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합팀 ‘밀크팜’이 2016 축산·수의 분야 청년층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6 축산·수의 분야 청년층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PT와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 대회는 축산·수의분야의 우수 사업모델과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층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앞선 서류심사 결과 총 68개 참가팀 가운데 최종 4팀을 본선 진출자로 선정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1:1 멘토링을 거쳐 참가 아이디어를 재정비 했다. 이날 본선 PT 결과 우유를 즐기는 젊은 문화 조성을 통한 우유 소비 활성화를 주제로 ‘우유전문카페-밀크팜’을 제안한 대학연합팀(건국대 김형엽·공도승, 한국산업기술대 박세진, 상지대 백승훈, 강원대 서영선) ‘밀크팜’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밀크팜’팀은 평가결과 창의성(차별성), 우수성(문제해결), 사업성, 적극성, 발표태도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영양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멧돼지의 피해 걱정이 없는 극동6호 신품종 재배 수확 시연회가 개최되었다.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한우공감의 협찬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소재 작물포에서 극동6호 수확시연회가 있었다. 극동6호는 분얼형 옥수수로 옥수수의 야생종인 데오신트는 옥수수의 조상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가지를 치는 다발형이라 생산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특히 옥수수 알갱이가 아주 작아서 멧돼지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11~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축산 및 수의분야 취업, 창업 희망자들에게 한우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축산자조금연합·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축산수의 분야의 기업들과 취업·창업 희망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축산·수의 분야 기업들의 인재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층의취업·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박람회는 취업관·창업관·홍보관으로 구성하여 공공·농협·사료·가공·유통 등축산·수의 분야의 100여개 기업 등이 참가해 취업·창업 관련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자조금 관계자와 예비 한우산업 종사자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한우 산업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정보를 체득하고 취업 및 창업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밖에도 건강하고 맛 좋은 한우에 채소와 상큼한 샐러드를 곁들인 한우 등심샐러드 시식를 제공하여 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우 부위 중 맞추는 곳에 따라 경품을 다르게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축산자조금연합,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주관하는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박람회’가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됐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첫 날부터 축산수의 관련학과 학생과 일반 구직자들까지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축산수의 분야 청년들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축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분야 취업, 창업 정보뿐 아니라 축산수의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업관에서는 생산, 유통, 가공, 동물약품, 사료 등 축산수의 분야 110여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련 업종 구직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축산수의 분야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중 70여개 업체에서는 채용상담과 함께 현장 서류접수와 면접도 함께 진행한다. 창업관이 위치한 대강당과 야외광장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이 상시 진행된다. 반려동물, 외식창업 등 축산수의분야의 다양한 창업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생산분야 창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오는 29일(토)과 30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365 대부도 캠핑시티’에서 ‘해피 할로윈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의 대표 먹거리인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육우로 만드는 캠핑요리대회, 육우 샘플링, 홍보부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획 및 진행 될 예정이다. ‘해피 할로윈 캠핑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효섭 셰프와 함께하는 ‘우리소 육우 캠핑 요리대회’가 진행된다. 메인 식재료인 국내산 육우를 활용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현장 심사를 통해 1등에게는 휴롬원액기, 2등에게는 쿠퍼냄비, 3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육우선물세트와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평소 야외에서 맛 볼 수 없었던 신효섭 셰프만의 캠핑을 주제로 한 특별한 육우요리 쿠킹쇼도 진행된다. 또한 페스티벌 참가자 전 가족에게는 캠핑의 묘미 육우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구이용 육우 부채살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육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육우에 대한 알찬 정보가 담겨있는 브로셔가 증정 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참가를 원하는 가족들은 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한우수출 1주년을 맞이하여 한우산업의 위기를 헤쳐나가고 수출을 장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홍콩현지에서 현지인들이 직접 우리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볼 수 있도록 침사츄이의 시티슈퍼 한우판매장 및 지스코매장에서 한우시식회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10월 3일에는 한국광고PR실학회와 홍콩중문대학의 합동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한류’와 한-중 공동리서치를 통해 한우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적인 마케팅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9월 29~10월 5일까지 홍콩 유통점에서 열린한우시식회는 홍콩 현지인들에게 세계적으로 월등한 한우의 맛을 직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준비하기도 했다. 이근수위원장은이와 관련 “김영란법 시행이후 우리한우농가들은 더욱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그동안 법 개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직거래장터의 운용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등 한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시에 한우산업의 난관을 타개하고자 한우수출 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을 직접 보여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젖소 개량사업 성과 및 조합 소속 목장에서 사육되는 젖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9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안성 팜랜드에서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지난 1997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국내에서 사육 중인 홀스타인 품종 젖소 가운데 유량과 건강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하는 대회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농협중앙회,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등이 후원한다. ‘건강한 젖소, 행복한 우유’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우유 조합원 70여 농가가 참가해 미경산우 90두, 경산우 60두 등 총 150여 두의 젖소를 출품하여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우유는 대회를 찾는 낙농가들의 정보 공유와 상호 교류를 위해 낙농기자재 전시관을 운영하고,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사육하는 고능력우(牛)에 대한 경매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낙농가들이 홀스타인 젖소와 낙농 신기술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
2016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4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정황근 청장이 위원들 앞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오는 10월 3일까지 경기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 시내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서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육우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번 ‘육우 푸드트럭’은 육우의 본고장인 안성을 대표하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서 육우의 올바른 인식확립과 소비 촉진 도모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육우 푸드트럭’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영양만점 우리소고기 육우구이를 직접 시식 및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육우에 대한 간단한 퀴즈가 적힌 룰렛을 돌려 정답을 맞추는 ‘우리육우 OX퀴즈’ 게임 참여와 육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을 가질 수 있다. ‘육우 푸드트럭’은 지난 해 8월 ‘2015 육우데이 페스티벌’ 제막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전국 지역 축제 및 캠핑장을 방문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현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그들에게 육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 중에 있다”며 “천고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전국 동물위생시험소 및 보건환경연구원의 항생제 내성 검사 업무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2017년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내·외 항생제 내성 전문가를 초청하여 가축 및 반려동물에 대한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소개와 항생제내성 대상 세균 분리 및 항생제감수성검사 방법 등에 대한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본 교육으로 지난 8월에 수립된 ‘국가 항생제내성 관리 계획’ 중 반려동물과 오리의 감시체계 구축 및 향후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참여기관과의 소통 및 협력 강화로 정부3.0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기회였다”고 말하였다. 검역본부는 앞으로 본 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참여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