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는 한돈선물세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설 명절을 맞아 21일 오전 10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6 설 한돈 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돈드림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이 2010년부터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 유명 육가공업체와 함께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한돈자조금은 이번 캠페인의 공식 홈페이지인 ‘드림 한돈’을 통해 신선육, 햄, 소시지, 돈육포 등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6일부터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기업과 단체의 대량 구매 고객의 구매 상담을 위한 콜센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돼지는 예로부터 우리에게 많은 복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며,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실속 가득한 한돈세트로 가족과 친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전년에 이어,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2016년에도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에 대한 검증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5일부터 효과검증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대한한돈협회 환경대책위원회는 지난 해 업계 최초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악취저감제 67개 제품을 검증하여 이중 20% 이상 저감율을 나타낸 16개 제품에 대해 전격 공개한 바 있다.검증방법은 한돈협회 전국 각 지부를 통해 악취민원이 심각한 농가를 접수 받아, 3개월간 제품을 무상 적용한 후 주요 악취물질 8∼10가지가 얼마나 감소 되는지를 공개하는 방식이다. 특히, 2016년에는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동일한 조건에서 실험실 실험도 병행할 계획이다.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은 “지난 해 검증에서 누락된 제품들에 대한 조속한 검증 요구가 많고, 양돈장 밀폐시기에 검증을 실시하기 위해 연초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한돈농가들이 악취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 강조했다.한편, 한돈협회는 2016년에는 2월에 악취저감 제품 및 농가의 신청을 받아 3∼4월에 적용 전 측정, 6∼7월에 적용 후 측정을 실시하여 8월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겨울철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따뜻한돈 건강한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대표 관광지인 스키장에서 스키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한돈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 농가에도 직접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돈자조금은 스키장 등 겨울철 관광지에서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한돈 불고기와 한돈 본래순대 철판볶음 등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해 여행지에서 보다 간편하게 한돈 요리을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요리법도 소개했다.이밖에도 소비자에게 한돈의 올바른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컬링게임,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무릎담요, 핫팩 등 다채로운 기념품도 함께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11일 전북 김제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13일 전북 고창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의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전북 지역 내 돼지에 대하여 1월 16일 00시부터 1월 23일 00시까지 타 시도로의 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동되는 반출금지 조치는 가축전염병예방법(제19조2항) 개정(‘15.12.23) 이후에 처음으로 발령되는 것으로, 전북지역의 구제역이 더 이상 타 시도로 확산·전파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전북지역 돼지의 반출금지 조치는 가축방역대책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법 개정시 새롭게 반영된 것으로서, 1월 13일 00시부터 1월 14일 00시(24시간)까지 지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시행중에 전북지역에서 구제역이 한 건 더 발생함에 따라 타 시도에서의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처음으로 발동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3일만에 전북 고창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군 소재 양돈장(9,800두)에서구제역(FMD)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14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중이며,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 개정된 SOP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를 모두 살처분하고, 발생지역에 대한 추가 백신접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겨울철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따뜻한돈 건강한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대표 관광지인 스키장에서 스키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한돈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 농가에도 직접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돈자조금은 스키장 등 겨울철 관광지에서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인다. 한돈 불고기와 한돈 본래순대 철판볶음 등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해 여행지에서 보다 간편하게 한돈 요리을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요리법도 소개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소비자에게 한돈의 올바른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컬링게임, 포토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무릎담요, 핫팩 등 다채로운 기념품도 제공한다.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에는 다양한 질환이 유발될 확률이 높아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11일 구제역 의심 신고된 전북 김제 소재 돼지농장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조사한 결과12일 구제역으로 확진(혈청형 : O type)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2015년 4월 28일 이후 8개월여 만에 발생한 것으로 혈청형 O type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혈청형 O3039, O1 Manisa) 유형이다.발생농장은 670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비육 전문 위탁농가이며, 1월 11일 돼지 30여두에서 구제역 임상증상이 있어, 농장주가 전북 김제시청에 신고하였고, 전북 축산위생연구소의 현장 간이진단 킷트 검사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금일 오전에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되었다.농식품부는 이미 구제역 위험시기(동절기)에 따른 집중적인 방역관리를 위하여 특별방역대책기간(‘15.10월~’16.5월)을 운영해 오고 있다.농식품부, 지자체 및 생산자단체에서는 상황실을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돼지 농장간 이동(거래)시 검사증명서 휴대제 시행, 재발위험이 높은 발생지역에 대한 백신 일제접종, 백신공급 및 항체형성률이 낮은 농가에 대한 지도 및 독려 등 백신접종관리, 도축장 출하돼지에 대한 NSP 항체검사
1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김제시 소재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FMD)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현재 돼지 7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농장으로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12일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 개정된 SOP에 따라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이 2016년 첫 주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식을 갖고, HACCP 인증의 효율적인 수행으로 축산물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김진만 원장은 7일 전북 익산에 위치하고 있는 태흥한돈 본사를 찾아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 이석주 회장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직접 증정했다.이날 증정식에는 김진만 원장과 태흥한돈 이석주 회장, 이정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청 축산과 관계자 등 2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가공·유통 및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축산물만을 취급하는 제도이다.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인증원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HACCP 특별교육과정 개설, 현장 기술지도 강화, HACCP관리 전담조직 구성 등 부단한 노력을 경주했다.이러한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과 노력 끝에 올해 첫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특히 유통단계에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단계를 적용한 돼지(포장육)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30일 서울 서초동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이재식 조합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최근 FTA와 함께 돼지고기 소비가 둔화되는 등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작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건 한돈농가의 노력 뿐만 아니라 한돈생산자들의 단체인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며, “협회와 조합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한돈산업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다지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한돈산업을 구성하는 종사자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지속가능한 산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동감을 표시하고, 이를 위해 소비와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는 협동조합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업을 이끌기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