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 생고기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하이포크-종로상회' 전주혁신점이 지난 7월 15일에 오픈식을 갖고 정식 오픈을 했다.이날 오픈식에는 종로상회 임직원을 비롯해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 ㈜하이포크 유영철 대표이사,(사)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박병철 회장, 전주시 완산구을 이상직 국회의원 등 여러 VIP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종로상회 전주혁신점은 평택점에 이어 하이포크 제휴매장 2호점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한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하이포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대 동시 수용인원 400명, 3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넓은 주차시설과 함께 가족룸과단체룸이 별도 구비되어 있어, 단체 회식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가족외식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특히 매장 내 친환경 어린이 놀이방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도우미를 배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손님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종로상회 직영사업부 황위영 부사장은 "전주 대표 생고기 맛집으로서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 품질의 국내산 생고기와 식재료 사용은 물론, 전주지역 농산물 사용, 전주대학교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8월 8일 강원도 낙산 해수욕장서 2015 한돈 쿨쿨 (COOL~ COOL~) 페스티벌을 개최했다.한돈 쿨쿨 페스티벌은 ‘한돈을 사랑하는 당신이 진정한 국가대표’라는 슬로건을 대표로 한돈 저지방 부위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다이어트 효과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1, 2회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3회째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중 한곳인 강원도 낙산 해수욕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NABBA WFF KOREA’와 한돈자조금이 공동 운영하는‘한돈-NABBA WFF KOREA 스포츠모델 선발대회’도 열려 낙산 해수욕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NABBA WFF KOREA’는 65년 역사의 국제 보디 피트니스 협회인 NABBA와 세계 최초의 피트니스연맹인 WFF의 인터내셔널 멤버로 활동하던 송재민 대표가 2012년 국내 대중들에게 한국의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창립한 단체이다. NABBA WFF KOREA는 한돈 스포츠모델 선발대회를 공식행사로 지정하고 장기적으로 운영하며 전국 단위의 피트니스와 헬스클럽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8월 6일(목) 충주에 소재한 성심학교를방문해 한돈선물세트와야구 훈련물품을 전달하며 성심학교 야구부의 발전을 응원했다.충주성심학교 야구부는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야구팀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중 57번째로 만들어진 정규 학생 야구부이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제9회 협회장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의 지속적인 야구부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물품과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후원식을 진행했다. 충주성심학교의 야구부 박상수 감독은 “한돈자조금 측의 후원으로 야구부 학생들의 훈련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신과의 싸움에 매진하는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은 “한돈을 통해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어 기쁘다”며, “충주 성심학교의 야구부가 앞으로 다양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도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한돈데이 시구행사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야외 이벤트를진행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경기에 앞서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의 시구와 한도니 캐릭터의 시타를 통해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성공적인 경기 시작을 기원했으며, 경기시작 후 전광판 O,X 퀴즈 이벤트, 행운 번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돈선물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옥천 노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 한돈 농가 약 100명을경기관람에 초청해 함께 한돈 도시락을 나누고 경기를 응원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이 외에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은 관람자들을 대상으로 한돈 무빙레스토랑 시식행사,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한돈 다트게임 등의 야외 이벤트를 진행하며 활기찬 경기 분위기를 유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한돈데이 시구행사 외에도 지난 3월부터 잠실 야구장과 SK와이번스 문학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 한돈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야구 외에도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관람권 증정 이벤트 및 무빙레스토랑 시식 행사 등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기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24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돈이 쏜다! 한돈 무빙 레스토랑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돈무빙레스토랑시식행사’는한돈자조금이운영하는무빙레스토랑차량으로학교, 야구장, 캠핑장등을방문, 소비자들에게다양한한돈요리를즐길수있는기회를제공하는취지로진행되는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돈 무빙레스토랑이대표적인 여름축제인 보령 머드축제장을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는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자 진행됐다.보령 머드축제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여름축제로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2015년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머드축제는‘머드에 풍덩! 축제에 활짝!’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올해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해당 축제장의 홍보 및 특산물 판매부스쪽에 자리잡고 전국 각지와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유한 씨(25세)는“축제를 즐기며 소진된 에너지를 한돈으로충전한 기분이다”며,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 국민들
우성유통이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육 ‘우성포크’를 런칭하며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성유통은 최근 우성사료 고객농장이 키운 돼지 중 고품질만을 엄선한 ‘우성포크’를 시장에 내놓았다. ‘건강하게 키워 색다르게 맛있는 돼지고기’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건 우성포크는 특허받은 사료 제조 기술인 CPT공법을 통해 만들어진 우성사료를 먹여 키운다. 특히, 어미 돼지에게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을 강화한 사료를 급여해 면역 증가로 건강한 새끼돼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육성 기간 동안 장(腸) 건강과 정상적인 성장에 목표를 맞춘 사료 ‘닥터장’을 급여한다. 이는 자돈을 출하 때까지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게 한다. 서한석 브랜드사업부 부장은 “최근 런칭한 우성포크는 엄선된 계약농장에서 사육되어 고객의 식탁에 신선하게 오르기까지 전문 인력이 깐깐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프리미엄 브랜드 돼지고기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성포크가 전국 수백 개가 넘는 브랜드육 중에서 후발 주자기 때문에 돋보이지 않고 신뢰를 얻지 못하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비규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영규)·전라북도·김제시는 지난 29일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동시에 산단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김제시에 따르면 도드람은 김제지평선산업단지 내에 동종업계 최고의 설비를 갖춘 첨단 축산물종합가공공장(가칭 도드람후레쉬미트센터/DodramFMC) 건립 투자 결정을 하였으며, 향후 김제 공장은 국내 도축·육가공시설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는 첨단 자동화 시설과 완전 밀폐식 구조로 친환경적인 공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도드람과 전라북도·김제시는 유럽 유수의 축산물 가공공장을 벤치마킹하여 선진 축산기술과 설비를 갖춘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공장 설계부터 공동으로 참여, 도드람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하여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향후 국내 동종시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롤 모델로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도드람의 투자는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김제시의 야심찬 도전으로 조성한 지평선산업단지의 미래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도드람의 투자유치과정에서 보여줬던 전라북도와 김제시의 전략적 협력과 공동노력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공사례로 평가된다.도드람이 입주하는 김제지평선산업단지는 새만금 신항, 새만금포항고속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쇠고기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력제가 돼지고기까지 확대됨에 따라, 그동안 유예되었던 과태료 부과규정 등을 오는 2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포장처리업소, 정육점 등 관련 업소의 준비 및 적응기간 등을 감안하여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14년 12월 28일부터 ’15년 6월 27일까지 6개월간 이력제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500만 원 이하)를 유예한 바 있다. 동 기간 동안 농식품부·지자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림축산검역본부·축산물품질평가원 및 축산기업중앙회 등 관련기관에서는 축산물이력제 확대 시행에 따른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공무원, 농가, 도축장, 판매장 등 다양한 정책고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교육·홍보 활동을 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돼지 사육현황 신고율 99%, 도축장 이력번호 표시율 100%(자동표시 92%, 라벨지 부착 등 8%), 식육포장처리업소 전산신고 82%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으나, 정육점 등 일부 소규모 판매업소는 이력제 표시의무에 대해 아직까지도 잘 모르고 있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어 유통단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다. 유예
양돈농가에서 이유자돈부터 비육 후 출하시까지 전체 사료비용을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방안에 제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는 지난 24일강원대학교 채병조 교수가 진행한 조사연구사업‘양돈 사료비 절감과 강건한 자돈 생산을 위한 사료 및 급이 체계 개발’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채병조 교수는 여러 실험을 통해 이유자돈에게 고가의 고영양사료를 급여하는 대신 저가의 저영양사료를 급이하더라도 소장 내 융모의 발달 등에 따라 122일령 이후에는 보상 증체가 이뤄져 결국은 출하체중에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 경우 전 기간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두당총사료비 8,327원(5%)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유자돈에게 자가원료의 사료를 습식급이하면 두당초사료비 10,692원(25%) 가량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습식이이를 할 경우 저가원료 사료의 기호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저영양사료를 이유후 자돈에게 습식으로 급이하게 되면 기호성이 좋아지고 출하체중이 차이를 보이지 않아 총사료비에 있어 14% 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 악취로 어려움을 겪는 돼지사육 농가를 위한 맞춤형 냄새 저감 기술과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돼지 분뇨의 냄새 발생 물질은 40여 종으로 돼지의 성장 단계별 사료 종류와 사육 환경에 따라 농장마다 차이가 난다.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각 농가 상황에 맞는 저감 기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 조절= 우리나라는 돼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육성돈 사료를 비육돈에 먹여 필요량보다 많은 단백질을 공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도 성장이 크게 개선되지 않고, 분뇨의 냄새 물질 농도만 증가한다. 고단백질보다 단백질 권장 수준의 사료를 먹이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건초분말이나 생균제 등을 사료에 넣으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돼지우리 내부 냄새 저감= 돼지우리 분뇨 수집구(돈사 피트)에 분뇨를 오래 저장하면 미생물의 비정상적인 발효로 냄새 물질이 많이 생긴다. 수집구의 찌꺼기(슬러리)를 빨리 내보내되, 저장된 분뇨를 배출한 뒤 바닥에 아몬드피 분말이나 생균제를 뿌리고 물거름(액비) 재순환 방법을 이용한다. 돼지우리(돈사) 외부 냄새 저감= 환기할 때 돼지우리 내부의 먼지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내부의 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