고, 씨돼지나 후보돈 생산농가는 제때 이동하지 못할 경우 돼지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한돈협회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건의를 하게 된 것이다. 한돈협회는 앞으로도 구제역 관련 농가 애로사항을 꾸준히 조사해서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이를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은 31일,경기 안성에 위치한수곡농장에서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캠페인’을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경기도협의회장,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 농협중앙회 김영수 상무, 장영근 안성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조경수를 심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돈 서포터스들이 참여해의미를 더했다. 한돈 서포터스들은 한돈 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조경수를 심으며 축사 환경 정비를 도왔다.이번 캠페인을 위해대한한돈협회는캠페인 진행에 따른 농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조경수를 지원했다. 조경수는 수형이 아름답고 악취 저감 효과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은 31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수곡농장에서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캠페인’을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회장,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경기도협의회장,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 농협중앙회 김영수 상무, 장영근 안성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조경수를 심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돈 서포터스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돈 서포터스들은 한돈 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조경수를 심으며 축사 환경 정비를 도왔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대한한돈협회는 캠페인 진행에 따른 농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사업단(단장 김동수)은 지난 24일 규격액비 및 질소ㆍ인회수 현장실증연구 협력을 위해 괴산 친환경한돈영농법인, 강원대학교, 한경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도과 괴산군 관계자도 참석하여 괴산군 공동자원화시설인 친환경한돈영농법인이 이번 실증연구로 새로운 고품질액비를 만들고 질소ㆍ인을 회수, 상품화하여 충북도와 괴산군의 가축분뇨자원화로 친환경농업 입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강원대학교, 한경대학교의 연구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괴산 친환경한돈영농법인 김춘일 대표는 이번 연구가 잘 되어서 액비의 품질을 높이고 전국의 공동자원화시설 대표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원대학교 라창식 교수와 한경대학교 윤영만 교수는 설치현장에 대한 그간의 사전조사를 토대로 4월초부터 바로 연구를 위한 장치설치에 들어가며 조속한 실증과 최적운영을 위한 작업을 고등기술연구원(김호 박사), 상지대학교(류종원 교수) 협력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공주 소재 도축장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항체)가 검출된 충남 홍성 소재 양돈장에대한 추적 검사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되어 정밀 조사한 결과22일 구제역으로 확진(혈청형O type)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발생농장은 구제역 관련 규정에 따라 충남 홍성에서 처음 발생하였으므로 사육하는 돼지 전체를 살처분 하며,발생농장 및 반경 3Km 이내 우제류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이동제한 지역 내 구제역 바이러스 오염 여부 조사 등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충남도의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3월 18일부터 4월 24일 기간 동안에는 구제역 확산차단을 위해 오염원 사전 제거 차원에서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과 전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남도 돼지의 타시도 확산방지를 위해 충남도내 위험 4개 시군(홍성, 논산, 공주, 천안)은 충남도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시까지는 타 시도 반출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키로 했다.또한충남도내 도축 출하 또는 돼지를 이동하려는 경우에도 해당농장에 대한 사전검사*를 통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돼지에 한해 이동을 허용토록 하고 있다.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