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양돈농장을 만들어 보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양돈의 신의손으로 불리는 박성근 농장장이 말하는 끝 젖까지 유선이 잘 발달되게하는 노하우는 무엇일까?임신기간에 사료를 많이 주면 절대 안됩니다. 포유돈 사료 급여 횟수는? 겨울 4회포유자돈 양자 관리는 ?일령과 체중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양자를 보낸다이유후 자돈 폐사율 1% 이내~~~성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것 3가지?돼지 ! 사료 ! 관리 !영상자료 제공: 천하제일사료 염문선 디자이너
양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을 축산단체에서 협의하여 추천하던 것을 대의원 중 후보등록을 받아 선임키로하는 등 대의원의 권한이 강화된다.2008년 제2차 양돈자조금 임시대의원회가 26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제도개선위원회 회의결과 제시된 대의원 권한 강화를 위한 양돈자조금대의원회운영규정을 개정키로 했다.관리위원은 도별 돼지 사육두수 등을 감안해 지역별 대의원 의견을 수렴하여 축산단체가 협의추천하고 대의원회에서 위촉한다. 감사는 지역별 대의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축산단체가 협의추천하고 대의원회에서 위촉한다. 대의원회에서 관리위원장을 직접 선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농식품부에 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관리위원은 대의원 중 대의원회가 위촉하는 자로 하고 자조금 조성에 있어 농가거출금 징수수수료는 필요시 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상계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함께 농식품부에서는 자조금 미납 시 수납기관의 도축 거부 의무화 또는 등급판정서 미발급 등 제재를 강화하기 위한 법 개정을 검토 중에 있다. 의결사항으로는 2009년도 양돈자조금사업계획 및 예산(안)으로 조성계획 160억여원(농가 76억원, 정부 74억원, 이익 잉여금 10억원)이며 운용계획은 소비홍보에 79억
퇴액비를 뿌려주면 축산농가는 물론 경종농가에도 비료비 절감 등 큰 경제적 이득이 된다. 대한양돈협회와 농촌진흥청은 24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퇴액비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이날 농식품부 이성도 사무관(자연순환팀)은 2010년 가축분뇨해양배출이 중단되는 만큼 가축분뇨 자원화율을 2010년 85%, 2013년에는 90%로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동자원화시설을 07년 5개소를 시범설치한데 이어 08년부터는 연간 15개소로 확대했다고 설명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우수지자체에 대해서는 개소당 5억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정부에서는 친환경축산을 위해 정책 및 재정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하지만 친환경 축산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축산농가를 비롯한 농축협 시도 관련 공무원들의 의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전국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영광군지부는 사례발표를 통해 그 동안 액비 살포 시연과 액비 분석, 참여 농가 교육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제는 액비가 부족할 정도로 호응이 매우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는 22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도드람양돈농협과 한국양돈수의사회의 후원으로 ‘일본의 양돈 컨설팅 사례’를 주제로 네 번째 양돈연구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 첫 번째 순서로 안기홍 회장이 ‘양돈현장의 원포인트123’ 발간 기념으로 현장의 사례 분석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이어서, 일본 양돈수의사회 이시카와 회장은 ‘컨설팅을 통한 현장 개선 사례’를 발표했으며 PRRS 콘트롤 및 사고 감소 사례등에 대한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강의 후 이어진 토의 및 질의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평소 일본양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근 양돈농가의 가장 큰 문제가 돼지 만성소모성 질병에 의한 어린 돼지 폐사율 증가와 국제 곡물가 앙등에 따른 사료값 인상으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도내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해결에 도움을 주어 축산물 수입확대에 따른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린 돼지의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어린 돼지 보온용 인큐베이터 설치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년 말부터 지원하게 될 어린돼지 보온용 인큐베이터 설치 사업은 도내 어미 돼지 100두(사육규모 1,000두) 이상 사육 농가중 시설이 현대화 되어 있는 선도 양돈농가 75개소를 대상으로 하게 되며, 이를 위해 도는 도비 4억 5천만원, 시군비 7억 5천만원, 자부담 3억원 등 총 15억원을 확보하여 무균(無菌), 항온(恒溫)·항습(恒濕) 기능을 갖춘 최신 인큐베이터 설치와 전기·배관 등 설비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어린 돼지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줄여 양돈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MSY(모돈 1두당 년간 출하두수)를 선진국 수준인 20두 이상으로 증가시켜 농가 소득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돼지 사육환경 개선과 질병 감염원 원천 차단으로 가축전염병 예방 효과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남성우)는 양돈핵심조합원 육성사업 확대를 위해 올 12월부터 참여 조합원수를 650명으로 확대하고 운영자금도 300억원에서 20억원을 증액하여 조합에 지원할 계획이다.2005년 12월 핵심조합원 309명(사육두수 43만두)으로 양돈핵심 조합원 육성사업을 시작하여 2008년 12월부터는 핵심조합원 650명(사육두수 85만두)으로 시작년도 대비 200%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핵심조합원들에게는 경영안정자금과 경영비(인공수정정액료 등)를 보조 지원하고 종합 컨설팅을 실시하여 조합원들을 경영자금 압박에서 벗어나 오직 키우는 데만 전념하도록 하고, 판매는 농협에서 전담하게 된다.양돈핵심조합원 육성사업은 조합원-조합-중앙회가 주인의식과 협동정신을 살려 계통사업 이용률을 높여 나감으로써 다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틀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며, 최근 FTA 확대 등으로 국내 양돈기반이 위축될 우려가 있어 국내 양돈농가 보호 및 우수농가 육성을 위해 양돈핵심농가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오세관 축산지원부장은 핵심조합원 육성사업은 농협의 역점사업으로 양돈에 이어 한우 등 전 축종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양돈은 2천호를 목표로 연차별로 계속 확대할 계획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돼지개체관리 전국세미나가 2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과 2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양일간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양돈에 있어 기본인 돼지개최관리를 농장에서 적용함으로써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양돈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미국 양돈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미네소타의 저명한 로스 킨 박사와 이오형 박사를 모시고 양돈 주요 이슈 및 관리 핵심,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돼지개체관리 등에 대해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연순환농업의 활성화와 2012년 중단되는 가축분뇨 해양배출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전국단위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가 개최된다.농촌진흥청과 대한양돈협회는 24일 11시 천안 소재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단위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가축분뇨 퇴액비의 우수성을 경종농가 등에 홍보함으로써 자연순환농업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자연순환농업 정책 방향에 대해 이상수 농림부 자원순환팀장이 특강을 하고 6개 우수 운영기관의 사례발표, 우수 운영기관에 대한 시상 등이 있을 예정이다.
면역적 거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거세백신에 의해 사육된 돼지고기의 맛을 보는 시식회가 열렸다.14일 부천 소재 식당에서 개최된 면역적 거세 돼지고기 시식회에는 공판장 중도매인들과 식육 전문가들이 참가해 직접 맛을 보았다. 이날 돼지고기 맛을 본 사람들은 암퇘지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맛이 좋다는 평가를 했다. 물론 웅취와 같은 냄새는 전혀 나지 않은 것을 확실하게 확인했다.또한, 육색도 암퇘지나 거세돈에 비해 손색이 없고 지방색도 좋다는 평가를 내렸다. 육질 등급을 직접 판정하는 등급판정사도 삼겹살의 두께 등이 양호한 상태라고 평가하고는 특히, 면역적 거세육의 경우 지방이 적어 정육과정에서 불가식 지방이 거의 없어 정육율이 높게 나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요리를 담당하는 여성분들도 맛있다., 맛이 괜찮다라며 냄새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돼지고기 전문가라고 말하는 한 관계자는 거세육과 암퇘지고기의 중간 정도의 맛이 난다고 말하고 냄새도 거세돈과 차이를 못느끼겠다고 밝혔다.한편, 면역적 거세를 통해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한 양돈농가는 면역적 거세를 하게되면 우선 돼지들의 활력이 좋고 크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 큰다고 설명하고는
양돈자조금대의원회가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들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도개선위원회는 11일 자조금 사무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그동안 대의원들의 요구사항이었던 대의원 권한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위원회 위원들은 대의원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현행 축산자조금의조성및운용에관한법률(이하 자조금법)에 ‘대의원회 의장은 대의원 중 후보자 등록을 받아 선임한다’라는 문구를 신설하거나, 양돈자조금대의원회운영규정(이하 대의원회운영규정)을 개정해야 하는데 자조금법 개정은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축산단체가 협의해 개정할 수 있는 대의원회운영규정을 우선 개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관리위원회 위원을 대의원회에서 직접 선출하는 것 역시, 단기적으로 대의원회운영규정을 개정해 지역별 대의원회 의견을 수렴.결정키로 하고, 이후 자조금법 개정 시 대의원회가 관리위원을 선출할 있도록 문구를 수정,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키로 했다.위원회는 또 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대의원회에서 직접선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조금법 제17조제1항을 변경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농식품부에 자조금법 개정을 건의키로 했다. 그러나 대의원회운영규정변경 등으로 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