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요리 콘테스트 참가요리중 하나인 ‘포크(Pork)속에 치즈가 쏙!’ 돼지고기를 갈아 양파, 파프리카 등 다양한 채소와 함께 즐기는 웰빙식품이다. ■ 재료 및 분량 돼지고기(뒷다리 부위) 갈은 것 600g, 양파 1개, 파프리카(빨강, 노랑) 각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개, 스트링치즈 10개, 계란 2개, 다진마늘, 소금, 빵가루, 밀가루, 생강가루, 후춧가루 약간 ■ 소스 진강장 1/2컵, 물엿 2큰술, 설탕 2큰술, 청주 1/2컵, 다시마육수 1/2컵, 레몬 3조각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다. 2. 양파, 파프리카, 청양고추, 대파는 믹서에 곱게 갈아 준다. 3. 2의 갈아놓은 것을 면포에 넣고 물기를 짜서 제거한다. 4. 3에 돼지고기를 넣고 잘 반죽한다. 5. 스트링치즈를 반죽으로 말아 밀가루, 계란, 빵가루 옷을 입혀튀겨 낸다. <자료제공:농촌진흥청>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내달 15일까지 가락·강서·양곡시장 유통인(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 하역노조 등 서울 도매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 원고를 모집한다. 공사는 현대화 사업, 하차거래 추진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이해당사자와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를 분기별로 제작하고 있다. 공사는 가락·강서·양곡시장 내 유통인, 하역노조, 고객 등에게 소식지를 직접 배포하고, 아울러 공사 홈페이지 및 공사 공식 블로그·카카오스토리 채널에 소식지를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매시장 소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 84호’는 오는 6월 중순 발간 예정이며, 모집 원고 주제는 서울 도매시장 관련 각종 홍보 내용 등이다. 원고는 공사 소식지 담당자 이메일(ejhyun@garak.c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 원고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사 소식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23일부터 오픈마켓 쿠팡을 통해 육우고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쿠팡의 ‘로켓프레시’는 소비자들이 자정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해주는 신석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이다. 이번에 ‘로켓프레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육우는 총 15종으로 갈비살, 안창살, 불고기, 부채살 등 다양한 육우 부위를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육우자조금이 입증한 고품질 제품으로 완벽한 위생 시스템으로 관리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육우는 사육 기간이 짧아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일품임에도 불구하고 육우를 접할 수 있는 매장이나 판매처가 적어 소비자들이 육우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쿠팡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벽배송을 통해 냉장육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안 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육우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매처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이번 쿠팡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가성비 높은 육우가 가진 고품질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에 가면 활짝 핀 형형색색의 꽃들과 함께 한우 숯불구이 냄새로상춘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23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주차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저렴에 값에 맛보는 특별한 축제, 한우숯불구이축제가 한창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진행되는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는 우리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한우 요리 무료 시식회, 한우 스테이크 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일찍부터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3일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9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1등급 100g 기준 2,950원)등을 할인 판매한다.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을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장동축산물시장 우육협회, 갈비구락부, 태우그린푸드, 그린육가공,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 5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맛있는 한우가 더욱 저렴하게 다가갈 수
여성낙농인이 지역축제나 요리교실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 소비자들에게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관련 요리를배우는 우유홍보요원화교육이전국 10개권역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명규)는 지난16일 경남을 시작으로17일 충북, 18일 경북, 19일 경기남부지역에서 ‘2019년 우유홍보요원화 교육’을 릴레이 진행하고 있다. 우유홍보요원화교육과 관련 이명규 여성분과위원장은 목장 안팎으로 점점 커지는 여성낙농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낙농생산자들이 우유와 축산업을 둘러싼 끊임없는 공격에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유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우리부터적극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면서 여성낙농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우유요리 실습으로는 식재료로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우유소비의 변화를 반영하여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과 우유를 결합한 우유리조또와 닭고기 카레조림 등을 연습했다. 교육을 진행한 이미경 네츄르먼트 대표는 “여러 재료를 조합해서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우유가 더 자주 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료값 안정화, 투명한 사료시장 조성을 위해 새해 1월 3일 OEM사료를 출시해 어느덧 100일이 훌쩍 넘었다. 타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해 한우농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우협회는“농협사료가 최근가격인상을 단행해 농협사료와의 가격차로 인한 OEM사료는 더욱 매력적이어서, 지회·지부의 참여와 문의가 폭발적으로 많아지고 있다”고 밝히며“이러한 추세라면 OEM사료 공급이 금년말에는 3천톤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추세와 맞물려 완주군지부를 시작으로 충주시지부, 옥천군지부가 OEM사료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달 들어선경북도지회, 음성군지부, 순창군지부가 참여했다. 또한, 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도 전국한우협회 OEM사료 사업에 참여할 뜻을 비추고 있다. 이달부터 도지회 차원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대구경북도지회 김삼주지회장은 “농가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비용을 최소화해 공급가격을 결정했다”며“이번 OEM사료를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홍길 회장은 “OEM사료 확대와 빠른 정착화로 생산비 절감을 넘어서 사료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9일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어촌·수산·해양분야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어촌·수산·해양분야 지역개발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어촌분야 지역개발사업의 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 중 겪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의 수산시책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산혁신 2030계획’,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내수면산업 육성정책’ 등 사례중심으로 해양수산부 관계자의 강의가 있었으며, 워크숍 참가자의 어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지역개발 사업관리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지역개발사업은 농어촌의 기초 생활기반과 소득원을 확충해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어촌·수산·해양분야 신성장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개발 전문기관으로서 공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식품에도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소비자의 건강증진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표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의 기능성 표시 민관합동협의체(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협의체는 지난 3월 개최된 4차 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 회의결과에 따라 소비자단체·전문가·산업계·정부기관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했으며, 약 6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의는 19일 개최됐으며, 소비자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포함해 식품산업 전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능성 표시의 요건 △기능성 범위 등을 논의해 올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로 법제화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민관합동협의체(TF)를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식품산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 한우국은 최근 한우 수급상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도에 가입암소두수가 적정 두수 146만두를 넘어서고 전체 한우 사육두수도 3백만두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우가격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약 8천두 규모의 ‘저능력 암소 출하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출하지원 대상은 54개월령 이하이면서 2산차 이하인 저능력암소로 유전능력평가결과 하위 30%인 암소를 말한다. 농협 한우국에서는 출하를 신청한 저능력 암소를 비육해 6개월 후 도축한 농가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지원금액은 사양비 및 운송비 일부를 고려하여 한 마리당 25만원으로 책정하였다. 이를 위해, 농협 한우국은 사업 참여 희망축협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축협에는 연도말 조성된 275억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지역축협은 신청한 사업물량 범위 내에서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삼수 한우국장은 “한우 사육두수가 300만마리가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농가에서는 한우값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우사육두수와 가격이 현재는 위험단계는 아니라 판단되지만 3~5년 후를 대비해 ‘저능력암소 출하지원사업’에 적극적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이 축제준비로 한창이다.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한우를 맛보는 특별한 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전국에서 개최한다.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한우 농가가 직접 참여해 한우를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19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전국에서 진행된다.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이용 등심과 정육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한우 경매, 경품 추첨 등 권역 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남양주시 정약용 공원에서 가장 먼저 한우 숯불구이 축제의 막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시식은 물론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어 서울에서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렛츠런파크 주차장(구 과천경마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