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는 지난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6회 나라사랑 고궁사랑 걷기대회’에 오리고기를 협찬하여 국내산 오리고기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도모하였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나라사랑 고궁사랑 걷기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문화재인 고궁 주변을 걸으면서 문화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활스포츠로서의 걷기를 확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을 잇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대회인 만큼 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걷기 진행 이후에는 여러 협찬사들이 제공한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가 있었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해에도 해당대회에 오리고기를 협찬했으며, 이번 대회에도 오리고기 선물세트 40개를 협찬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국내산 오리고기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한편, 한국오리협회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친환경축산페스티벌’에도 참가하여 오리고기 할인판매 및 홍보행사를 진행하여 소비촉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2일 오리데이를 맞이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 한울광장에서 '2013 제11회 대한민국 오리데이 페스티벌'이 열렸다.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오리데이 페스티벌은 평일 낮에 행사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하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비보이 ‘라스트포원’과 여성타악그룹 ‘도도’의 개막축하 공연과 함께 시작된 공식행사에서는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의 개회사와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또한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2012 미스코리아 이정빈, 김사라, 김태현이 이번 오리데이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창호 회장은 “오리고기는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등 많은 효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였고, 남성우 대표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들이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 된 것 같다”며 미인이 되고 싶으면 오리고기를 많이 섭취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들은 “앞으로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은 가정의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개최하는 '2013 제11회 대한민국 오리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일 고양국제꽃박람회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는 ‘힐링푸드 웰빙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2003년부터 5월 2일을 오리고기 먹는 날, 오리데이(5·2DAY)로 정하고 매년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5월은 가정의 달, 오리고기 먹는 달’로 꾸민 대형 캘린더 위에 실물 전시된 31가지 오리요리를 볼 수 있고, 2013인분의 덕라이스(Duck Rice), 귀족요리인 오리통구이, 스트리트푸드인 오리꼬치구이와 오리미니버거 등을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오리요리모형과 오리의 다양한 효능을 알리는 전시존 등 오리관련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오리고기 홍보대사 위촉식 및 비보이와 여성 타악 그룹의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오리협회는27일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한 해 동안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으로 홍경표(초원농장 대표), 이춘길(유성농산 대표), 김기회(다모아영농조합 대표), 황순철(삼화농장 대표), 이상길(신선산오리영농조합 대표) 이상 5명의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한국오리협회 우수 회원으로 강봉구(대선농장 대표), 김복호(가브리엘농장 대표), 김영옥(태평농장 대표), 김재익(대성농장 대표), 양상현(행복농장 대표), 이영우(한솔농장 대표), 이창용(장백농장 대표), 장동익 님, 지교채(국현농장 대표), 최연석(안압농장 대표), 황양주(새터농장 대표) 이상 11명이 선정되어 한국오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오리협회는 오리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한남태헌(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이상수(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김태융(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 최정록(농식품부 방역관리과장), 김성구(농식품부 축산경영과 가금담당 사무관) 이상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창호 회장은 “지난해에는 전 국가적인 불황으로 인해 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오는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2012년 결산안과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의 오리자조금에 대해 의무 오리자조금으로 전환을 추진키로 하고 공동자조금설치준비위원회 구성 등 추진사항과 계획에 대해 보고하였다.
한국오리협회가 국내산 오리인증제 시범 운영을 시행하였다. 한국오리협회는 국내산 오리인증제의 참여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심사를 거친 후 오리자조금 및 회비를 미납하지 않은 4개 업체에 지난 2월 1일 국내산오리 취급인증서를 발급하고, 국내산 오리인증제 시범 운영을 시행하였다. 이번에 인증 받은 4개 업체는 (주)코리아더커드(대표 박영진), (주)모란식품(대표 김만섭), (주)주원산오리(대표 이우진), (주)삼호유황오리(대표 이세종)이다. 본 인증사업은 오리자조금 및 회비를 완납한 계열·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한국오리협회는 △오리고기 원산지표시제 의무화 시행(2010. 8. 11) 이후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중국 등 동남아산 저급 오리고기와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오리고기를 소비자들이 올바로 구분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국내산 오리인증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인증제 사업을 통해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활성화로 안정적인 소비기반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오리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려는 목표도 갖고 있다.한국오리협회는 작년 2월 제1회 국
17일 오전 8시, 남산국립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가 주관한 ‘제427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남산 걷기대회’를 부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오리협회는 이창호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참가하는 한편, 국내산 오리고기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국내산 오리고기를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이날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2천여 명의 시민들이 남산 국립극장 앞 문화광장에 집결하였고, 이창호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일보 박진열 부회장과 이상석 사장 등의 내빈들, 2012년 미스코리아 4인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세계에어로빅협회 시범단의 에어로빅 시범을 따라하며 준비운동을 마친 후 약 2시간에 걸쳐 남산 둘레길 7km코스를 완주하였다. 이후 추첨행사와 즉흥 댄스대결 등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한국오리협회 회원사에서 협찬해준 총 50개의 오리고기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였다. 한편, 광장 한쪽에 마련된 국내산 오리고기 홍보 부스에서는 한국오리협회 회원사의 훈제오리 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18일부터 등급이 표시된 오리고기를 이마트, 코스트코 전매장 등 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오리도체 등급판정 사업은 작년 7월부터 전국 11개 업체를 지정 운용 중으로 생산 ․ 유통 ․ 소비 지표를 제공하여 국내산 오리고기의 품질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품질평가사가 직접 오리고기의 품질을 확인하고 해당제품에 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등급의 표시와 등급판정일자를 제시토록 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형규 원장은 “오리의 사양기술 증진 및 오리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여 FTA가속화와 수입육 증가에 따른 국내산 오리고기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 갖추도록 하고, 아울러 소비자가 어느 장소에서나 등급 오리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오리도체 등급판정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HACCP 활성화 및 도축장의 위생관리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을 주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11월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1월과 12월에 마련한 ‘HACCP 활성화 대책’ 및 ‘도축장 위생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축산물 HACCP 제도 활성화를 위해 HACCP의 한글 명칭을 변경하고, 의무 작업장을 확대하였다.현재 축산물위생관리법에서 사용하고 있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은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을 그대로 번역한 용어로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관리된 축산물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기 어려워 ‘안전관리인증기준’ 으로 변경하였고, 우유 등 어린이 다소비 식품인 유가공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집유업 및 일부 축산물가공업에 대해서도 HACCP 적용을 의무화하였으며, 가공장, 판매장 등 개별 영업장에 지정하고 있는 HACCP을 전 유통단계(생산, 가공, 운반, 판매)에 걸쳐 일괄 적용․관리하도록 안전관리일괄인증제도를 도입하였다.또한, 가축이 축산물이 되는 중요
- 오정규 농식품부 제2차관, 박현출 농촌진흥청장,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농축산 관련 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지난 10월 12일(금) 안성팜랜드 아그리움에서 한국오리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전국오리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오리협회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500여명의 오리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오정규 농식품부 제2차관, 박현출 농촌진흥청장,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한 농축산 관련 기관 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행사는 크게 ‘1부 : 한국오리협회 창립20주년 기념식’, ‘2부 : 전국오리인대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다.1부 기념식에서는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와 국내산 오리인증 캐릭터 및 CI 공모 대상수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오리협회의 초석을 다진 창립발기인과 역대회장을 역임한 고문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또한 한국오리협회의 20년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을 상영하고, 한국오리협회 이창호 회장의 기념사를 비롯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한국오리협회 안희복 고문(4대 회장)의 회고사가 이어졌다.끝으로 창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