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긴 정부의 셧다운 기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청(FDA)은 과일, 해산물에 대한 일상적인 식품안전 검사를 중단한 상태이며, 기타 부패하기 쉬운 제품들은 오염 정보가 심각한 리스크가 있을 수도 있다고 FDA위원 Dr. Scott Gottlieb는 언급했다. FDA 검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매주 약 160개 국내 제조 및 가공업체의 운영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식인성 질병의 경우, 약 1/3의 시설이 고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해마다 약 12만8000명이 입원하고 3000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질병예방통제센터(CDC) 통계에서 보여지고 있다. 현재 농업 당국 직원들이 무보수로 국내 육류 및 가금육 시설에 대해서는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Dr. Scott Gottlieb는 신속히 검사 절차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옹호자들은 일부 셧다운 기간동안 잠재적인 오염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견해에 반대하고 있다.
린가핫토는 지난 10일 그룹 전 780개 점포에서 플라스틱제 빨대의 제공을 폐지하고, 종일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고령자와 어린이 등 빨대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종이제 빨대를 제공할 것이며, 14일 현재 전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전환했다. 이제까지 연간 400만개의 플라스틱제 빨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숙성 커피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남성미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품 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지아 고티카’와 만났다. 겨울철이면 더욱 그리운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광고 촬영현장이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된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TV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풍부한 연기력을 지닌 명품 배우답게 깊고 진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와 720시간 숙성 커피 열매를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부터 명품 콧날을 뽐내며 커피의 깊고 풍부한 향을 즐기는 모습, 진한 맛을 음미하는 섬세한 입술 연기까지 조각 같은 눈, 코, 입을 통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오비맥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카스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를 기본 콘셉트로 삼았다. 카스 후레쉬 355㎖ 6캔들이 종이 패키지 상단과 로고 바로 아래 ‘HAPPY NEW YEAR 2019’라는 메시지를 새기고 황금색 돼지 이미지를 형상화해 풍요와 행운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카스의 신선함을 의미하는 파란색과 황금빛 돼지 캐릭터를 함께 표현해 소비자들이 올 한해 카스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았다. 카스 설 패키지는 전국의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2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기존 카스 후레쉬 355㎖ 6캔들이 패키지 제품과 동일하다.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유통점 전용 파인트 아이스크림의 신제품 ‘카라멜 크런치’를 선보였다. 카라멜 크런치 출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카라멜 크런치는 캐러멜 시럽을 사용해 진하고 묵직한 캐러멜 풍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중간 중간 씹히는 바삭한 비스킷 초코칩이 씹는 재미를 더해주며 고소한 맛도 전해준다.
코카-콜라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 TV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박보검과 친구들이 새해 연을 날리며 서로 짜릿한 응원과 격려로 새해를 맞이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보검은 촬영현장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독보적인 잘생김과 설레임 폭발하는 훈남 미소로 표현하는 등 짜릿한 ‘국민남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박보검은 실제로 친구들과 함께 바다여행을 떠난 듯 자연스럽고 행복한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친구들과 바다를 향해 전력질주하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손인사를 건네는 박보검의 청량한 미소는 한겨울 추위를 날려버리며 감탄을 자아낸다.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부터 2019년 새해 캠페인까지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만남을 지속해 온 박보검은 이달 공개될 코카-콜라의 새해 TV 광고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짜릿한 새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2019년에도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19년 새해에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하는 코카-콜라와 함께
양축가가 생산, 출하한 가축을 위탁받아 경매, 유통하고 있는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시장 기능 조절을 통한 축산물 가격안정 도모와 공정거래에 의한 양축농가 보호에 기여하며 어느덧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14일 경기 안성 THE AW웨딩컨벤션에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의 개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판장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온 도드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안성시청 김종수 산업경제국장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상근 경기지원장, 공판장과 거래중인 18여개 조합의 조합장, 도드람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및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 만찬 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 10년 간 공판장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인근 농축협, 중도매인 및 임직원 등 관계자 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도드람은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여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메카 역할을 하겠다
독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해 다수의 슈퍼마켓에서 일부 요거트 제품 및 냉동제품의 신호등 영양표시를 볼 수 있게 된다. 소비자단체들은 오래전부터 신호등 표시를 촉구해왔다. 독일 정부는 영양소 함량 표시와 관련해 여름까지 하나의 모델을 발표할 것인데, 현 농식품부 장관은 신호등 색을 사용해 단순화한 표시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Danone 및 lglo사는 오는 14일부터 새로운 신호등 표시를 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 이 모델은 프랑스식의 모델로 프랑스에서는 2017년부터 자율적으로 도임돼 있다. 소비자단체 Foodwatch는 독일에서 다른 업체들도 이와 같은 표시를 해야 하고, 다양한 식품들이 서로 비교되기 위해서는 통일되고 의무적인 신호등 표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목표로 ‘운동(34%), 자기계발(23%), 다이어트(22%), 저축(16%), 금연(5%)’ 등이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새해 초입에는 많은 사람들이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결심과 계획 세우기에 분주하기 마련이지만, 꾸준히 지속해나가기가 쉽지는 않다. 특히, 운동, 다이어트, 금연과 같은 활동의 경우 목표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기통제, 실천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 많은 에너지가 드는 만큼 이를 간접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먹거리와 함께라면 금상첨화다. 이에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풍부한 영양과 기능으로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상황별 맞춤 간식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동효과 더 커지는 ‘간편 영양간식’ 운동을 통해 건강을 찾고자 한다면 몸의 영양 밸런스도 신경써야 한다. 아침은 꼭 챙겨먹고, 점심과 저녁 사이에 견과류와 같은 간식 섭취를 통해 폭식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돌(Dole) 코리아의 프리미엄 데일리넛 ‘후룻&넛츠’ 시리즈는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슘, 철분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을 손쉽게 섭취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드림카카오의 광고모델로 배우 유연석(사진)을 발탁했다. 각종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열연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한 유연석은 최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온 기부 프로젝트를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든 ‘커피 프렌즈’에 출연하며 훈남 이미지를 더 했다. 롯데제과는 프로그램의 기획 스토리를 듣고 즉시 광고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해당 프로그램에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단지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다. 롯데제과는 유연석의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가 드림카카오의 힐링 콘셉트를 어필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유연석을 내세우며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거나 각종 SNS를 통해 광고영상을 노출하는 등 드림카카오를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