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치약, 칫솔에 이어 치간칫솔을 선보이며 구강관리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풀무원건강생활이 이번에 선보인 ‘5-이펙트 치간칫솔’은 칫솔질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치아 틈새 어금니 세정, 치태 제거, 잇몸관리, 구취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수 개발한 고강도 텐션 SUS(Steel Use Stainless) 와이어와 미국산 듀폰 나일론 원사를 사용했다. 휘거나 끊어짐이 없도록 제작해 잇몸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신경 썼다. 세균 침투 없이 위생적인 보관을 위해 위생캡을 장착했고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도록 전용 케이스를 제작해 제품을 구성했다.
한국로슈진단(대표 리처드 유)는 6월 한 달 동안 ‘사내계단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웰빙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사용하도록 독려해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직원들은 각각 일, 주, 월 단위로 개인의 계단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계단 UP’이라는 어플을 통해 본인의 계단 사용량을 확인했다. 동시에 다른 직원들의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어 동료간에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회사 전체와 각 팀에서 한 달간 가장 많은 계단을 이용한 직원들에게는 발 마사지기와 건강 차 세트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한국로슈진단 인사부 이지숙 이사는 “한국로슈진단은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힘써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 통관업무 중에서 자주 질의하는 사항을 선정해 의료기기 수입에 관심 있는 업체나 일반국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의료기기 표준통관예정보고 Q&A 알아두면 좋아요!’를 정기적으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의료기기의 신속하고 안전한 공급을 위해 표준통관예정보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표준통관예정보고’는 해외에서 수입하는 의료기기에 대해 허가증에 명시된 의료기기와 업체의 통관서류상 내용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규정하는 부적격 의료기기, 유해물질사용 의료기기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수입요건, 원산지 확인 등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협회 통관관리팀은 수입되는 의료기기 품목을 고려해 업무를 세분화해 분리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요건면제의 수입업무 △표준통관예정보고 품목DB 업무 △시험용의료기기 등의 표준통관예정보고 업무(시험용․연구용․심사용․견본용․자가사용용․임상시험용)수입요건강화사항(동물유래의료기기,과용비귀금속합금의료기기, 모유착유기, 수은·석면 등 안전성․유효성 문제 원자재 사용의료기기) 업무 순으로 매주 월요일 ‘표준통관예정보고 Q&A 알아두면 좋아요!’를 협회 홈페이지,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서체 ‘맑은샘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의 맑은샘체는 ‘우리를 담다, 우리를 닮다’라는 슬로건 하에 생기 넘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반영해 제작됐다. 아울러 소비자 무료 배포를 통해 고객과 기업문화를 공유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회원과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서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맑은샘체는 밝고 생기 있는 느낌을 주고자 한글과 영문 서체에 젊고 모던한 느낌을 부여해 제작됐다. 샘을 형상화한 뉴스킨의 기업 로고를 본떠 한글 ‘ㅅ’과 ‘ㅈ’ 꼴에서 좌우대칭형을 이루도록 표현돼 경쾌하고 활발한 이미지를 주는 것도 특징이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1년간 뉴스킨을 성원해주신 회원과 소비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수단인 글을 젊고 현대적이며 역동적인 서체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관광청은 터키 항공, 한국 미디어 관계자들과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프레스 투어를 가졌다. 잘츠부르크주는 오스트리아 중서부에 위치하며, 한국인에게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탄생 시킨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잘츠부르크주 주도)로 잘 알려져 있다. 잘츠부르크주는 음악의 도시 이외에도 하이킹, 스키 리조트, 광활한 자연으로 인기 매김하고 있는 여행지이다. 첼암제 카프룬의 산장에서의 숙박을 비롯, 매주 수,목, 토요일 저녁에 진행 되는 젤 호수 매직 레이크쇼, 키츠슈타인호른, 슈미텐회에, TOP OF SALZBURG, 호우타우에른 국립공원, 그로스글로크너 알파인 산악 도로와 헬부른 궁전과 워터파크, 잘츠부르크 스티글 브루어리, 레드불 HANGER-7 등에서 잘츠부르크 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만끽하는 좋은 기회였다.
한국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의료기기 기업 대표단체와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대학병원이 자신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2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정보공유 △시설, 장비공동 활용 △정보 및 출판물 교류 △양 기관의 서비스 우선 활용 등이다. 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에게 병원과의 공동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임상시험 및 연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기기 개발에 관한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큰 보탬이 되고 나아가서 국가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은“오랫동안 바라던 제조기업 대표 단체와 함께 상호협력할 수 있게 돼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제조기업들과 임상경험을 통한 아
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박용재)가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00여명의 매나테크 회원들과 함께 ‘2017 매나테크 비전 프로그램(Mannatech Vision Program, MVP)’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매나테크 비전 프로그램은 매나테크의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는 행사로 매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 매나테크 비전 프로그램 아시아 투어는 지난 24일 대만을 시작으로 28일 한국을 거쳐 내달 2일 일본에서 마무리된다. 한국에서 열린 매나테크 비전 프로그램은 △업그레이드된 보상 플랜 발표 △스킨케어 브랜드 ‘루미노베이션’ 사전 론칭쇼 △신규 직급자 인증식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2 우승자 시상식 및 시즌 3 론칭 △스타 강사 김창옥 교수의 특별 강연 등을 포함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알프레도 발라(Alfredo Bala) 매나테크 최고경영자 겸 회장이 발표한 신규 보상 플랜에 대한 소개가 단연 큰 관심을 모았다. 오는 7월 선보이게 될 업그레이드된 매나테크 보상 플랜은 즉각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후원계보의 체크 매칭 보너스와 무한 단계로 보상해주는 인피니티 보너스를 제공해 타사 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 CEO의 역량강화와 의료기기 업계 상호간 네트워크 증진을 위해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의료기기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이민화 KAIST 초빙교수는 ‘의료기기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란 인간을 위한 현실(1, 2차)과 가상(3차)의 4단계 Process, AI+12기술 융합”이라고 정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4단계 Process로 데이터수집(IoT), 저장&분석(CLOUD/ BIG DATA), 가치창출(A.I), 최적화(기술융합)를 꼽았다. 이어 AI+12기술로는 6대 디지털화 기술과 6대 아날로그화 기술로 구분해 설명했다. 먼저 IoT 사물인터넷, LBS, 클라우드, 빅테이터, IoB(웨어러블), 인간의 융합촉진 연결망인 SNS를 6대 디지털화 기술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6대 아날로그화 기술로는 서비스 디자인, 3D프린터/로봇, 증강가상현실, 블록체인 핀테크, 게임화, 반복되는 공통역량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들었다. 다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호 의료기기안전국
메디아나가 일본 의료기기 업체와 심장충격기 독점판매 계약을 맺고 일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일본 후쿠다덴시(FUKUDA DENSHI, 대표 다이지로 시라이)와 병원용 심장충격기 D400에 대한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D400은 병원, 의과대학, 소방서, 구급차 등에 비치해 사용하는 다기능 환자감시장치 및 심장충격기로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후쿠다덴시는 일본 심전계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D400은 후쿠다덴시를 통해 전 세계로 판매권이 부여되며, 올해 3분기부터 매출로 시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일본시장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올해 매출 또한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매출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인기 아이스바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메로나수세미’를 업계 단독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수세미로 모양과 색깔뿐 아니라 상품 패키지도 그대로 재현했다. 수세미의 손잡이 또한 메로나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메로나 아이스크림의 막대와 동일하게 제작해 상품 고유의 특징과 재미를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주방용품을 실용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재미있고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겸비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메로나수세미를 선보였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