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공식 블로그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블로그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횐 설립 이전부터 운영되어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였으나 아이디에서 ‘육우자조금’을 표현하지 못해 지적되어 왔었다. 이에 아이디 yookwoo_official로 공식화 작업하고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웃맺기, 이벤트 게시물 공유 등 미션을 수행할 경우 2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육우를 배송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혹은 육우자조금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육우자조금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으로 ‘우리육우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송비 무료쿠폰 증정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공식 블로그는 다양하고 유익한 육우정보를 전달하는 메인 거점으로 매우 중요한 매체 중 하나다.”며 “이번에 리뉴얼 된 공식 블로그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11일 아프리카TV에서 한우를 소재로 한 먹방 콘텐츠를 진행하는 ‘먹방데이 한우편’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아프리카TV BJ 233명 중 30명을 선발해 11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동안 Live 방송을 진행했다.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먹방 BJ부터 새내기 쿡방 BJ까지 다양한 개성을 가진 BJ들이 눈을 뗄 수 없는 한우 먹방과 쿡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이 끝난 후 방송 내용 및 콘텐츠 완성도에 따라 심사를 마친 끝에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1등 1++(투플러스) 등급 수상자 BJ♡수정 ▲2등 1+(원플러스) 등급 수상자 황후, 승야미 ▲3등 1등급 수상자 라송이♡, 댄댄이, BJ소유비, [BJ섭이], BJ아미, 허미노, BJ박삐삐, 히밥, 통일소녀 송이, [BJ]정세까지 총 13명이다. 1++(투플러스) 등급상을 수상한 ‘BJ♡수정’은 평소 야외 먹방과 대용량 쿡방, 봉사활동 콘텐츠를 진행하는 대표 먹방 BJ로 이번 먹방데이 이벤트에서 봉사활동 크루 BJ들과 함께 한우로 만들 수 있는 5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한우 밀푀유, 한우 스테이크, 한우 꼬치, 한
진료접종·컨설팅·사료·분뇨·가축운반차량 원칙적 출입금지 내부 울타리 내로 사람출입시 환복·소독 가능한 방역실 설치 6월 1일부터 방역관리 미흡농가 정책자금 지원 등 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경기강원북부 접경지역 9개 시·군과 인접 5개시·군 양돈농가 395호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작년 10월 2일 첫 발생 이후 금년 4월 19일까지 경기·강원 북부 지역에서 총 545건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약 90일간 56건 발생했으나, 금년 들어 4월 19일까지 489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최근 양구·고성 지역의 포획된 멧돼지와 폐사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서쪽 끝 파주에서부터 동쪽 끝 고성까지 발생하였고, 접경지역의 토양·물 웅덩이·차량·장비 등 환경에서도 바이러스가 32건 검출됐다. 이번 조치는 접경지역 전체가 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수본은 봄철 조류·곤충 등 매개체와 영농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매개체·사람·차량에 의해 양돈농장에 전파될 위험성이
코로나 19로 무기한 연기되다 휴대전화 문자투표로 진행된 전국한우협회 중앙회 감사선거에서 김학수(인천강화) 후보와 김장주(전남 나주) 후보가 감사로 선출됐다. 당초 감사선거가 예정됐던 대의원 정기총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장됐다. 총 2명의 감사를 선출하는 선거에 앞서 기호 3번 김맹종 후보가 사퇴해 기호 1번 김학수 후보와 기호 2번 김장주 후보의 당선인 결정을 두고 찬반투표가 부쳐졌다. 한우협회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거듭 연장되면서 협회는 정기총회를 서면의결로 진행하기로 하고 감사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자간 통화회의로, 선거는 문자투표로 실시하는 등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인 17일 오후 5시까지 실시됐다. 투표마감 결과, 본회 대의원 총 280명 중 189명이 투표해 67.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김학수 후보와 김장주 후보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 김학수 감사는 2019년에 이어 연임됐고 김장주 감사는 새롭게 신임됐다. 이날 당선된 김학수·김장주 감사는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6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확대 운영하는 등 농가 자율의 대대적인 축산환경 개선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환경 개선의 날’ 확대 운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운영되어 온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어, 평시 방역체계(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단계 유지)로 전환됨에 따라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구서·구충 방제, 청소를 통해 청결하고 가축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에는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 소독·방제 및 청소 등을 추진하고 취약시설 등을 점검·보완한다. 이에따라 정부는 농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축사 내 외부의 시설별 소독·방역·청소 관리요령과 자가점검표를 제작·배포했다. 특히 소독제, 구서·구충제 살포시 가축사육공간 및 퇴비사 내부에는 살포를 금지해 유익한 미생물이 사멸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자체, 농축협, 축산단체 등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축산농가의 동참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대한양계협회 양계 농가가 난가 현실화 관련 발언하고 있다. 내릴때는 내리고 올릴때는 올려주는 것이~
도드람한돈 홍콩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가축방역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편입된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150명을 지자체 및 국가검역기관 배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배치된 공중방역수의사는 3년간 국가검역·검사기관, 가축방역기관, 지자체에 소속되어 가축방역, 동물검역 및 축산물위생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국에 배치된 공중방역수의사는 총 499명으로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 등에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에 큰 역할을 해 왔다. 특히, 금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방역 수요가 대폭 증가하였으나, 방역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경기·강원 접경지역에 11명의 인력을 확대 배치했다. 이번에 추가 배치된 인력은 경기·강원 지역의 가축전염병 예찰, 혈액·혈장 등 시료 채취, 질병 진단 및 농가 지도·점검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최명철 방역정책과장은 “경기·강원 접경지역에 추가 배치된 인력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활용하여 양돈농가를 집중 관리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박종호 청장은 10일 인천광역시 서구 목재산업체를 방문하여 피해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코로나19 인한 목재산업분야 피해현황 모니터링 용역을 발주하여 정확한 피해현황과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곤충산업 발전을 귀농귀촌과 연계하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곤충산학연협력단은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와 경남지역 곤충산업과 농촌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020년 4월 10일 경남 의령군 소재 ’청아수석곤충나라‘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곤충산학연협력단장과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곤충산업과 연계한 귀농·귀촌인 창업과 기술지원을 통한 곤충산업 발전과 농촌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체결식에서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 김동재 회장(청아수석곤충나라 대표)은 “곤충산학연협력단에서 보유한 기술과 정보제공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곤충산학연협력단 김일석 단장(동물소재공학과 교수/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장)은 “의령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귀농·귀촌인들에게 산업곤충에 대한 특허기술 성과공유와 기술교류 간담회 등을 확대해 나감과 아울러 향후 의령군귀농귀촌연구회와 보다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하여 곤충산업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