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2일까지 총 10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http://www.ottogi.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부문은 Sales, 생산기술, QC, CS, R&D, 마케팅, 패키지디자인, IT, 구매, 경영전략, 총무, 재경이며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오프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2019년 7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끊임없는 열정과 변화를 주도하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풀무원식품은 병아리콩, 올방개, 콩가루를 첨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맛있는 곤약면 ‘생가득 라이트누들’ 6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라이트누들 가쓰오냉소바, 라이트누들 매콤비빔, 라이트누들 동치미, 라이트누들’ 총 6종이다. 풀무원 ‘라이트누들’은 기존 곤약면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과 비린 맛은 개선하고 영양 성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 콩보다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병아리콩을 첨가해 기존 곤약면과 달리 노란 빛을 띠는 건강한 곤약면이다. 또, 묵을 만드는 재료 중 하나인 올방개를 활용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는데 성공, 이를 특허 출원해 현재 등록이 진행 중이다. 곤약면의 비린맛은 콩가루의 고소한 맛으로 잡았다. 30초도 걸리지 않는 간편한 조리 과정도 장점이다. 곤약면과 함께 들어있는 충진수만 버리고 바로 양념을 부어 비벼 먹으면 된다. 깨끗한 물에 헹굴 필요도 없고 면을 익히기 위한 뜨거운 물도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공유 ‘바나나맛우유 키즈’를 출시한다. 앙증맞은 패키지에 귀여운 캐릭터가 삽입된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원유 92%를 함유한 제품으로 국내 가공유 제품 중에서 원유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에 속한다. 또 국내산 원유를 사용해 한국낙농육우협회의 K-MILK 인증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바나나 농축과즙과 갈색 설탕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으며,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칼슘, 철분, 비타민D, 아연을 첨가했다. 용량은 120㎖로 아이들이 한 번에 마시기 적당하며 무균팩 충전을 통해 실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출할 때 챙겨나가기도 안성맞춤이다. 높은 휴대성 뿐 아니라, 유통기한도 10주로 늘려 편리성을 더했다.
최근 분유통에 녹이 슬었다는 소비자 불만사례 및 관련 보도에 대해 부식 발생 가능성 등에 관한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분유에 사용되고 있는 캔용기 재질은 철에 주석을 도금한 것으로, 주석도금이 온전히 유지되는 경우 이론상 부식은 발생하기 어려우나 현재 용기제조 기술상 도금이 약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러한 취약부위가 수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분유 안전 캡이 수분증발을 막아 해당부위를 중심으로 부식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학계 등 전문가 자문을 통해 확인했다. 또 소비자 주의환기를 위한 녹슮 현상 관련 정보제공과 용기포장 개선을 위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식약처는 지난달 27일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 주의환기를 위한 표시‧홍보 강화를 권고하고 소비자 사용 중 불편이 없도록 용기포장 개선을 검토할 것을 제안하는 한편, 관련업계에서 유가공협회를 중심으로 용기포장 및 소비자 정보제공을 위해 구체적인 개선방법과 적용시기 등을 논의해 가능한 부분부터 조속히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는 가정에서 분유를 타거나 보관할 때 계랑스푼을 물기가 없도록 잘 말린 뒤 안전 캡 안쪽에 보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은 카페인 함유 음료가 심장 및 순환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입장 발표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따르면 유아 및 청소년은 하루에 체중 킬로그램당 3㎎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체중 50㎏의 건강한 젊은 성인일 때 카페인 150㎎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는 250㎖당 카페인 80㎎를 포함하고 있는 시판 에너지음료 2병을 마시면 일일 기준치를 초과하게 되는 양이다. 그러나 일부 청소년은 특정 경우에 불과 몇 시간 내에 4캔 이상을 마신다. 이를 통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박보영의 싱그러운 매력과 여름을 촉촉하게 적시는 토레타!의 매력이 가득 담긴 새로운 광고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여름의 청량한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된 광고 현장에서 박보영은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무더위로 수분이 손실되기 쉬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공개될 토레타!의 TV 광고는 박보영의 사랑스런 매력과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 착한 수분을 선사하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싱그러움을 영상에 한껏 담아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이지만, 로즈힙 추출물 함유로 더욱 가볍게 산뜻한 매력을 선사하는 ‘토레타! 로즈힙워터’의 출시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토레타!’와 함께 올여름을 더욱 상쾌한 일상 속에서 촉촉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떡과 소스를 비롯해 쫄면, 김말이, 만두 튀김까지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냉동 간편식 떡볶이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 순한맛’과 ‘화끈하게 매운맛’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는 즉석 떡볶이 전문점에서 즐기는 세트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푸짐한 양으로 3~4인 가족의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먼저, 튀김은 김말이와 만두 두 종류로 구성돼 김말이 4개, 만두가 3개씩 들어있다. 쫄면은 떡볶이용으로 특수 제조해 쫄깃하고 탱탱함이 살아있는 특제 쫄면을 사용했다. 떡은 말랑말랑하고 양념이 잘 배는 밀떡을 사용했다. 특히, 압력밥솥처럼 고압으로 익히는 과정을 두 번 반복하는 ‘이중압출 공법’을 사용해 밀떡의 쫄깃한 식감을 한층 높였다. 또 김만이네 쫄볶이는 프라이팬에 8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미리 물에 헹궈 놓은 떡과 쫄면을 400㏄의 끓는 물에 넣고, 소스, 김말이와 함께 약 6분간 끊인다. 마지막에 만두 튀김을 넣고 약 2분만 더 끓이면 완성된다.
롯데제과 ‘꼬깔콘’이 아이돌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의 현장 경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제품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제품 패키지 안에 표기된 번호를 입력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추후 추첨을 통해 티켓 당첨 여부가 개인 연락처로 통보된다. 1차 이벤트는 6월 21일까지 응모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세 번째 현장 경연 티켓을 증정하며 6월말 개인 연락처로 당첨 여부가 통보된다. 2차 이벤트 역시 50명에게 네 번째 현장 경연 티켓이 주어진다. 롯데제과는 3년째 스낵 시장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꼬깔콘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프로듀스 X 101’과 일찍부터 손을 잡았다. 프로듀스 시즌 2의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요하이와 가나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면서 마케팅으로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에 이번 시즌 4(프로듀스 X 101) 또한 일찌감치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공식 후원사 참여를 결정한 것. 한편, 롯데제과는 ‘프로듀스 X 101’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꼬깔콘 자체 이벤트를 병행한다. 8월말까지 진행되는 ‘꼬깔콘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의 개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며 벌써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유통업계는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가 투명해 속이 보이는 친환경 제품부터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패키지를 투명하게 리뉴얼한 제품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제품을 소개한다.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유색 패키지를 재활용에 용이한 투명 패키지로 교체하는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투명 패키지는 속이 보이는 제품으로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제품으로 인기다. 최근 코카-콜라사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했다. 스프라이트는 출시 이후 줄곧 초록색 페트병을 유지해 왔으나, 기존 초록색 유색 페트병이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인 점을 고려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단일 재질의 무색 페트병으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프라이트 투명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라벨 디자인도 초록색 바탕에 노란색 스파크를 강조해 스프라이트의 다이내믹한 느낌
일선 식육판매점 등 현장에서 이력제 표시위반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이달부터 9월까지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에 대한 계도와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부터4개월간 일선 식육판매점 등에서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번호 표시, 장부 기록관리 등 이력제를 정상적으로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이력제에 대한 계도와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6~7월 2개월간의 계도기간과 8~9월집중 단속을 통해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먼저 6~7월에는 일선 식육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계도를 실시하며,8~9월에는 이력번호 표시, 장부 기록관리 등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벌칙을 부과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위반자 중 1년 이내에 위반 사례가 2건 이상인 경우에는 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소비자원 및 주요 인터넷 홈페이지에 식육판매점 등의 명칭 및 소재지, 대표자 성명 등 위반업소 관련정보를 12개월간 공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