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돈가 현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한돈농가 스스로 가격을 낮추는 가격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kg당 5,000원대에 진입한 돼지고기 도소매 가격이 최근 6,000원대 초반을 형성하면서 소비자가격은 1kg당 20,000원대를 웃돌고 있다. 이와 같은 고돈가 현상 탈피를 위한 대책방안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한돈인증점과 농협 판매장을 통한 할인행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가격 안정 기금을 이용해 할인 행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가격 안정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15일 하남돼지집 논현직영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이기수 대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 한돈인증점 협의체 박병국 회장, 우수 한돈인증점 하남돼지집의 장보환 대표가 만나 할인행사 진행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가격 안정 프로젝트는 하남돼지집을 비롯한 우수 한돈인증점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를 통해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돈 인증 음식점 169개점에서는 삼겹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4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농협유통 하나로클럽·마트 등 40개소에서 농협 브랜드 돼지고기를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돈가상승세 지속으로 삼겹, 목심 등 소비자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등심·갈비·뒷다리 등 저지방부위 소비를 촉진하여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가공업체를 돕는 한편 소비자들은 우리 한돈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된다.행사 브랜드로 목우촌, 도드람, 포크빌 등 농협·양돈농협의 대표적 돼지고기 브랜드가 참여한다.이기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속적 경제불황과 여러 사회적 이슈로 장바구니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생산자단체인 농협, 자조금이 힘을 모은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축산농가들과 소비자 그리고 육가공 업체가 모두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는 1일부터 최근 돼지고기 가격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돼지고기 가격 인하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산자와 소비자, 가공업체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가격안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돼지고기 지급률 조정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 내용은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kg당 5,500원 이상 상승할 때 지급률을 1~2%를 내려서 소비자가격 안정을 유도하는 것이다. 높은 돼지고기 가격이 당장은 농가에게 유리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국내 육가공업계의 원료육 구매부담 가중과 경영악화, 소비자의 국내산 시장 이탈, 수입육의 급속한 시장잠식으로 이어지면 오히려 국내 한돈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가격 자율인하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이외에도 한돈협회가 인증한 식당(한돈인증점 904개소)을 중심으로 돈육 공동구매를 통해 소비자가격 안정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올4월까지 돼지고기 총공급량은 전년대비 국내산이 2.4% 감소하였으나, 수입량이 59.1% 증가하여 전년대비 13.9% 증가한 433천톤이 공급되었다. 특히 삼겹살 공급량은 국내산 57천톤, 수입산 57천톤, 총 114천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한 수준이다.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5년 한돈인증점 인증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돈인증사업은 한돈판매점 인증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국산 돼지고기 판매점을 알리고, 이를 통해 한돈인증점과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돈자조금으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인증식을 통해 97개 업소가 인증점으로 새로 선정되면서 5월말 현재 전국의 한돈인증점은 음식점 833개소와 농가직영식육점 71개소를 포함, 총 904개소로 확대되었다. 신규 인증점 모집은 2014년 11월 17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인증을 희망한 191개의 업소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131개소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약 8주간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와 한돈 유통홍보위원, 한돈자조금 직원 등 2인 이상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심사를 진행하였다. 현장심사에서는 ‘돼지고기 구매 관리’, ‘위생관리’ 뿐만 아니라, 대표자 인터뷰를 통해 인증사업에 대한 참여의지를 반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일반음식점 96개소와 농가직영식육점 1개소 등 총 97개소를 새로 인증하게 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2015년 신규 인증점 대표와 전국 인증
한돈 대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이 오는 23~24일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2015 봄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2015 SPRING KOVEA CAMPING FESTIVAL)을 공식 후원한다.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은 캠핑레저 전문기업이 매년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페스티벌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캠핑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드람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도드람포크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도드람포크는 엄선된 한돈만을 공급하여, 더욱 맛있고 건강한 돼지고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전 과정 HACCP인증으로 보다 안전하며,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순간까지 최적의 온도로 유지되어 맛있고 신선하다.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요리 컨테스트에 도드람 목살을 후원해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생육 바비큐 2종과 가공육 2종의 시식회를 열어 건강하고 맛있는 도드람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도드람 등갈비 400g이 들어있는 보냉팩을 증정해 저녁시간에도 가족들과 맛있는 캠핑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등갈비살은 갈비살의 육즙이 풍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토종 재래돼지를 이용해 맛있고 잘 크는 흑돼지 ‘우리흑돈’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우리나라 토종 재래돼지는 시중에 유통되는 개량종돼지에 비해 고기색이 붉고 근육 내 지방이 많아 소비자들이 좋아한다.하지만 성장이 느려 기르는 기간이 길고 새끼 수도 6?8마리로 적어 사육 시 농가에서 경제성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국립축산과학원이 특허출원한 ‘우리흑돈’은 토종 재래돼지와 ‘축진듀록’을 계획 교배해 재래돼지 고유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성장능력을 보완한 합성 돼지이다.통계학적 기법과 DNA를 이용한 유전체분석 방법4)을 사용하여 성장능력(MC4R유전자)과 육질특성(PRKAG3유전자), 검은 털색 유전자(KIT유전자)를 고정하고, 재래돼지 혈액비율은 38% 정도 유지되도록 했다.육질특성을 보면, 소비자가 좋아하는 고기색의 평균 적색도가 우리흑돈은 9.1로 개량종돼지(개량종돼지 7.1)보다 붉은 빛을 띠는 특징이 있다.고기단백질의 결합정도를 나타내는 보수력5)(우리흑돈 56.9%, 개량종돼지 54.4%)과 조리 시 줄어드는 양을 분석한 손실함량 수치(우리흑돈 28.6%, 개량종돼지 31.1%)도 개량종돼지에 비해 우수하다.겉모습
한돈 인증점에서 국산돼지 ‘한돈’ 믿고 드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30일 2015년도 한돈 인증점 97개 업소를 2015년 신규 인증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인증점 모집은 2014년 11월 17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진행하였으며, 인증을 희망한 190개의 업소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131개소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약 8주간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와 한돈 유통홍보위원, 한돈자조금 직원 등 최소 2인 이상이 업소를 방문해 현장심사를 실시했다.현장심사는 ‘돼지고기 구매 관리’, ‘위생 관리’, ‘매장 규모 및 매출’ 등 점검 항목을 강화해 진행했으며 현장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음식점 96개소와 농가직영식육점 1개소 등 총 97개소가 신규 인증을 받게 됐다. 한편 2015 한돈 인증점 인증 기념식은 오는 5월 26일(화) 12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2015년에 신규로 인증된 인증점 대표와 전국 인증점 협의체 회장단 및 임원들과 소비자단체 대표, 관련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한돈 판매 업소’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농가와 소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를 후원하고, 이 날 참가한 1만명의 참관객들과 하이포크 야외 시식회 및 할인판매를 진행했다.지난 2008년부터 8년 째를 진행하고 있는 ‘제 8 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는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국내 농수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국내산 먹거리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재생산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주최사인 NS홈쇼핑 전속모델인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행사에 참석해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우리먹거리 요리비법을 배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13년차 주부이기도 한 배우 홍은희는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팜스코에서 마련한 하이포크 포토존에는 하루 종일 여성 관람객들이 붐볐다. 고객들이 스스로 하이포크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개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자랑하는 이벤트의 취지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나관일 마케팅팀장은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주재료인 돼지고기의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위해 돈육 대표 브랜드 로서 하이포크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이 하이포크의 다양한 제품을 제험하고 구매할 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한돈닷컴(www.han-don.com)과 한돈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wellbeinghandon)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진행하는 제 2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요리 수업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팀을 이뤄 진행함으로써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지난해 1기 요리교실을 진행 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활동할 2기를 지난 3월에 모집했다. 이후 하반기에도 3기를 모집해 한돈 나눔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한 2기 클래스에 선정된 시각장애인은 6명으로 동시에 200여명 이상 신청하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자원봉사자도 모집을 통해 11명을 선정하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10일 전북 정읍의 한 한돈 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한돈 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회장,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의 이석형 회장,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 등이 참석해 직접 조경수를 심으며 축사 환경 정비를 도왔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한한돈협회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3만 그루 이상의 조경수를 지원받는다.지원받은 조경수는 한돈 농장 악취저감 및 조경 효과가 높은 측백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농가의 선택에 따라 나무 종류와 수량을 신청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