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 가능한 간식 ‘치즈의 정석 아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치즈의 정석 아몬드는 일반적으로 납작한 슬라이스 치즈 형태에서 벗어나 동글납작한 패키지를 알처럼 까먹는 형태의 포션치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인 칼슘, 비타민A, D₃, E 및 DHA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며, 비타민D₃는 성장기 뼈 형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해 학생들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어린아이 및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해 친근함을 더했으며, 교실 칠판을 연상시키는 학생맞춤형 디자인으로 기존 ‘앙팡치즈 까요까요’와는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로 선보였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더워지는 날씨 속에 새콤달콤한 골드키위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주스 신메뉴 ‘완전골드키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드키위는 신맛이 강한 그린키위에 비해 당도가 뛰어나고, 가격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즙과 단맛으로 일상의 활력을 높여주는 골드키위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봄철 나들이에 즐기기 좋은 주스 음료로 기획됐으며,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철 불청객 춘곤증을 겪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한 설문조사 기관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춘곤증을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커피 등 음료 마시기가 가장 많았고 이어 산책 및 스트레칭, 점심식사 후 낮잠,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식후 나른함과 무기력함이 찾아오는 오후 시간,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맛과 식감의 음료와 간식을 나누며 짧은 휴식을 즐긴다면 춘곤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춘곤증으로 인해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직장인을 구해줄 S.A.V.E 아이템을 제안한다. Sparkling, 짜릿한 코카-콜라에 커피 더해 오후 슬럼프 타파 점심식사 후 나른함과 식곤증이 찾아오는 오후 시간에 즐기는 탄산음료는 짜릿한 활력을 전하며 기분을 전환하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 코카-콜라에서 지난달 출시한 커피 코카-콜라는 짜릿한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해 무기력함과 피곤함 등 ‘오후 슬럼프(Afternoon Slump)’를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전하는 탄산음료다. 풍부한 커피 맛 사이로 퍼지는 코카-콜라 고유의 시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단체 6곳에 과자 2000여박스를 기부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오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사용될 과자를 기부했으며, 기부처는 한국시각장애인섬김복지회,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부산성우학교, 홀트아동복지회 등이다. 이에 앞서 롯데제과는 5일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열며 7년째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6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약 500박스의 제품을 전달해 구호활동을 돕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돌(Dole)코리아가 엄선한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후룻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룻파우치’는 돌(Dole)사가 엄선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제품이다. 한 입 크기의 과일로 선봬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좋다. 또 과일을 시럽이 아닌 100% 과일 주스에 담아, 갈아서 주스로 바로 마시거나 그대로 얼려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지퍼팩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야외에서 먹기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환타가 연예계 대세돌이자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받아온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 환타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라이징 스타인 ‘전소미·이대휘’를 통해 오렌지·파인애플향의 상큼함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에 환타의 모델로 발탁돼 인간 환타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일으킨 전소미와 함께 실제 중학교 동창으로 절친인 이대휘가 환타의 새 얼굴로 합류해 더욱 환타스틱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상큼한 케미의 절친 전소미·이대휘가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환타의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짜릿한 상큼함으로 가득 채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자일리톨껌’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순재를 발탁했다. 이순재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령 배우로서, ‘국민배우, 국민아버지’ 등의 애칭을 얻을 만큼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순재가 기존 ‘연예계 큰 어른’으로서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새롭게 코믹한 반전 매력을 겸비했다는 점에 주목, ‘자일리톨껌’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자일리톨껌의 주 고객인 30~50대뿐만 아니라, 10, 20대의 젊은층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롯데제과는 이순재를 통해 ‘롯데 자일리톨’의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이라는 건강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 ‘국민할배’ 이순재는 약 17년 전 ‘휘바휘바’를 외치며 자일리톨껌을 일약 ‘국민껌’으로 만들었던 ‘자일리톨껌’의 대표 캐릭터 ‘휘바 할아버지’를 연기하게 된다. 광고는 이달 중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17년 만에 ‘돌아온 휘바 할아버지’ 이순재를 전면에 내세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17일우리 축산물과 삼계탕·유제품 등 K-Food 수출확대를 위해 수도권·강원권 축산물 수출업체를 초청,‘수출검역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지역본부는 그간 2017년 이후 민·관 합동 수출검역협의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민간 수출업체 12명과 검역본부 수출담당자 7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회의에서 서울지역본부는 그간 축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성과와 국가별·품목별 검역동향을 설명했으며, 참여업체의 수출계획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민·관 협업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해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국 지위를 회복함에 따라 닭고기·삼계탕·계란 수출 활성화 방안과 유제품·횡성한우 등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검역지원 방법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김도순서울지역본부장은“앞으로도 주기적인 민간 수출업체와의 협의회 개최를 통해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련정보 공유 및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수출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역농산물(로컬푸드)을 기반으로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회적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정부 주도의 사업추진방식에서 벗어나시민사회가 참여하고 주도해 로컬푸드의 사용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소비자 협동조합과 지역 생산농가 직거래를 통한 꾸러미 사업, 지역농산물(로컬푸드) 도시락 취약계층 나눔, 아파트의 조식제공 등 먹거리 관련 다양한 우수사례와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자체적인 먹거리 관련 공익 활동을 추진하는 시민사회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3개분야로 ▲사회적경제조직 우수활동사례▲신규사업 모델 ▲지역시민사회의 지역농산물(로컬푸드) 가치 확산활동 지원이다. 로컬푸드·직거래종합정보관리 누리집인 ‘바로정보(www.baroinfo.com)’를 통해 오는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지역먹거리종합전략’(푸드플랜) 실행조직(공공급식지원센터, 푸드통합지원센터 등)과 시민사회단체,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조직 등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로컬푸드 우수사례의 전국 확산과 신규 모델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한 활동·운영비와 홍보, 전문가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축산물 전문 쇼핑몰 최초로 제품 배송시 사용되는 아이스팩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고 환경보호와 고객편의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도드람은가정에서 일반 아이스팩을 처리하기 어렵다는 그동안의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친환경 아이스팩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이스팩은 폴리머라는 합성수지를 사용해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하수구로 내용물을 버릴 경우 환경오염 유발 가능성도 있다. 이번에 도드람이 도입한 친환경 아이스팩은 친환경 발수체를 사용하여 물은 버리고 남은 비닐은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아울러보냉력도 기존 아이스팩에 비해 약 15% 높아 제품 신선도 유지에 더욱 탁월하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우, 한돈등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도드람몰은 제품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팩 사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번에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아이스팩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