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이 야구장 나들이를 통해 온 국민의 스트레스를 날려드립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6월 28일(토) 인천 문학야구장과 7월 6일(일) 마산야구장에서 야구 관람권과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도시락, 기념품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돈 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돈 데이’ 이벤트 응모는 한돈닷컴 홈페이지(www.han-don.com)에서 댓글 달기 이벤트를 통해서 가능하며 응모 마감은 인천 문학야구장은 6월 20일(금), 마산야구장은 6월 26일(금)이다. 당첨자는 한돈닷컴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총 332명을 초청하는 ‘한돈 데이’는 당첨자 전원에게 야구 관람권과 함께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도시락과 응원도구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경기장 외부에서는 ‘한돈 무빙 레스토랑’을 이용해 일반 관람객에게도 선착순으로 한돈 소시지 핫도그, 기념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장에 따라 시구 및 시타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이 병행될 예정이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국민 먹거리 한돈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도드람테마파크 준공식이 지난 6월 13일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2008년 국내 최초 돼지를 테마로 사업을 시작한 ‘도드람테마파크’가 국내 한돈 6차 산업의 선두에 서기 위하여 2013년 증축을 시작하고 10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모습을 선보였다. 준공식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 및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도드람테마단지의 성공가도를 의심치 않는다.” 는 축사를 통해 준공을 축하했다. 또한이영규 조합장은 “ 돼지고기 생산에서부터 도축 · 가공 · 유통 뿐만 아니라 햄소시지의 제조와 그리고 돼지와 관련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드람 테마파크도 6차 산업의 일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도드람 조합원이 생산한 최고품질의 신선 돈육을 고객들이 직접 구워 드시는 도드람포크의 진미를 맛보는 명소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준공식에 이어 다음날 14일에 제4회 도드람 한돈문화축제를 열어 참여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 4000여명에게 한돈 소시지, 햄 체험등 다양한 돼지와 관련한 문화행사를 제공했다. 도드람테마파크는 한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시지만들기 체험교실, 바베큐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공동의장 김성진, 이창림)과 함께12일 제주도 신비의 도로(일명 ‘도깨비 도로’)에서 ‘제주 한돈 도새기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도새기는 돼지를 일컫는 제주 방언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제주 대표 특산물인 돼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돈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며‘제주 한돈 도새기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설명했다.한돈자조금은‘한돈 도새기 조형물’과 함께 ‘福돼지소원함’도 함께 설치했다. 소원함은 풍요, 건강, 다산을 상징하는 돼지에게 소원을 빌고, 소외된 이웃과도 복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설치됐다. 한돈자조금은소원함을 통해 모인 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 한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로부터도 호평 받고 있다”며“제주 한돈 산업이 천혜자연이 어우러진 제주 관광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며연간 천 만명이 방문하는 신비의 도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제주 한돈 도새기 조형물이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막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우근민 도지사를 비롯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 앞다리 중 구이에 적합한 ‘부채살’, ‘주걱살’, ‘꾸리살’을 발굴해활용 방법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되는 3개의 앞다리 부위는 ‘부채살’, ‘주걱살’, ‘꾸리살’로, 저지방 부위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2012년 구이용 부위를 찾아내 식약처와 새 부위로 포함시켜 줄 것을 협의한 결과다.우리가 즐겨먹는 돼지고기는 크게 7개의 부위로 나눈 뒤 이를 용도에 따라 다시 25개의 작은 부분으로 나눈다. 그 중 양념 고기로 주로 쓰이는 돼지 앞다리는 지금까지 3개 부위(앞다리살, 앞사태살, 항정살)로만 나뉘었다.‘꾸리살’은 어깨뼈 바깥쪽 견갑가시돌기 위에 있는 가시위근이고, ‘부채살’은 어깨뼈 바깥쪽 견갑가시돌기 아래에 있는 가시아래근이다. 또한, ‘주걱살’은 앞다리쪽 깊은 흉근으로 앞다리살에서 ‘주걱살’, ‘꾸리살’, ‘부채살’ 순서로 분리할 수 있다.돼지 한 마리에서 ‘꾸리살’은 841g, ‘부채살’은 758g, ‘주걱살’은 1,009g 정도 생산되며, 이들의 지방함량은 4.40∼5.35% 수준이다.각 부위의 육질과 구운 후 맛을 평가한 결과, 삼겹살이나 목살보다 지방은 매우 적고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는 일산 킨텍스에서 파주 만나도담이 포크 런칭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10년동안 고품질 돈육 생산을 통한 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만나도담이 회원 고객농장과 돈육유통업체인 우리미트넷 그리고 퓨리나사료가 함께 모여, 만나도담이 포크 브랜드 런칭 10년을 자축하고 새로운 10년의 사업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이선연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2013년 등급 출현율이 1등급 이상 71.3%, 지육율 78%의 좋은 성적으로 현재 사업이 순항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돈육 품질 모니터링과 농장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십 년을 함께한 회원농가와 유통업체가 서로 감사를 나누며, 새로운 10년 대한 민국 최고품질 돈육 생산하여 지속적인 함께 성장하도록 힘쓰자고 서로 의지를 나누고 격려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사업 환경이 십 년 간 많이 변화되었지만 어려움과 위기에도 서로 사업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가치 창출의 좋은 사례가 되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함께 상생하는 건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확산시키도록 노력 할 계
부계 듀록 개량 가속화를 위해 종돈장 등 공동으로 모돈 500두 규모 듀록 원종돈장 설립이 추진된다.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검정소 기능 및 운영 방향 재정립안으로 △듀록(부계) 공동 GGP설립 및 운영 △GSP 사료효율 및 도체검정 참여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시범농장 등3개안 중에서듀록 공동GGP 설립안을채택했다.듀록 공동 GGP설립 계획은 종돈장과 AI센터의 지분참여로 모돈 500두 규모의 GGP농장을 설립하고, 여기서 생산된 자돈을검정소에서 검정 선발하여 지분참여에 따라 우선 공급하는 방안이다. 질병위험 분산 차원에서 2개 농장으로 분리 운영할예정이며매월 166두를 구입하여 연간 1992두를 검정한다는 계획이다.현재 국내 28개 종돈장에서 1천616두의 듀록이 사육되고 있으나 개량보다는 구색 갖추는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으로 추정된다. 한돈협회는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듀록 공동GGP설립을 위한 T/F팀을 구성, 기초축 형성이나 지분참여, 운영방안 등 세부추진 내역을 마련한다는계획이다. 한편, 제 규정 개정 승인안을 상정하여 대의원선출규정과 임원선거규정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인공수정센터에 보급하고 있는 ‘축진듀록’의 만족도가 높아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양돈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이 지난 2007년 개발한 ‘축진듀록’은 돼지인공수정센터에 해마다 100여 마리의 씨돼지를 보급하고 있다. 질병에 노출되지 않은 돼지(PRRS1), PSE2)2) 음성)로서 국내 환경적응력이 뛰어나고 육류 생산성과 육질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와 돼지인공수정센터 7곳에 157마리를 보급했다. 보급한 돼지에 대한 활용도에서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센터에서 가장 선호하는 형질은 강건성으로 조사됐다.올해 보급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이 한국 돼지 유전자 협회와 수요를 조사한 결과, 13곳에서 총 245마리를 희망했지만, 현재 돼지인공수정센터에 보급 가능한 130여 마리만 보급하기로 했다.농촌진흥청 양돈과 박준철 과장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하고 보급한 ‘축진듀록’이 농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우리나라 양돈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13년 9월 1일 도입·시행된 동물복지 축산농장(돼지) 인증제에 따라,9일 양돈농장 1개소를 국내 최초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물복지 양돈농장 인증은 검역본부에서 신청 농장 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5월 8일 개최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자문위원회를 거쳐 결정되었다. 이번에 인증받은 제1호 동물복지 양돈농장은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2,900두 규모 농장(강산이야기)으로 낮은 사육밀도 유지, 돼지를 좁은 틀에 가두어 기르지 않고 운동이 가능한 공간과 충분한 깔짚 제공, 새끼돼지의 이빨이나 꼬리 자르기를 하지 않는 등 동물의 복지 수준이 일반농장 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가에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하는 주요 취지는 공장식 축산을 넘어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서 농장 동물에 대한 복지 수준 향상을 추구하는 것으로, 과도하게 밀집되거나 열악한 환경에서는 소모성 질병 및 전염병 등으로 동물을 건강하게 기르기 어렵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동물을 길러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사육된 돼지를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은 2014년 ‘우수 정액등 처리업체 인증’을 위한 서류신청을21일부터 5월 2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우수 정액등 처리업체(이하 우수 AI센터)인증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충남 천안 성환 소재)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우수 AI센터 인증을 신청하는 업체의 자격조건은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라 종축의 능력, 위생·방역상태, 정액품질관리와 인력·시설 및 장비 등을 갖춰야 하며 씨돼지의 사육규모는 70마리 이상이 돼야 한다.우수 AI센터 인증 신청업체에 대해서는 신청서류 검토와 실사 후에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 정액등 처리업체 인증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6월 중에 최종 결정된다.우수 AI센터로 인증을 받으면 인증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씨돼지의 능력, 전문성과 위생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해당 AI센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수 AI센터 인증사업’은 2003년부터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된 후 일부 업체의 경우 영세성으로 인한 종축의 능력 저하, 질병전파 가능성 등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됐다.이러한 문제점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믿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 식단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똑똑한 한돈 밥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정은 교수(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등에 가족 식사로 적합한 한돈 홈쿠킹 코스메뉴 레시피를 소개했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뒷다리살을 다져서 만든 ‘한돈 함박 스테이크’와 저지방 고단백을 자랑하는 ‘구운 안심 그린 샐러드’는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식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선호 부위에 비해 가격이 절반 정도여서 행사가 많은 5월에 적합한 메뉴라고 말했다. 또한 한돈으로 구성된 홈쿠킹 코스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정의 달!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한돈 쿠킹클래스’의 참가자를 한돈닷컴(www.han-don.com) 홈페이지를 통해서29일부터 5월 2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한돈 쿠킹클래스는 5월 25일(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라니 라셰프 요리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돈 명예 홍보대사인 김정은 교수가 요리 강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