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반석엘티씨(대표 손영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6월 30일 오전 11시 한국오리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사업협력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로써 21세기 고품질 축산/식품기반을 주도할 가금·수의학 분야에서의 주요산업 기술의 연구 및 개발 협력을 통해 오리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주요 협력사항으로는 △가금질병 종합관리시스템 개발(추적시스템, 질병 및 차단방역 농가교육, 자체 D/B구축 기술지원, 질병 상시감시 및 조기대응을 위한 컨설팅 지원시스템 구축, 현장 밀착형 가금질병 ONE-STEP 진단시스템 구축 및 농가 지원 등)과 △가금산물 품질향상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정보제공 등이며,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대기관의 관련 업무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오리협회가 오리데이(5.2Day)를 맞이하여 4월 30일 오후2시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2015 오리데이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오리데이는 예년에 비해 기념행사 규모를 축소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많은 소비자들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축산정책국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행사장에는 오리고기 강정, 또띠아, 찹스테이크 등 베스트 오리요리 10점을 전시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300인분의 다양한 오리요리를 준비하여 참석한 내빈들이 직접 소비자들에게 배식하기도 했다.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은 “천하일미, 스태미너, 노화방지, 해독작용, 성인병 예방 등 다섯 가지 이로운 효능을 갖고 있는 오리고기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이 소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행사 당일 5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 훈제오리 제품은 오리데이 기념행사 시작과 함께 인기리에 판매되었으며, 오리고기 할인판매 행사는 농협유통 매장과 농협a마켓 온
농협중앙회(이기수 축산경제 대표)는 4월 30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제13회 오리데이 기념행사를 한국오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오리데이"는 5월 2일의 숫자가 오리(5·2)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농협이 2003년부터 매년 5월 2일을 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 오리고기 소비확대와 오리고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오리산업 최대의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올해 오리데이행사는 다양한 유통업체와 연계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오리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촉진 할인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된다.이날 농협유통 양재점에서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리요리(10품목)를 전시하고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300인분 오리요리 배식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며 목우촌 신선오리(10% 할인), 목우촌 훈제오리(25∼50% 할인)를 오리데이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또한, 농협하나로 마트 전매장에서는 5월5일까지, 인터넷쇼핑몰 농협a마켓에서는 5월2일부터 5월3일까지, 목우촌 오리훈제(600g)와 안심유황오리 훈제(900g)를 시중가격보다 25∼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오리협회가 오리데이(5.2Day)를 맞이하여30일 오후2시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2015 오리데이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안전하고 건강한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2003년부터 5월 2일을 오리고기 먹는 날, 오리데이(5·2DAY)로 정하고 매년 오리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다.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AI 발생으로 작년에는 공식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위축되어 있는 오리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리소비 촉진행사를 적극 개최하기로 했으며, 형식적인 기념행사 규모를 축소시키고 오리소비 촉진행사에 더욱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또한 이번 오리데이는 황금연휴 시즌에 맞물려 연휴 시작 전날인 4월 30일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날 행사장에서는 베스트 오리요리 10점을 전시하고, 300인분의 다양한 오리요리를 준비하여 소비자들에게 시식의 기회를 제공한다.오리데이를 기념한 오리고기 할인판매 행사는 오리데이 주간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각 유통 경로를 통해 진행되며, 4.30~ 5.02(3일간) 농협유통 양재 하나로마트에서는 훈제오리를 최대 50% 할
지난19일 오전 8시, 남산 백범광장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가 주관한 ‘제448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오리협회는 김병은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참가하는 한편, 국내산 오리고기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국내산 오리고기를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대회 당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많은 시민들이 남산 백범광장에 집결하였고, 김병은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 2014 미스코리아 4인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약 2시간에 걸쳐 남산 둘레길 6km코스를 완주하였다. 이후 사회자이벤트 및 추첨행사를 통해 한국오리협회 회원사에서 협찬해준 총 50개의 오리고기선물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한편, 광장 한쪽에 마련된 국내산 오리고기 홍보 부스에서는 한국오리협회 회원사의 훈제오리 제품을 특별할인 판매하였는데, 준비한 물량이 순식간에 동날 정도로 참가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또한 홍보부스에서 오리고기를 활용해 만든 요리제품모형 10선과 레시피 보드를
한국오리협회가 주최한 ‘오리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1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장기간 발생하고 있는 AI와 오리소비 부진으로 인해 오리업계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오리 산업의 근간인 사육환경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민?관?학이 함께 모여 개선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이었다.토론회 오전에는 반석LTC(가금질병연구소) 손영호 대표의 ‘방역측면에서의 오리산업 구조개선’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서울대학교 김재홍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본격적인 토론회가 진행되었다.토론회는 오리 사육농가 및 계열사 대표 등 70여 명의 오리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방역관리과장, 전북대학교 장형관 교수, 국립축산과학원 최희철 연구관, 농협중앙회 이제영 단장, 한국오리협회 마광하 부회장(사육분과위원장), 손영호 반석LTC 대표가 토론회 패널로 참석하여 진행되었다.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질병에 강한 오리종자 개발, 질병관리 시스템 마련, 오리전문 수의사 양성, AI 연구기관 건립, 방역교육 강화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또한 사육환경 개선 관련 주제토론에서는 축사 전실 설치, 고상식 축사, 올인올아
오는19일 오전 8시, 남산 백범광장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가 주관하는 ‘제448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한국오리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거북이마라톤’ 대회를 주관해왔으며, 올해도 AI 장기발생으로 오리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오리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 및 2014미스코리아의 특별참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4월 19일 오전 7시 40분까지 남산 백범 광장으로 모이면 된다. 남산 둘레길 6km코스를 완주한 대회 참가자에게는 추첨행사 및 이벤트를 통해 총 50개의 오리고기선물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부대행사로 오리고기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오리요리 모형을 전시하고, 오리고기 특별할인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사)한국오리협회는 오는1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오리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최근 지속되는 AI와 소비부진으로 오리업계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오리 산업의 가장 기초이자 근간인 사육부분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마련 함으로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함이다.이번 토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정부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과 학계, 오리 사육농가,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반석가금질병연구소 손영호 대표의 주제발표에 이어 좌장인 서울대학교 김재홍 교수를 중심으로 오리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은 본 토론회의 개최를 통하여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여 하나하나 해소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함으로써 안정적인 오리 생산기반 구축과 산업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1일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 및 부회장, 감사 선출을 했다. 한국오리협회 제11대 회장으로 내정되어 총회 인준을 남겨놓고 있던 김병은 후보자는 회원들의 박수로 만장일치 인준되었다. 또한 이날제11대 부회장 및 감사 선출이 이루어졌는데 민종환 감사와 안정제 대표(자연일가)가 회원추천을 통해 감사로 선출되었다. 또한 부회장은 4개 분과위원장이 겸하게 되므로 회의장에서 각 분과별로 추천하여 선출하였다. 마낙중 부화분과위원장, 윤영호 토종오리분과위원장은 지난 임기에 이어 재선출되었고, 사육분과위원장에는 마광하 광주전남도지회장이, 계열유통분과위원장에는 이우진 전 감사(주원산오리 대표)가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5년 4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다.▲ 제11대 한국외협회 회장 김병은▲ 부회장/부화분과위원장 마낙중 ▲ 부회장/계열유통분과위원장 이우진▲ 부회장/사육분과위원장 마광하 ▲ 부회장/토종오리분과위원장 윤영호▲ 감사 민종환 ▲ 감사 안정제
6일 전남 무안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전남 무안에서 육용오리 2만6천수를 사육하고 있는 농장에서 AI의심증상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긴급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하여 해당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역학관련 농가에 대해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9일 경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