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 평가에 이용하는 유전모수를 갱신하고, 유전체 자료를 추가해 더 정확한 유전능력 값을 농가에 제공하게 돼 한우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 정확도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보다 정확한 한우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을 얻기 위해 2009년부터 사용해 왔던 유전모수를 현재 한우 집단의 특징이 반영되도록 새롭게 추정하고, 2010년부터 축적해온 한우 4천500마리의 유전체 정보를 기존 혈통과 능력검정자료에 추가했다. 새로운 유전모수 적용과 유전체 자료 추가로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는 도체중에서는 60%에서 71%로 11%P 향상됐고, 등심단면적은 64%에서 70%로 6%P, 등지방두께는 64%에서 69%로 5%P, 근내지방도는 67%에서 72%로 5%P 향상됐다.유전능력 정확도가 향상됨에 따라 기존 씨수소의 유전능력이 더욱 정확한 값으로 변경돼, 일부 보증씨수소 순위가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이번에 평가한 한우 씨수소 유전능력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이번 보증씨수소 유전능력과 순위
“청계광장에서저렴한 한우고기로 설 준비하세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계광장에 설맞이 한우직거래장터가 개장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파격적인 할인가에 우리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직거래장터를 열고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완주한우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안심, 채끝을 비롯 불고기, 국거리,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등심의 경우 5,600원(원/100g 기준)에 판매하며, 국거리와 불고기는 2,400원(원/100g 기준)에 각각 판매한다. 이밖에 설맞이 한우떡국 나눔, 한우 채끝스테이크와 불고기 시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열린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167개 농축협 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한우 전문판매장에서 ‘2018 설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전국으로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들썩이는 장바구니 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깊은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한우 소비확대 촉진을 위한한우 할인행사가 올해도 전국적으로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오는 14일까지 7일간 전국 167개 농축협 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한우 전문판매장에서 ‘2018 설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전국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이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가 앞장서 소비자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수입육의 수요 증가에 따른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한우자조금은 8일부터 14일까지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고기를 시중가 대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은 5,900원(원/100g 기준)에 판매하며, 불고기와 국거리는 2,700원(원/100g 기준)에 판매한다. 전국적인 할인행사와 더불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는 가축분뇨법 강행을 고수하는 더불어민주당 환노위를 규탄하고 농식품부․환경부 장관의 실효성 없는 행정유예 방안을 규탄하기 위하여 7일 축산단체장의 삭발식과 단식투쟁 선포식이 있었다. 7일 한돈협회에서 메일로 보내온 하태식 한돈협회장의 삭발식 모습과 편집된 동영상을 실어, 단식투쟁 선포식의 생생한 모습을 다시한번 전하고자 한다. 이날 하태식회장은 삭발식에 앞선 투쟁사에서 “법을 지키며 자자손손 양돈산업을 키워 수출도하고 효자산업으로 키우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 ‘불통’의 정치에서 만들어진 법을 우리 축산인들에게 그대로 지키라고 강요하고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정정당당하게 소, 돼지, 닭을 키우고 싶으나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는커녕 묵살한채 이 추위에 축산농가를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불통’의 문재인정부 맹비난했다. 하태식회장은 “정정당당하게 적법하게 가축을 키워 국민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할수있게 해달라”고 거듭 촉구하기도 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서 우리 한우를 더욱 사랑하고,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인에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8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돼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한우산업의 위상을 널리 알리게 될배우 한혜진의 첫소감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8일 배우 한혜진을 ‘2018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배우 한혜진은 2018년 신규 광고모델로서의 역할과 함께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한우산업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한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서 우리 한우를 더욱 사랑하고, 적극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현재 한우농가는 한-미 FTA를 비롯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부정청탁금지법 등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한우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한혜진씨가 한우 홍보대사로서
“이번 명절엔 한우하세요~!” 배우 한혜진이 한우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7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한우소비활성화를 위한 15초 명절광고와 40초 캠페인광고 총 2편으로 제작, 배우 한혜진을 새 얼굴로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 명절광고로 제작된 15초 광고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부부의 대화에서 “이번 명절엔 한우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명절 대표 선물 중 하나인 한우 선물세트를 사랑하는 부모님께, 고마운 분께, 소중한 분께 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40초 캠페인광고는 ‘엄마의 일기’라는 주제로 한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따뜻하게 그렸다. 특히 아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음식을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을 우리 한우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달했다. 또 어른으로 성장한 아이가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한우를 통해 다시 전하는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유도했다. 이뿐 아니라 ‘한우는 일상의 행복’이라는 카피를 통해 특별한 날에 먹는 이미지를 탈피, 일상 속 소비자와 언제나 함께하는 한우를 표현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배우 한혜진은 신뢰감 있고 성숙한
·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 이하 축단협)와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 이하 조합장협)는 7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축산업 말살 정책을 저지하고 농식품부·환경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는 대정부 단식투쟁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하 15도를 밑도는 매서운 날씨에도 생존권을 위협당하는 축산농가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절박함을 알리기 위해 축산단체장들은 삭발식과 함께 죽음을 각오한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선포식을 가졌다. 축산단체는 이날 선포식에서 "이제 당장 3월 25일이 되면 전국 축산농가의 85%는 미허가축사라는 오명아래 폐쇄조치에 처해지게 된다"고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고 "축산농가들의 피끓는 심정과 아픔을 전하기 위해 축산단체장들은 삭발과 함께 죽음을 각오한 단식투쟁에 들어간다"며 문재인 정부의 축산말살 정책을 끝까지 저지할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 축단협과 조합장협은 지난 6일 대표자회의를 갖고 지금까지 진행에 왔던 천막농성을 접고,축산생산자단체장 삭발식 및 대정부 단식투쟁에 돌입하기로 한 것. 또한 7일 열린 제1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미허가 축사의 적법화 기한 연장 등 대책 촉구 결의안’건에
롯데제과가 인기 아이스크림 ‘옥동자’바를 콘으로 만든 ‘옥동자’콘을 선보였다. 옥동자 콘은 바삭한 콘 과자에 부드러운 아이스와 블랙쿠키칩, 초코칩 등을 차례로 채우고 비스킷과 초콜릿을 토핑한 제품이다. 바삭한 콘과자와 부드러운 쿠키가 어우러지고, 달콤한 초코칩과 초코시럽이 조화를 이뤄 고소하고 향긋하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 ‘옥동자’콘은 패키지 디자인도 ‘옥동자’바의 정체성을 살려 색상, 글자체 등 이미지를 그대로 적용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2월 1일 전국 65개 선거구에서 130명의 대의원을 뽑는 제4기 대의원 선거가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선출된 130명의 4기 대의원들은 2월 24일부터 4년간 우유자조금 사업예산.결산 승인과 자조금 홍보사업 추진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4기 우유자조금 대의원 명단>> ▣경기도 ·연천 : 김재환, 채수창, 진형원, 김영곤 ·포천,동두천 : 이상덕, 이승선, 김상수, 김의순, 최재천, 최명회 ·파주 : 이건섭, 이환수, 채갑병, 강신오, 최선용 ·양주,의정부 : 김태섭, 김종수, 김용철 ·김포 : 이영병 ·고양 : 박동성 ·가평 : 손정렬 ·남양주,하남 : 안래연 ·서울,인천,시흥,안산 : 한재은 ·광주,이천 : 김희중, 이규섭, 유승주, 유영구, 최광락, 주흥철, 김교헌, 백승달 ·화성,수원,오산 : 심응보, 최재원, 이상우, 이범섭, 김학성, 이우선, 조규용, 문종세 ·양평 : 한기배, 최우규 ·여주 : 이승호, 박인철, 민병목, 안진도 ·용인 : 박제춘 ·평택 : 최명옥, 한유희, 이재광, 이경종, 오세진 ·안성 : 최진상, 이필기, 김경희, 박동욱 ▣강원도 ·철원,화천 :
뼈 속까지 스며드는 매서운 칼바람속에도 생존권 사수를 위한 축산인들의 천막농성이 15일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축산현장의 절박한 심정과 아픔을 다시금 알리기위해 축산단체장들이 삭발과 함께 죽음을 각오한 단식투쟁을 결의하고 정부의 축산말살 정책을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 이하 축단협)와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 이하 조합장협)는 7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축산업 말살 정책을 저지하고 농식품부·환경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는 대정부 단식투쟁 선포식을 개최한다. 6일 축단협과 조합장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 및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혹한의 칼바람 속에서 세종 정부청사와 국회 앞에서 농성한지 15일이 지났지만 정부는 여전히 불통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환노위위원들은 가축분뇨법 강행이라는 입장만을 고수하며 축산업 말살정책에 앞장서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2014년 가축분뇨법 개정 이후, 축산농가들은 미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각종 규제와 법적인 제약으로 인해 적법화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