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한돈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돈자조금은설을 맞이하여 다산과 행운, 복을 상징하는 길한 동물인 돼지를 전달하며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돈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한돈 드림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don.com/drea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한돈 행복 선물세트 함께 나누기(1+1)’ 이벤트는 한돈 선물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가 한돈 퀴즈를 맞추고, 선물세트를 선택하면 즉석 당첨을 통해 한돈 행복선물 세트를 구매자와 한돈자조금이 후원하고 있는쪽방촌에 한돈세트를 전달해 주는 1+1 기부 캠페인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구매자들은 한돈 세트를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즉석 당첨에 실패하더라도, 추후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이나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설을 맞이하여 그 동안 고마웠던 마음이나 칭찬의 한마디를 전달하면 선물까지 받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대한민국 溫가족
돼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구제역이 경기지역 소 농장에서도 발견돼 방역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5일 경기 용인 양돈농가(2호) 및 경기 안성 소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으로 확인된 건이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현재 국내 접종 중인 백신과 같은 유형인 O형으로 확인됐다.1. 발생농장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일관사육 돼지농장(1,800두 사육)2. 발생농장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비육돼지농장(590두 사육)3. 발생농장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소재 소 농장(47두 사육) 이번 안성에서 발생한 건은 그간 돼지에서만 발생하다가 처음으로 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당 농장 47마리 중 1마리만 임상증상이 나타났고 면역이 잘 형성되지 않은 개체에서 한정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 구제역이 다시 발생한 것은 지난 2010년 말~2011년 초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축산 관련 차량의 운행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도축장 등 관련 시설에 대한 2차 일제소독을 7일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 양돈장에서 6번째 구제역이 발생했다.충북 청주시 소재 양돈장(사육규모 비육돼지 430여마리)에서 구제역 의심심고가 들어와 정밀조사 결과 구제역 양성('O형') 판정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해당농가는 지난 28일 20여마리가 기립불능 등의 구제역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은 19차 발생농장(청주소재)에서 1.7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동제한 조치중에 있었던 농장이었다.농식품부는 청주지역에서 구제역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축산농장들이 더욱 철저한 방역조치를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철저한 구제역 백신접종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구제역 백신프로그램에 따라 소·돼지 등 우제류 가축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축사 내외를 매일 소독하며, 축산관련모임을 자제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한편 청주 지역에서는 지난 18일 오창읍 후기리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인된 이후 이날까지 오창읍, 북이면, 미원면 지역 6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15일∼16일 1박2일 동안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한돈유통홍보위원 및 인증점 대표자 워크샵을 개최하였다.이날 워크샵에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하여 한돈자조금 직원, 한돈유통홍보위원, 각 지역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돈유통홍보위원 역량발전 교육 진행, 한돈판매인증점 BI 관련 의견 청취, 인증점 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한돈판매인증점 관리 역량 강화, 매출증대를 통한 인증점의 질적향상, 인증점에 대한 자부심 고취 등 한돈 판매점 인증사업 제2도약기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병규 위원장은 “소비자가 믿고 찾는 인증점이 될 수 있도록 질적향상을 위해 점주 스스로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한돈판매인증점 발전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유통홍보위원,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 모두 합심해서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2015년 신규 인증점을 1월 16일까지 우편접수로 모집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한 수준 높은 인증점을 선별하여 신규 인증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인증점 대상으로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증평군 소재 돼지 사육농장 (898두, 일관사육)에서 구제역(FMD) 의심축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해당농장은최단거리에 있는 4차 발생농장(충북 진천)과 약 20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금번 확인된 구제역 의심축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예찰과정에서 확인됐다.농식품부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농가에 신속히 초동방역팀과 임상검사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을 이동통제하고,검사 결과 이전에 임상증상을 보인 돼지(31마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살처분·매몰하는 등 초동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구제역 검사결과는 12월 18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군 소재 돼지 사육농장 (3,500두)에서 구제역(FMD)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중이다.농식품부는 검사결과는 17일 중에 나올예정이며신고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구제역 감염 돼지를 살처분하고, 발생 및 인접지역에 대한 추가 백신접종 등 구제역 SOP에 따른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14년 3/4분기 축산물판매사업 6천억원을 달성하며 농협중앙회로부터 6천억원 축산물판매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축산물판매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농축협의 4분기 판매실적을 종합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도드람양돈농협은 1년간 축산물판매실적이 6천억원을 넘기게 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판매액 6천억원은 전국 농축협중 세 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다. 도드람은 그동안 <도드람포크>브랜드로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해왔으며, 판매 활성화를 위해 테마단지 증축, 본래순대 전문점 개점, 축산물 전문 판매점 개점, 부산물가공장 신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단순히 돼지고기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관련한 부산물 등 돈육 부가가치사업에 안착하여 조합원 생산량 전량판매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도드람양돈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1990년 10월 9일에 창립된 도드람양돈농협은 자회사(㈜도드람푸드, ㈜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엘피씨공사, ㈜디에스피드, ㈜도드람에프씨, ㈜도드람푸드시스템)와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의 생산활동 및 출하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부산물 가공장 가동을 통한 부산물 가공, 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8일 의심 신고된 충북 진천 소재 돼지농장(776두)의 의심축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구제역으로9일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해당 농장으로부터 검사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한 결과 백신접종 혈청형인 O type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발생에 따라 ‘「가축질병」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등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긴급방역조치 등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발생농장은 1개 동으로 되어 있으며, 구제역 증상을 나타내는 돼지가 돈방 전체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 동 전체 돼지를 살처분·매몰하고, 축사 내외 소독, 가축·차량 등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소,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에서는 철저하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축사 내외를 매일 소독하고, 축산농가 는 모임을 자제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4일 구제역(FMD)이 발생한 농장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8일 오후 2시경충북도의 농가대상 전화예찰 과정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되어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중이다.현재 구제역 정밀검사를 위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9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농식품부는 신고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구제역 감염 돼지를 살처분하고, 구제역 SOP에 따른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진천군 소재 양돈장(15,884두)에서 구제역(FMD)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했다.농식품부는 신고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구제역 감염 돼지를 살처분하고, 발생 및 인접지역에 대한 추가 백신접종 등 구제역 SOP에 따른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