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맛있고 간편한 한 끼를 위한 냉동볶음밥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대림선 가마솥 직화방식 볶음밥’으로, ‘통새우 야채 볶음밥, 닭가슴살 계란 볶음밥, 와규스테이크 볶음밥, 깍두기베이컨 볶음밥, 시래기 나물보리밥, 곤드레영양 나물밥’의 6종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밥짓기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약 4분간만 조리하면 간편하고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쌀과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들을 가마솥에서 직화 방식으로 볶은 후 개별급속동결(IQF) 기술을 이용해 밥알을 순간적으로 동결시켜 갓 지은 밥처럼 부드럽고 고슬고슬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약 3~4분간만 데워주면 완성되는 간편함으로 바쁜 직장인 또는 요리가 서툰 사람들에게 제격이며, 남김 없이 한 끼에 먹기 좋도록 1인분씩 개별 포장돼 혼자 사는 1인 가구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2019 설선물 기획전 및 감사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별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2019 설선물 기획전’에서는 ‘나100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치즈선물세트 고급형’은 대표적인 추천 제품이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치즈부터 어른을 위한 안주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총 16개의 치즈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나100샵’을 애용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오직 '나100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더욱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충무로 스페이스아트1 에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에도 마음을 주세요.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이해 소중한 분들을 위한 고마움, 감사의 표현으로 당신께 만큼은 설에도 마음의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 행사로 진행한다. 또 정관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복을 전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 선물세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오는11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수입산 시유 판매를 즉각 중단하라!”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8일 유한양행 본사를 방문해유한양행이 지난해 11월부터 호주산 시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에 항의하며수입판매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면담에서이승호 회장은 “국내 원유 자급률이 50%를 간신히 넘는 상황에서, 수입규모와 관계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시유 수입은 묵과할 수 없다”고 강하게 항의했다.또한 “유한양행이 조속히 수입 철회를 하지 않은경우낙농가와 불필요한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며 시유 수입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이에 유한양행강종수 담당사업 총괄은 “우유성분에 따른 반응 연구차원에서 소량만 수입판매하고 있다”고 전하며“향후 대형마트 유통 등 사업확장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부터 호주산 시유제품 ‘a2밀크 오리지널’을 일부 자체 매장 및 타사 푸드마켓에서 판매하고 있으며,앞으로 배달 서비스와 함께분유제품도 수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https://www.dodrammall.com)’에서 설 선물세트를 31일까지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한다. 도드람은삼겹살, 목심, 항정살, 등심덧살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부위를 맛볼수 있어 명절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가 좋은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2호’는 정가에서 약 8% 할인된 5만 5천원에 판매된다. 또한, 앞다리 보쌈용(500g)과 사태 보쌈용(500g)이 각각 2팩씩 들어있는 ‘보쌈7호’는 정가에서 약 18% 할인 적용된 3만 3천원, 냉동갈비찜용(600g) 3팩으로 구성된 ‘냉동갈비세트’는 4만원, 갈비팩찜(800g) 3팩으로 구성된 ‘냉장갈비세트’는 4만 9천원으로 판매되며, 도드람캔햄(200g) 12캔으로 구성된 ‘도드람 햄세트’는 정가에서 10% 할인된 36,300원이다. 이외에도 ‘돈육4구세트’, ‘한우구이세트’, ‘한우갈비세트’ 등 다양한 한돈, 한우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도드람은 1인 가구,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식품 트렌드에 따라, ‘도드람햄세트’, ‘바베큐세트’, ‘도드람육포세트’, ‘가공알
코카-콜라가 신년을 맞아 배우 박보검과 함께 2019년 새해 캠페인을 시작한다.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등에 이어, 올해 새해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새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전하는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선보여온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을 격려하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눈부신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며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과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 받는 배우 박보검의 이미지가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하는 코카-콜라의 캠페인과 잘 부합해 2017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며 “박보검과 함께 하는 이번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 현재 스스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짜릿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
푸르밀이 전 세계의 특별한 커피 시리즈 3탄으로 ‘아이리시커피’ 2종을 출시했다. 푸르밀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리시커피’는 아일랜드 대표 커피인 아이리시커피를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넣은 컵 타입과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한 카토캔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됐다. 아이리시커피 컵 타입은 위스키에 달콤한 초콜릿과 생크림 등을 넣어 만든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사용해 차별화한 프리미엄 커피 음료다. 유럽 정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고, 마시면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위스키가 함유돼 추운 날씨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국내 시판 커피 음료 중 주류가 함유된 제품은 아이리시커피가 최초다. 아이리시커피 카토캔 타입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아이리시 크림향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기존 아이리시커피에 들어가는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해 현지의 커피맛은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종이 소재 포장 용기인 카토캔 패키지를 적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프랑스 소비자연합(CLCV)이 원재료 표시란의 팜유 표기명이 다양해 소비자가 특정제품에 팜유가 포함돼 있는지 모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식품이 팜유를 포함하고 있을 경우 ‘huile de palmiste', 'graisse palmitique' 중 하나로 표시했다. 소비자연합은 이와 함께 팜유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소비자가 식품 구입 시 원재료명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식품일수록 팜유를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형마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대신 지역식품을 소비할 것을 권장했다. 또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해 직접 요리를 해먹는 것이 팜유 섭취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아이셔’ 브랜드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0% 성장하며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72억원이며, 판매 개수는 1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5월과 7월에 각각 출시한 ‘아이셔 껌’, ‘아이셔 하드캔디’ 등 신제품이 잇달아 인기를 끌며 브랜드 전체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셔 껌은 ‘복불복’의 재미 요소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은 것이 주효했다고. 사과, 청포도, 레몬 3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에도 오리온은 젤리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해 ‘아이셔 젤리 레몬맛, 아이셔 젤리 블루에이드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쫄깃한 식감에 사우어 파우더(Sour Powder)와 사우어 잼(Sour Jam)을 더해 아이셔 만의 짜릿한 신맛을 연속 2번 느낄 수 있다. 제품 모양 역시 앙증맞은 고양이 캐릭터를 구현해 102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출시 초기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브랜드가 라인업
아일랜드 정부는 정부부처 및 공공단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을 금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사무실에서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식기 및 빨대 구매가 중단될 것이다. 환경과 기후변화 및 통신부 장관 Richard Bruton이 이에 관해 지난 4일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방안은 유럽의회가 10월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EU 전역에서 금지하는 것을 찬성하는 투표가 있은 후에 만들어졌다. 이 금지는 초안 계획 하에 2021년부터 발효될 것이다. 유럽집행위원회가 해양 및 해변 쓰레기의 70%를 차지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