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톡뉴스' 서비스 등 빠른 정보전달로 축산발전 견인차 기존의 언론매체와는 달리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급변하는 축산의 현장모습을 신속·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 직원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축산업 생산액은 16조 225억 원으로 전년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농림업 총생산액 46조 3,571억 원 중 35%를 차지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외적으로는 그동안 체결된 FTA외에 거대 농업국가와의 FTA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수입 축산물의 증가와 내적으로는 국민들의 축산물 소비성향 변화에 따르는 부위별 수급 불균형, 경기하락에 따른 소비의 둔화, 생산비 상승 등 전반적인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축산인과 산업 발전을 위해 라이브뉴스만이 가능한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생생한 동영상 뉴스 및 현장 생중계와 SNS 웹사이트를 이용한 라이브톡뉴스 서비스 등 빠른 정보 전달로 축산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축산발전과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올바른 인터넷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여 축산의 이슈, 문
“가장 빠르고 정확한 축산인의 목소리 대변 기대”국내 최초의 축산분야 인터넷 매체로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이브 뉴스는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축산업 주변에서 발생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정보를 가장 발빠르게 전달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날로 심화되는 국내 축산업 환경 속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로써 라이브뉴스에 대한 축산인들의 기대 또한 더욱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라이브뉴스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맞서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구현하고,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유일의 축산업 인터넷 매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한돈협회 역시 전 한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한돈산업이 국내 농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
한중 FTA, 양계분야 양허제외 반드시 관철돼야 축산업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달해주는 “라이브뉴스”의 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적인 뉴스를 쉽게 접하는 이 시대에 ‘라이브뉴스’는 국내 최초의 축산 인터넷 신문으로써 축산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살아있는 매체의 힘을 느낄 수 있어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축산업허가제, 축산계열화사업법 등이 본격 시행되고, 동물복지 인증이 지난해 산란계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돼지, 내년에는 육계에 인증제도가 도입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초부터 시작된 한·중 FTA가 7차 협상을 통해 1단계협상이 끝났고 2단계협상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 EU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가격면에서 우리나라보다 유리한 조건에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맘만 먹으면 컨테이너로 하루에도 국내에 도착할 수 있는 여건에 놓여있습니다. 냉동제품은 물론 냉장제품까지도 들어올 수 있다는 게 미국과 EU와의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본회는
“녹색성장은 물론 사회보장, 환경보호 등도 앞으로 한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세계적 경제학자이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특별 자문관으로 잘 알려진 미국 콜롬비아대 제프리 삭스(58·Jeffrey Sachs) 경제학과 교수는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래 한국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같이 말했다. 제프리 삭스 교수는 앞서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 포럼(이사장 이주영 새누리당의원) 주최로 열린 '아프리카 새시대 실현 방안과 한국의 역할' 이란 주제 강연에서 아프리카 진출을 서두르라면서 아프리카에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응용했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다음은 삭스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 지난 11일 국회 강연에서 아프리카 전략을 설명하면서 한국이 아프리카 진출을 서두르라고 했고, 아프리카에 한국의 새마을운동 응용을 언급했는데, 새마을운동을 특별히 언급한 이유가 있나.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어떻게 가난한 나라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됐다. 새마을 운동은 그런 지식들을 공유할 수 있는 방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3대 원장에 취임한 최세균 박사는 30여 년간 연구원에서 외길 연구 인생을 걸어온 학자이다. 최 원장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실무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민공감 농정위원회,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외교통상부 FTA 민간자문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농정방향과 다양한 추진전략을 제시해 왔으며, 최근에는 식사랑농사랑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 원장은 우리나라 농업·농촌, 연구원의 위기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하며, 소통·솔선·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리 농업은 개방화와 고령화의 진전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연구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우리 농업과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연구원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계획입니까?-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과제만큼이나 우리 연구원에 대한 기대 도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원은 가장 중요한 본분인 충실한 연구결과와 농업문제의 대안 제시로,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시스템을 개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이창호 회장은 " 30여개 축산관련 단체들이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무슨 일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한국오리협회장을 맡고 있는이창호 회장은회장이 선임토록 위임된 부회장에 대해 이강우 전국한우협회장과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선임했다. 이번 축단협 회장 선거는 표대결이 아닌 추대로 이뤄진 만큼 회원단체들의 단합을 도모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보인다. 축단협은 최근 배합사료가격을 인상한 일부 사료업체들에 대해 성명을 통해 인상조치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철회를 하지 않을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해 회사명을 공개하고 축종단체를 중심으로 배합사료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천명하고 나섰다. 이창호 회장은 " 여러 단체에서 자의적으로 회비를 더 납부해서 축단협의활동에 힘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이는 그 동안 축단협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들이 크기 때문으로해석했다. 앞으로 회비가 더 늘어나는 만큼 축단협이 현안들을 해결하는데도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호 회장은 오리협회 이강현 전무가 축단협 사무총장을 겸직할 것이며 부회장 단체인 한우협
사료가격에 농가들은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농가수익에 가장 크고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에 농협사료에서 마케팅본부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이근택 실장에게서 사료가격 인상과 인하 등에 관련된 사항들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농협사료 시장 점유율이 높은데 얼마나 되나? ▲이근택 실장= 농협사료는 18%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가공조합의 14.4%를 더하면 32.4%로 일반사료 67.6%의 절반 수준이다.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제 곡물값 상승으로 축산농가들은 여전히 사료값 때문에 힘들어 한다. 농협사료에서도 가격인하와 같은 큰 역할을 주도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 실장= 우리 농협사료는 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사료가격을 인하함으로써 일반사료의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사료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하더라고 최대한 시기를 늦춤으로써 일반사료의 가격인상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연초에 3%를 인하했으며 다시 인상요인이 발생하였음에도 연말까지 최대한 인하된 가격을 유지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협동조합으로써 양축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농가를
올해 농업 총생산액은 43조 4천230억원으로 2.2% 성장에 그치는 등의 농업관련 경기 전망치가 나왔다. 이중 축산업은 한육우와 낙농, 양돈, 육계 생산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지난해 보다 4.5% 늘어날 것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낙농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을 직접 만나 낙농산업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심층적인 얘기를 들어봤다. ▶서울우유 협동조합이 한국 낙농산업의 최강자로 우뚝 설 수 있는 비결은 협동조합 정신에 근거를 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사업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 송 조합장 = 네, 2013년도 국내 경제전망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조합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조합은 성장 지향적으로 나가기 위해 7대 핵심좌표와 5대 경영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서울우유의 핵심좌표와 경영방향은? ▲ 송 조합장 = 7대 핵심좌표는 △확실한 성과주의 △업적서열화 △책임과 권한의 동시부여 △전향적 업무추진에 대한 책임면제 △결과에 못지않은 스토리 중점 △융합 △패배주의와 냉소주의 추방입니다.또 5대 경영방향은 △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출신을 주 대상으로 사회적 프로그램으로 선수를 육성하며 기업을 사회적 브랜드로 스포츠 마케팅과 에이전시를 진행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EScompany(www.ensports.co.kr)스포츠단이 사회인 실업 야구팀 감독으로 김정택 전 상무감독을 선임했다.7일 EScompany(이하ES)는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김정택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ES 정경훈 실장의 사회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택 감독을 ES 스포츠단 야구감독으로 임명하는 임명장 수여식과 향후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들이 이어졌다.이날 취임사에서 김정택 감독은 "우선 저를 선정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82년 중앙경리단 야구감독으로 시작해서 2011년 상무 감독까지 만 30년동안 감독을 했다. 그중에서 20년은 실업팀에서 10년은 2부리그에서 했다"며 "20년동안 경험을 여기서 발휘하고 ES 컴퍼니가 잘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지난달 20일에 취임한 ES 단장이자 배우 조연우는 "ES 스포츠단과 여러 인사분들과 힘을 합쳐 사회에 스포츠로 봉사할 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 25일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개최된 제18대 대선 e클린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안철수 예비후보 측 송호창(사진) 선거대책본부장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당초 안철수 예비 후보자 측은 정당이 아닌 관계로 정당, 인터넷언론 협회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그러나 행사 개최를 목전에 앞두고, 막판에 안철수 예비 후보자 측을 포함하기로 중앙선관위가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대선 후보임을 고려한 중앙선관위 측의 배려로 알려졌다. 반면 심상정 대선후보가 나선 진보정의당, 무소속 군소 예비 후보들은 이날 행사에 포함되지 않았다.행사에 참석한 송호창 안철수 후보 측 선대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국민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국정운영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을 만들 수 있도록 저희(안철수 후보)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의 비공식 대화의 주요 관심 사항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를 이룰 것인가 였다. 송호창 선대본부장은 행사 시작 전 유창하 다음커뮤니케이션즈 이사와 SNS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한편 송호창 안철후 후보 선대본부장은 19대 총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