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오는 30일까지 천호몰에서 ‘매일매일 특가대전’을 진행한다.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절기를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천호엔케어 인기 제품을 엄선하여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품목으로는 녹용, 침향 등 귀한 원료를 액상 스틱 ‘원기력고’와 환으로 빚은 ‘원기력단’을 비롯하여 ‘흑염소 프리미엄’, ‘흑마늘 프리미엄’, ‘도라지배즙’ 등 다양한 건강즙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국산 생도라지가 달콤한 배와 조화를 이룬 ‘배도라지청’과 100% 레몬 착즙액인 ‘퓨어 유기농 레몬즙’, 간식처럼 즐기는 ‘콜라겐 담은 석류젤리’ 등 인기 건강 스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3천 포인트의 적립금을 증정하고, 베스트 리뷰로 선정 시 천호몰 적립금 5만 포인트(10명), 또는 커피 쿠폰(10명)을 지급한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1월을 맞아 건강관리를 도울 제품들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천호엔케어 40년 노하우가 깃든 건강식품으로 온 가족 건강을 챙기시길
우리이앤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11월 17일까지 '하루하루 강세일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약해지기 쉬운 면역력 관리를 위해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일상 속에서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선착순 데일리 약통과 리포좀 비타민C 6정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리포좀 비타민C(틴케이스, 실속팩 200정)와 리포좀 멀티비타민(틴케이스)을 구매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영양제를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약통 케이스를 제공한다. 수량이 모두 소진될 시에는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 6정으로 대체하여 증정함으로 구매자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과 같다.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와 리포좀 멀티비타민은 국내 최초로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속 부담이 덜해 공복 섭취가 가능한 영양제이다. 하루 1회 섭취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리포좀 멀티비타민은 12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 총 20종의 성분에 리포좀 공법을 적용하여 전 영양소 리포좀 종합비타
엠브로컴퍼니(대표 임형재)는 10월 24일, 사회적 가치 나눔을 위한 CCP(Change Chance Potential)활동의 일환으로 서대문구 지역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기사회생 프로젝트 두 번째 솔루션을 진행한다. 복지재단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요청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의 두 번째 솔루션은 홍제동에 위치한 아트스튜디오 플로의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리뉴얼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엠브로컴퍼니는 홍은홍제동 소상공인분들 중 선정된 분들에게 매출 상승을 위한 마케팅, SNS활용,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제품을 개발 및 개선하고 간판, 배너, 메뉴판, POP 등 디자인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는 “소상공인 기사회생 프로젝트는 서대문구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솔루션 대상자로 선정된 아트스튜디오 플로 이환희 작가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경험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서 사회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이주호 원장이 31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서울경찰청이 주관했다. 이주호 원장은 SNS를 통해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불법 사이버 도박이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인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 인천유망기업연합회 김재환 회장,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이헌구 회장을 지목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1만 8700명이 방문하고 4억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수출상담회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매 다각화를 위한 해외경찰 구매담당관과 민간 바이어 등 30개국 73명을 초청했다. 그 성과로 총 458건(약 4억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을 달성했고, 11건(약 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 MOU가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Axon 등 치안산업과 엘마인즈, 지슨, 코콤, 엠아이케이스캔, 인섹시큐리티 등 국내 첨단 물리·정보보안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 기업, 834개 부스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회 5건이 진행됐고,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 국제CSI컨퍼런스 등의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40여건 개최됐다. 또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시민 체험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31일, 영흥면 외1리 마을공동체가 주관하는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옹진군이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주최하고 외1리 마을공동체가 주관해 추진한 것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농수산물 판로 개척에 나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마을에서는 장터 활성화 이벤트로 “지금, 소장골로 갑니다”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주민 바리스타 5명이 커피차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접근성을 고려해 외1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됐고 지역주민 15가구가 영흥도에서 직접 가을걷이 한 고구마, 고추가루, 호박, 채소, 바지락, 새우 등 농수산물을 당일 가지고 나와 소비자와 직거래했다. 이승기 특성화 위원장은 “한 달 여간 수시로 주민 모임을 갖고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준비 과정에서 마을 소득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사실 농사를 지어만 봤지 이렇게 스스로 장터를 열고, 농수산물을 가지고 나와 팔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영흥 남동발전, 다른 마을 주민, 방문객들에게 우리 마을에 놀러 오라고 홍보한 것도 모든 것이 다 처음이지만 일 년에 한두 번의 장터와 특색있는 마을 이벤트를 연다면 영흥도 섬 전체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31일, 영흥면 종합운동장 내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앞서 2차례 컨설팅 포함 4차례 사전 기획 회의를 개최했고, 재난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훈련계획을 최종 점검해 28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훈련 최종 리허설을 실시해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대비 재난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커져, 이번 훈련은 전기차 폭발·화재로 인한 인근 차량 및 건물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유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옹진군의 재난대응 체계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불시훈련을 통해 실전능력을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확산과 관심을 높여 재난에 대한 옹진군의 통합대응 역량 및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몰디브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사계절 내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후 덕분에 허니무너들의 워너비 신혼 여행지다. 몰디브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허니무너를 위해서 특전으로 ▲독점 할인프로모션 ▲ 선셋 피싱 1회 무료 ▲ 30분 사진 촬영 ▲ 플로팅 선셋 칵테일 1회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호텔 위의 호텔, 포시즌스에서 운영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엣 란다기라바루(Four Seasons Resort Maldives at Landaa Giraavaru)는 몰디브 하이엔드 리조트를 대표한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에 자리해 수족관 같이 맑고 푸른 바다에서 쥐가오리와 함께하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아유르마(AyurMa) 스파에서 세계적 수준의 웰빙, 블루 비치 클럽(Blu Beach Club)에서는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선라이즈 워터 빌라 위드 풀과 선셋 워터 빌라 위드 풀,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방갈로 위드 풀로 나뉘는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의 방갈로와 빌라는 멋진 바다나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 비치 클럽(Blu Beach Club)은 수영장 옆 카바나에서 나폴리 피자, 정통 젤
우리나라 유일의 기초예술 진흥 공공기금인 문화예술진흥기금(이하 문예기금)의 재원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는 11월 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문예기금은 최초 설치되었던 1973년 사업비 3,100만원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4,256억원에 이르기까지 지난 50여 년 동안 누적 4조 3,232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예술창작, 문화복지, 지역문화, 국제교류 등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오랜 기간 다방면의 지원을 꾸준히 이어간 결과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비롯하여 기초예술 전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로 나타나고 있지만, 2004년 기금 모금제도의 폐지 이후, 기금 재정의 국가적 수요 대비 미진했던 재원 대책으로 인해 기금 고갈의 우려가 매년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 모색을 목적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박대출 의원이 공동 주최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기금의 재원 문제를 연구해 온 학계 전문가, 문예기금과 함께 예술 현장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오던 예술인이 모여 재원 안정화 방안에 대한 학술적 토론과 더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8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2024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DX) 세미나’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광업계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필수과제로 손꼽히는 가운데, 공사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를 습득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발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 주제는 ‘2024 관광업 DX 미래전략 M.A.P’로 관광객의 마음(Mind)을 사로잡고 행동(Action)을 예측하며, 구매(Purchase) 전환으로 이어지는 미래전략이다. 먼저, 김민우 대표(야놀자 클라우드고 글로벌코리아)는 관광객의 마음을 읽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플랫폼 기술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진형 대표(데이터마케팅코리아)는 ‘데이터를 통해 예측하는 관광객의 행동’을 주제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재승 교수(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가 관광객의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마케팅의 비밀을 강연할 예정이다.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관광업무 자동화, 관광 데이터 분석, 관광상품 기획 등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중장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