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종합경영평가 1등급(7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경영평가와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6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여러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수화하여 회계연도 종료 시 평가하는 것으로 농축협의 경영 상태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다. 앞서 도드람양돈농협은 브랜드경영체지원사업 최우수, 축산물판매달성탑 5000억 원 수상,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 원 돌파 등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그 품목농협의 강자임을 증명하였다.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은 경제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고 신용사업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농협의 표본이라고 자부한다”라며 “국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협동조합형 패커가 되기 위해 안정적인 경영 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일 삼삼데이를 맞아 성북구 삼청각에서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한 ‘2014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졌다.우리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균형 있는 부위별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2014 한돈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명승권 박사,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학과 김정은 교수 등 의학, 요리/영양, 헬스/건강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15명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명예홍보대사들은 건강한 식 문화 정착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한돈 사랑을 알리고 한돈의 균형 있는 부위별 소비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거대 농업국가와의 FTA 협상 진행, 경기하락에 따른 소비 둔화 및 부위별 수급 불균형 등으로 한돈 농가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삼삼데이에 2014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부심을 갖고 한돈 농가에 힘을 실어주고 국민들에게는 우리 국산 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사무국(관리위원장 이병규)이 aT센터에서 대한한돈협회가 있는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으로 지난 26일이전했다. 사무실은 제2축산회관의 1층으로 전에는 축산물홍보관으로 이용되어 오던 것을 새롭게 단장해서 이용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의 경우 이병규 관리위원장이 대한한돈협회장도 겸직하고 있어 업무에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협회 직원과 자조금 사무국 직원들 간의 업무 협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한돈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김재경)는 오는 3월 3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사무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517(마평로 520) 이며 전화번호는 031-338-4412번이다.
태흥종축이 전남 해남에 GGP농장을 신축하여 국내 한돈사육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순종돈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첫 분양을 앞두고 있는 순종돈은 미국 중부의 전통명문 쎄다리치의 백색계 종돈과 왈도사의 듀록 종돈을 2013년 입식하여 2014년 2월 첫 분만을 시작했다. 태흥종축은 입식종돈 선정과정에서 다산성의 유럽종과 강건성 및 고품질 육질의 북미종에 대해면밀히 검토하였으며 2002년부터 입식하여 사육중인 북미산 종돈의 강건성과 육질의 우수성에 더 높은 점수를 주었고 여기에 다산성까지 갖출 수 있는 북미산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백색계 종돈 공급농장인 세다리치에 따르면 2012년도 평균 실산자수가 요크셔 13.5두, 랜드레이스 12.9 두를 나타냈다. 모든 입식종돈은 위축성 비염과PRRS, 호흡기질병 등에 대해 청정돈군으로 순종돈은 완벽한 차단방역과 위생관리 시스템의 농장에서 생산되어 지고 있다. 태흥종축의 해남 GGP농장은 총 부지면적이 31,692 제곱미터이며 돈사가 10,116 제곱미터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GGP 농장이다. 사육규모는 모돈 700두와 총 8,000두 이다. 돈사 외벽은 3중 단열로 적벽돌과 우레탄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양돈농가들이 돼지 사양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료의 관리를 위해 사료무게 자동알림과 사료의 변질을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양돈농가들이 돼지 사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 관리에 있어서 사료 재고량 파악과 사료 변질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오랫동안 사용한 사료빈의 경우, 재고 확인창이 오염됐거나 변성이 일어나 확인이 어렵다. 그러다 보니 양돈농가에서는 직접 사료빈에 올라가 사료재고를 확인하다 낙상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며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은 시기에는 사료가 변질되기도 한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사료빈 지지대에 무게센서를 장착해 항시 사료무게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사료빈 내에 가스감지 센서를 부착해 암모니아, 메탄 등 사료의 변질 시 발생하는 가스가 감지됐을 경우 교반(6∼24회/1일)을 통해 사료가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의 사료빈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사료무게는 내장된 마이콤을 통해 실시간 및 일정기간 무게 측정과 기록저장이 가능하며 사료빈 내 최소 유지 사료 양이 감지되면, 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사료회사에 주문이 된다. 개발한 기술은 2012년 실용신안등록이 출원된 것으로 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폴란드에서 돼지에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함에 따라,19일자로 폴란드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금번 조치는 폴란드 내 Szudzialowo지역(폴란드-벨라루스 접경지역)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사체에 대한 검사결과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현행 ‘폴란드산 돼지고기 수입위생조건’에 의거 취해진 조치이며,폴란드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로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검역차원의 조치로 식품안전이나 공중보건과는 관련이 없다.아울러 농식품부는 폴란드를 포함한 러시아 등 동유럽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발생지역 여행객들이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육류, 햄, 소시지 등 축산물을 국내로 가져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요청하였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창립이후 처음으로 축산물판매사업 5천억원을 달성하며 농협중앙회로부터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축산물판매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농축협의 4분기 판매실적을 종합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도드람양돈농협은 1년간 축산물판매실적이 5천억원을 넘기게 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판매액 5천억원은 전국 농축협중 세 번째에 해당하는 규모다. 도드람은 그동안 <도드람포크>브랜드로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해왔으며, 판매 활성화를 위해 테마단지 증축, 본래순대 전문점 개점, 미트공방 개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은 태동때부터 조합원이 생산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게 최우선 목표였다.”며, “올해는 단순히 돼지고기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관련한 산업인 부산물, 단체급식 사업에 안착하여 조합원 생산량 전량판매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도드람양돈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福돼지 한돈으로 이웃과 사랑 나눠요!”한돈 농가들이 계속되는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과 토니 오 셰프, 정아름 헬스 트레이너 등 한돈 홍보대사는 16일 ‘한돈 복만두’ 등 다양한 설 음식을 준비해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다짐했다.또한 이병규 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준비해 간 설 음식을 소외 이웃과 함께 나누며 잔치를 벌이고, 한돈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농가 거출금에 2월 7일까지 판매되는 한돈 선물세트의 수익금을 더해 국산돼지고기 한돈 30만인분(60톤)을 전국 9개 도협회를 통해 2월말까지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한돈 드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ream.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인공수정센터(이하 AI센터) 통합관리프로그램인 피그모그(PigMoS; Pig Monitoring System)의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1994년대 초반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돼지인공수정 기술은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현재는 인공수정 보급률이 90 %에 달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세균오염을 최소화한 위생적인 액상정액에 대한 양돈현장의 관심 증대와 함께 AI센터 현장에서는 돼지정액의 유통량이 많아짐에 따라 씨수퇘지, 유통망, 정액이력관리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증가했다.이번에 개발한 피그모스(PigMoS) 프로그램은 AI센터의 씨수퇘지, 정액생산, 고객/판매, 경영관리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웹기반으로 설계돼 개인용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기기 등에서도 접속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센터경영관리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이 프로그램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운영위원회에 신청해 관리자 접속정보를 획득하면 되며, 현재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현주 교수 연구실(055-751-3328)에 신청하면 가입할 수 있다.사용비용의 경우, 2013년 현재 순수하게 안전한 데이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