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지에서도 한식을 먹을 수 있도록 후원키로 했다. 장애인올림픽은 비장애인이 참가하는 올림픽 종료 후 진행되는 올림픽으로, 장애인 국가대표들은 비장애인 국가대표에 비해 지원 및 후원이 미비해 이번 국산돼지고기 ‘한돈’ 후원으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기간 중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한돈 햄, 소시지를 비롯해 한식비 일부를 지원한다. 장애인올림픽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 개최 현지식에서 한식을 제공 받게 되는 것으로, 장애인올림픽 기간 중 한돈 및 한식 지원을 통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지난 14일, 후원에 앞서 위원회는 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한돈 바비큐 파티를 진행하고 선수와 임원진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우리 선수들이 한돈과 한식을 먹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3일과 14일(1박 2일간) 청평 이지캠핑장에서 ‘한돈 바비큐와 함께하는 캠핑’ 이벤트를 개최했다.한돈닷컴 회원을 대상으로 캠핑과 캠핑요리에 관심 있는 3~4인 가족 18팀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한돈 바비큐 요리 강좌’를 비롯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 체험’, ‘한돈 그림왕’ 등 캠핑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특히 ‘한돈 바비큐 요리 강좌’는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바비큐 요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바비큐 기초 교육을 비롯해 한돈 웰빙부위인 안심, 등심, 뒷다리살을 활용한 바비큐 요리를 선보였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활성화되어 가고 있는 캠핑 문화에 발맞춰 캠핑장에서도 한돈 웰빙부위를 활용한 바비큐 요리로 캠핑족들이 보다 건강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핑 바비큐 요리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 최초로 한돈 판매 인증점으로 인증된 롯데마트 9개점에서 13일과 14일에 ‘한돈으로 대한민국 식탁 독립’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롯데마트 한돈 판매 인증점에서 광복 67주년을 맞아 외국산 먹거리에 점령당한 우리 식탁을 국산 먹거리로 독립시키자는 취지로 국산 돼지고기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용 태극기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한돈자조금 관계자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독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최근 돼지고기 가격이 폭락하고 FTA 등으로 국내 양돈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민들이 국산돼지를 조금 더 사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으로 대한민국 식탁 독립’ 참여 롯데마트 9개점(강변점, 구로점, 김포공항점, 서울역점, 송파점, 영등포점, 잠실점, 중계점, 청량리점)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 7월 25일 ‘2012년 돼지 공인능력검정원’으로 15명을 인증했다고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7월 6일 돼지 공인능력검정원 인증을 위한 필기와 실기 시험을 실시하고, 인증기준(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15명에 대해 공인능력검정원으로 인증했다.이들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돼지공인능력검정원 교육을 수료하고 인증시험에 응시했다.공인능력검정원으로 인증된 검정원은 2000년 이후 인증된 159명에 이어 올해 15명을 더해 총 174명으로 늘었다.‘공인능력검정원 인증’은 돼지 농장검정자료의 표준화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축산법 제7조, 동법 시행규칙 제11조 및 돼지검정기준 제2조(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11-115호)에 의거 가축개량총괄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이 인증하게 돼 있다.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돼지검정, 유전능력평가 등(총 25문항) 필기시험과 돼지등지방두께 측정에 대한 실기시험에서 과목 당 40점 이상, 전체 평균 70점 이상이 돼야 한다.공인능력검정원 인증은 유효기간이 발급일로부터 4년동안이며, 인증기간을 연장하고자 할 경우에 유효기간
- 민간자율 비축 지원 자금 1천억원을 조기 집행하라.- 내년 4월까지 FMD 백신 부작용(화농발생) 해결하라대한민국 제1의 단백질 공급원, 돼지고기 산업이 뿌리 채 흔들리고 있다. 1년중 가장 돈가가 좋아야 할 시기에 생산비 이하로 떨어진 돼지고기 가격으로 양돈농가들이 크게 고통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책기관인 농촌경제연구원에서 하반기에 3,300원/kg(탕박 기준)까지 폭락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농경연은 당초 8월중 지육가격이 4,400~4,600원/kg에 달하고 9월중 4천원대가 붕괴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현실은 휠씬 비관적으로 8월 1일 현재 3,739원/kg로 생산비 이하로 폭락하고 말았다. 정부 발표 생산비인 4,400원을 적용하더라도 올해 세계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을 고려할 때 현재 형성되고 있는 돼지가격으로는 더 이상 돼지 사육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실정에 몰린 양돈농가들은 대공황상태에 빠져있다. 더욱이 지난해 FMD 사태속에서 애지중지 키우던 돼지를 살처분해야 했던 1,700여 FMD 피해농가들은 그 충격을 간신히 딛고 재입식하여 출하기를 맞이했지만 정부의 과도한 물가정책으로 돈가하락이 가속되어 파산에
제 13회 한국양돈대상 후보자 공모 마감이연장되었다. 양돈연구회는 당초 7월 31일까지 였던 마감일을 8월 25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돈육 소비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돈가는 생산비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말~8월 중순 기간에는 돈가는 현재 수준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크게 오르지는 못한 4천원 후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돈가는 지난 16일 4,867원에서 23일 4,419원으로 1주일만에 약 10%가량 하락했다. 이는 돈육 소비가 늘지 않고 있으며, 돈육 재고량 역시 돈가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돈가는 FMD 이전(’10년)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가장 큰 차이는 돈육 공급 물량이다. ’10년에는 1일 출하물량이 1,600~1,800두였으나, 현재는 1일 출하물량은 1,000~1,200두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돈육 공급 물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돈가는 ’10년보다도 낮게 형성되고 있는 것은 돈육 소비 심리 위축이 심각한 상황까지 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돈가 악재 타개를 위해서는 농가의 자구책과 정부의 돈가 안정화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사료용 고추냉이와 버섯폐배지를 돼지의 사료에 첨가 또는 돈사 바닥에 뿌려서 돈사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돈사 악취는 돼지의 대장과 돈사 슬러리 피트에 장기간 저장된 분뇨에서 탄소와 질소의 비가 맞지 않아 유해 미생물의 성장조건이 맞으면 많이 발생된다. 이러한 악취 발생 과정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유해 미생물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발효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돼지의 대장 및 분뇨 슬러리의 발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유의 항균물질을 가지고 있는 사료용 고추냉이를 돼지에 먹이고, 유익 미생물이 좋아하는 영양소를 가진 버섯폐배지를 돈사 바닥에 뿌려서 돈사 바닥 아래의 분뇨 슬러리와 섞이도록 해 악취물질의 생성을 줄이도록 했다. 사료용 고추냉이 0.03 %가 첨가된 비육돈 사료를 체중 80kg 정도의 비육돈에 먹인 다음 분뇨 슬러리의 악취물질을 분석한 결과, 고추냉이가 첨가된 사료를 섭취했을 때 고추냉이가 없는 사료를 섭취했을 때보다 페놀류가 10 % 그리고 인돌류가 9 % 줄었다.비육돈의 분뇨에 버섯폐배지를 1 % 첨가해 20일간 저장한 후 악취성분을 분석한 결과, 버섯폐배지를 처리했을 때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전국 식육점 및 농협, 판매인증점을 대상으로 한돈 소비촉진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포스터(2종)는 금년도 한돈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현주씨를 모델로 TV․라디오 광고 컨셉과 같은 ‘한돈 웰빙삼총사’로 제작되어 저지방부위에 대한 소비촉진 효과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한돈 웰빙삼총사’ 컨셉으로 TV․라디오 광고를 집행해오고 있다.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대원 트레이너가 남자 피트니스 모델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21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12 WBFF KOREA CHAMPINONSHIP’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대원 트레이너가 남자 피트니스 모델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하여, 고단백 저지방의 한돈 웰빙부위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대원 트레이너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영양이 굉장히 중요하다. 중요한 시기에 한돈을 먹고 다이어트를 해왔다. 앞으로도 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경험을 통해서 한돈 다이어트 식단을 적극 알려나갈 것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WBFF KOREA CHAMPINONSHIP 대회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보디빌더 및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한돈 웰빙부위 시식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또한, WBFF KOREA 우승자들에게 80만원 상당 한돈 웰빙부위를 무상지원하며, WBFF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안심, 등심, 뒷다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