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에서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나100샵’이 ‘월동준비 끝!’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동준비 끝! 이벤트에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는 ‘특가데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인기제품 앙팡 베이비 멸균우유, 리이브 주스, 비요뜨 등 매일 다른 카테고리군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나100샵’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고객 감사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비요뜨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누적 구매금액 상위 133명에게는 ‘나100상’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서울우유상’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등 푸짐한 경품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서울우유의 ’나100샵’을 애용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월동준비 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분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
오리온은 이탈리아 대표 요리인 파스타를 재해석한 신개념 원물요리간식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스타칩은 국산쌀과 통밀로 만든 파스타에 버섯, 양파, 그린빈 등 자연 원물과 소스를 더해 만들었다. 파스타 요리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시즈닝 대신 실제 파스타 소스 레시피로 은은한 감칠맛이 살아 있다. 긴 파스타면을 오독오독 끊어먹는 식감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어니언 토마토’,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머쉬룸 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내년 음료 신제품 출시를 위해 진행한 ‘제1회 모두의 음료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비타민나무열매를 원료로 한 ‘차차르간주스’가 1등으로 선정됐다. 모두의 음료 공모전은 새로운 음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이벤트로, 지난 9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예선, 본선 투표가 진행됐다. 총 1007건의 아이디어 중 1등으로 선정된 차차르간주스는 ‘차차르간(비타민나무를 의미하는 몽골어)’의 열매를 주원료로 하는 비타민음료다. 특유의 향과 신맛을 가진 차차르간열매는 비타민C와 E 뿐만 아니라 식물성 오메가와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다. 과거 징기스칸이 즐겨먹은 천연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는 국보, 러시아에서는 신이 내린 선물, 미국에서는 기적의 열매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슈퍼열매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MY:D팀(이주현, 추성현, 권태현, 김유정)’은 차차르간열매가 몽골,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음료, 차, 잼 등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용도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국내에서는 주로 분말로 판매되고 있어
롯데제과가 ‘폴리페놀 오트볼’과 ‘식이섬유 오트쿠키’ 2종을 선보였다. 이로써 롯데제과 헬스원의 오트 과자 제품은 올 초 오트바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3종을 추가, 6종으로 확대됐다. 폴리페놀 오트볼은 귀리(오트 퍼프) 및 땅콩 등과 함께 바삭한 볼 형태로 만든 초콜릿 볼이다. 이 제품에는 귀리를 20% 함유했고, 제품당 폴리페놀이 150㎎ 들어있다. 또 식이섬유 오트쿠키는 메이플맛과 애플시나몬맛 등 2종이며, 귀리 분말과 귀리 플레이크를 넣어 귀리가 20% 함유돼 있다. 또 치커리뿌리추출물을 넣어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웰빙 간식이다.
농심은 스낵류 19개 브랜드의 출고 가격을 오는 15일부터 평균 6.7% 인상한다고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상승으로 인해 원가압박이 누적돼 왔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번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원부자재 가격 및 임금 인상 등 제조원가 상승, 물류비 및 판촉관련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지만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6년 7월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출고가격 기준 새우깡(90g)은 6.3%, 양파링(84g)·꿀꽈배기(90g)·자갈치(90g)·조청유과(96g) 등은 6.1%, 프레첼(80g)은 7.4% 인상된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현재 편의점 기준 12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새우깡(90g)은 1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포테토칩, 수미칩, 감자군것질 등은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동원F&B가 36년 국가대표 참치캔 ‘동원참치’와 국가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콜라보를 통해 어린이 맞춤형 참치캔 ‘동원 뽀로로 참치’를 출시했다. 동원 뽀로로 참치는 아이들의 성장과 두뇌발달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으로 개발된 참치 캔이다. 이 제품은 DHA 성분을 더욱 강화해 아이들의 두뇌 성장과 지능 발달에 좋다. 또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일반 참치캔에 비해 살코기를 잘게 만들어 밥에 부드럽게 비벼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이 개점 12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 단 하루 브랜드의 대표메뉴인 짬뽕과 짜장면을 12년 전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홍콩반점의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2년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하루 동안 매콤하면서도 불향 가득한 짬뽕과 세대 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면을 12년 전 가격 그대로인 3500원과 3000원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본쿠폰 앱에서 12주년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포장 및 타 이벤트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며,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더본쿠폰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본코리아의 홍콩반점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홍콩반점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에게 그 시간의 감동과 식사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객과 의미 있는 시간으로 12주년을 기념하게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중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12.1% 성장한 4조 9,4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652억원을 시현했다.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 등 바이오사업 핵심 제품의 판매량 확대, 여기에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 인수업체의 이익 확대가 더해진 바이오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식품부문도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제품 판매호조와 글로벌 고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식품 조미소재 핵산의 매출 확대와 글로벌 시황 개선 효과가 더해지며 전년대비 17.2% 증가한 1조 2,88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품목 판매 확대로 매출이 29% 증가한 바이오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핵산과 알지닌 등의 판매가 늘고 라이신 등 주요 아미노산 글로벌 판가가 전년비 상승하며 바이오사업의 영업익은 전년비 약 78% 증가한 544억원을 기록, 22분기 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생물자원사업도 글로벌 곡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축산 시황 및 판가 개선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바이오부문 전체 수익성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
아일랜드 심장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7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건강하지 않은 식품 및 음료 광고전면 금지에 찬성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lpsos MRBI가 진행한 이번조사는 이 재단의 ‘Stop Targeting Kids'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된 것이다. 성인의 79%는 광고가 어린이 비만의 ‘매우 큰’ 또는 ‘상당히 큰’ 요인이며, 89%가량은 비만과 매우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 재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건강하지 않은 식품의 온라인 마케팅 규제 및 기존 TV규정의 약점을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분유나 젖을 떼고 먹는 우리 아기 첫 우유인 ‘위드맘 첫 우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위드맘 첫 우유는 생우유를 먹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우유다. 한국 영유아들에게 부족한 DH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담았다. 위드맘 첫 우유에 적용한 식물성 DHA는 대형 발효조에서 해조류를 배양해 DHA를 추출하기 때문에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 동물성 DHA는 주로 어류에서 DHA를 얻는데, 어류는 먹이사슬을 통해 DHA와 함께 해양 오염물질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식물성 DHA 외에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연 성분, 균형 잡힌 성장과 발육을 위한 칼륨, 칼슘, 비타민D를 더했다. 또 국가로부터 엄격한 기준에 의해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만들었다. 아이들이 남길 걱정 없는 125㎖ 소용량에 친환경 종이팩 우유로 휴대가 편리하다. 실온보관이 가능해 보관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