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론칭한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의 새로운 제품으로 달콤한 골든 사과를 활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돌 골든애플 파라다이스 주스’를 오는 2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돌 골든애플 파라다이스 주스’는 세대불문하고 모두가 선호하는 당도 높은 사과만을 엄선해 활용해 과일 고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설탕을 일체 넣지 않고 과즙 100%를 담아 깨끗하고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원물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황금빛 컬러의 패키지에 어린 어린이들 손에도 쉽게 잡히는 120㎖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즐길 수 있다. 또 156가지 이상의 품질 검사를 거쳐 생산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트라팩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다소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인증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참여자를오는3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여 생산한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가 농식품 인증 중 하나이다. 지원사업 참여농가로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인증신청 - 인증보고서 작성·인증심사’에 이르는 인증의 전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인증 수수료 및 인증심사 비용을 국고 지원받게 되어, 인증취득에 따른 비용부담이 전혀없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친환경 인증(유기농, 무농약) 또는 GAP 인증을 사전 취득하고, 저탄소 농업기술(풋거름 작물재배·다겹보온커튼·수막재배 등으로 비료, 유류, 전기 등의 영농자재를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어야 한다. 대상품목은 식량·특용·채소·과수 등 51개 품목이며, 신청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전북 익산 소재, www.fact.or.kr)에 이메일, 우편(등기)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 주소 : (우 54667) 전북 익산시 평동로 457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후변화대응팀 ■ e
▶주재료 : 돼지고기 뒷다릿살(200g), 콩나물(150g), 양파(1개), 느타리버섯(80g), 표고버섯(2개), 대파(20cm) ▶육수 재료 : 국물용 멸치(12마리), 다시마(1장=10X10cm) ▶양념장 : 고춧가루(1½큰술), 고추장(2큰술), 설탕(½큰술), 간장(1큰술), 국간장(⅔큰술), 새우젓(1큰술), 후춧가루(약간) ▶양념 : 들기름(1큰술), 청주(1큰술), 다진 마늘(1큰술) ■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4컵)을 붓고 육수 재료를 넣고 센 불에 올려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10분간 우려 건더기를 건진다. 2. 돼지고기와 양파는 한 입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표고버섯은 얇게 납작 썰고, 느타리버섯은 낱장으로 뜯고, 대파는 길게 어슷 썬다. 3. 양념장을 만든다. 4. 냄비에 들기름(1큰술)을 두르고 돼지고기와 청주를 넣고 중간 불에서 달달 볶다가 고기의 겉면 색이 변하면 양념장을 넣고 1분간 더 볶는다. 5. 육수(2½컵)를 붓고 5분 정도 끓인 뒤 양파를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콩나물과 버섯을 넣고 4분 정도 끓인다. 6.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3분 정도 더 끓인다. <자료제공:농촌진흥청>
최근 몇 주간 환경보호청(EPA)은 ‘per-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PFAS)’라는 미규제 공업용 화학물질로부터 먹는 물을 보호할 것인지를 두고 망설여왔다. 그런 가운데 환경보호청 소속 과학자들은 이 화학물질이 종전에 알고 있던 것보다 더 음용수에 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환경보호청은 국가 차원의 먹는 물 중 PFAS 기준을 설정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이미 자체적 기준치를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청은 아직 이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며, 기준설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들을 반박하고 있다. 이달 초 환경보호청과 지질조사국 과학자들이 조용히 발표한 연구결과는 이들 화학물질이 널리 퍼져있다고 제안했다. 검사한 50개 먹는 물 샘플 전량에서 14종 PFAS 중 일부가 발견됐는데 이는 2016년의 유사한 조사 대비 급증한 것이다. 2016년 조사에서는 민감도가 낮은 검사법을 사용했고 샘플 중 3% 미만에 이들 화학물질이 검출됐었다. 연구진은 25개 정수처리장에서 정수처리 전과 후 각각 샘플 1개씩을 취했다. 그중 1개 샘플의 PFAS 농도가 현재 환경보호청이 권고성 기준으로 검토 중인 70ng/
우리 국민이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의 72%가 한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고령자가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안동환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6423명을 대상으로 각 가구 특성별 한식 섭취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가구 유형에 따른 한식 소비행태 분석)는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안 교수팀은 조사 대상자가 섭취한 총 1903가지의 음식 리스트 중 1401가지(73.6%)를 한식으로 분류했다. 이어 조사 대상자가 하루에 섭취한 전체 음식 가짓수에서 한식으로 분류된 음식의 가짓수가 차지하는 비율, 즉 한식 섭취율을 산출했다. 우리 국민의 한식 섭취율은 72%였다. 2007∼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한 연구에서 한식 섭취율이 80%였던 데 비하면 6년 새 8%p나 낮아진 셈이다. 우리 국민의 한식 섭취율이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인다는 방증이다. 한식 섭취율은 연령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10대(63%)·20대(62%)·30대(68%)는 70%에 못 미친 반면 60대(83%)·70세 이상(85%)은 80% 이상이었다. 1인 가구의 한식 섭취율은 다인가구 가구원에 비해 2.5% 낮았
오리온은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색다른 신제품 ‘흑임자 초코파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흑임자 초코파이는 떡 등 전통 디저트의 재료로 사용되던 검은깨를 디저트 초코파이에 담은 독특한 제품. 고소한 흑임자를 비스킷과 마시멜로 속 크림에 듬뿍 넣고 리얼 다크 초콜릿을 더해 초코파이 하우스만의 레시피로 완성했다. 흑임자를 볶아내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고 ‘톡톡’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 오리온은 한국적인 맛을 살린 제품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남다른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르밀이 마시는 아침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출시했다. 아침한끼 곡물우유는 매일 아침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 담아 차별화한 제품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매일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한 식습관을 들일 수 있다. 또 다양한 곡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담백한 우유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으로 식사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콘텐츠 라이선스 전문기업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대표 황선남)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표 캐릭터들로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했다. 롯데제과는 인기 제품 ‘빼빼로’, ‘칸쵸’, ‘말랑카우’ 캐릭터의 마케팅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다른 다양한 산업에 적극 활용해 판권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과자의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 진출은 국내 최초다. 이들 캐릭터는 소비자들에게 쉽게 노출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의 캐릭터는 총 3개로 각각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빼빼로’의 캐릭터 ‘빼빼로일레븐’은 길쭉한 빼빼로를 의인화한 총 8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초코’, ‘아몬드’, ‘스키니’ 등 빼빼로의 제품명을 이름으로 지었다. 제품 특성에 맞게 각각의 캐릭터에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지난해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론칭한 캐릭터다. 롯데제과는 올 초부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해 봉제인형, IT제품, 화장품, 어패럴, 생활잡화, 출판물, 문구 등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상품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제품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풀무원이 가정에서도 이자카야의 국물맛을 낼 수 있는 일본식 어묵전골요리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냉동블록소스를 도입해 5분만에 전문점 수준의 진한 감칠맛을 구현할 수 있는 ‘찬마루 오뎅나베 가쓰오’와 ‘찬마루 오뎅나베 해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의 ‘찬마루 오뎅나베’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전골 육수를 그대로 농축해 얼린 냉동블록소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5분만에 이자카야 수준의 오뎅나베를 구현할 수 있다. 또 ‘찬마루 오뎅나베’는 9가지 종류의 푸짐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먼저 6가지 다채로운 어묵들은 모양만 다른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배합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어묵, 매운 맛이 가미된 어묵 등 6종 6색의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유부주머니를 비롯해 냉동블록소스에 담긴 무와 대파까지 고명으로 어우러져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샘표가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은 따뜻한 밥과 계란 프라이에 뿌리기만 해도 맛있는 계란 간장밥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73년간 쌓은 대한민국 1등 간장의 발효 노하우로 100% 자연숙성 간장의 풍부한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염도는 25% 낮춰 간장을 요리에 직접 뿌려도 짜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계란 간장밥 뿐만 아니라 전이나 무침 소스 등 다양한 용도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은 사용 중에도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는 안심 밀폐용기를 사용해 신선한 간장 맛과 품질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미세조절 캡’을 적용해 한 방울 단위로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간 맞추기에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