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왼쪽에서 두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여덟번째 캠페인으로 충남 홍성군을 찾아 문당환경농업마을 환경교육관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김민지(오른쪽에서 두번째) 영양사(GS그룹 사내식당 총괄매니저)가 진행하는 홍성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쿠킹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유인촌(오른쪽에서 두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로컬 100 보러 로컬로 가요!' 여덟번째 캠페인으로 충남 홍성군을 찾아 한 김 수출업체에서 김을 시식하고 있다.
국회사무처 인사 ▣ 부이사관 ▶ 부이사관 승진 국회사무처 강재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숙 기획조정실 디지털정책담당관 김형진 국회사무처 서영재 의장비서실 이경주 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장 이보림 국회사무처 이주연 국회사무처 전중인 국회사무처 전형진 국회사무처 정미야 국회사무처 정종선 (2024. 08. 02.) ▶ 부이사관 전보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대은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세현 관리국 설비과장 김용범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월래 법제실 법제총괄과장 김혜미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박지현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강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상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유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유주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지현 (2024. 08. 02.) ▣ 서기관 ▶ 서기관 승진 의사국 의정기록2과 유미형 관리국 관리과 윤동원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실 이상준 국회사무처 이정아 국회사무처 조혜경 (2024. 08. 02.)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고준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소연 법제실 재정법제과 법제관 김용수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태엽 국회사무처 김현민 법제사법위
IT 가전 기업 로엘전자가 BLDC 모터를 적용해 조용하고도 강력한 탁상형 선풍기 ‘제트스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트스핀’은 팬 지름 143mm의 아담한 크기로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써큘레이터다. 기존 소형 선풍기나 써큘레이터가 3엽 날개를 적용한 것과 달리, ‘제트스핀’은 5엽 날개를 적용해 바람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다. BLDC 모터를 적용한 ‘제트스핀’은 강한 바람을 더 낮은 소음으로 만들어낸다. 전면의 망은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바람의 굴절을 최소화했다. 바람의 세기는 단계별 조절이 아니라 다이얼식 설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작동 시 소음은 25~27dB로 두 사람이 속삭이는 소리보다 조용해 수면 중에 사용해도 잠을 방해하지 않는다. 신개념 스윙 각도 조절 기능을 적용한 ‘제트스핀’은 상단이 아니라 하단을 상하 20도로 조절할 수 있어 견고하고, 고장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2중 안전회로가 적용돼 오래 충전하거나 사용해도 PCB와 배터리의 과열을 방지해 준다. 유선은 물론 야외에서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트스핀’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무광 화이트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조화로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로 과일의 온라인 판매가 활발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러한 소비 경향을 반영해 포도를 안전하면서도 신선하게 배송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 상자를 업체(㈜네오게임즈)와 공동 개발했다. 보통 포도를 유통할 때는 일반 상자에 포도를 수평으로 뉘여 포장하기 때문에 알이 눌리는(압상) 문제가 생겨 신선도 유지가 어렵다. 또한, 기본 포장재와 별도로 완충재를 사용해 포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1개당 5,000~6,000원으로 부담이 크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공급하고, 생산자는 상자 비용을 아껴 경제적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 안에 구획을 나누고 포도 한 송이씩을 개별 포장한 뒤 수직으로 넣어 알갱이 사이의 압력이 분산되게 함으로써 눌리거나 손상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때 포도송이를 기능성 포장재(MA)로 감싸 최대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보완해 무게 감소를 억제하고 상품성을 확보했다. 포도를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에 담아 모의 유통한 결과, ‘샤인머스켓’의 알 떨어짐 비율(탈립률)은 기존 5%에서 1.9%로 절반 이하로 줄었고
■ 실처장급 (‘24.7.31.부) △ 경영기획실장 전병준 △ 홍보실장 김삼두 △ 경영관리처장 류원상 △ 공정관리처장 박한용 △ 사업기획처장 탁성현 △ 사업관리처장 최진영 △ 말산업처장 김대헌 ■ 부장 및 지사장급 (‘24.7.31.부) △ 기획총괄부장 류준호 △ 경영관리부장 정재훈 △ 예산관리부장 이길훈 △ 성과평가부장 정만군 △ 경영지원부장 김성률 △ 인사부장 고선희 △ 인재개발부장 이지현 △ 경마운영부장 이재천 △ 디지털혁신부장 이지선 △ CS마케팅부장 정지안 △ 지사지원부장 고진철 △ 말산업진흥부장 류재량 △ 유소년승마지원부장 서연숙 △ 영천경마준비TF부장 유범균 △ 구리지사장 민병현 △ 수원지사장 홍용범 △ 영등포지사장 권태록 △ 인천미추홀지사장 조영진 △ 종로지사장 송재한
2024년 여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독특한 예술 전시가 열린다.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미술관 최초로 목공소와 예술가가 협업하여 선보이는 "나무의 시간"이다. 자연과의 깊은 연결감을 경험하게 하는 이 전시는 예술적 감상을 넘어선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나무의 시간 세상 속 나무를 여행하다" 이번 전시는 내촌목공소와 예술가 남희조, 허회태가 협업하여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중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의 결합은 한국의 미(美)와 시간이 빚어낸 자연의 위대함과 예술의 치유력을 담아낸다. 총괄 디렉터 최환승은 22년간 금융계에 몸담아오다 미술 전시 기획자로 전향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그는 "자연과 인류의 예술성을 구현하는 세 팀의 하모니는 단순한 관람의 장이 아닌, 예술과 환경의 접점에서 실질적이고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Next Green Movement'입니다."라고 전했다. 전시의 주요 특징 1. 목공소와 예술가의 협업 '나무의 시간 내촌목공소 남희조 허회태' 전시는 목공소와 예술가가 함께하는 미술관 최초의 협업 전시이다.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중시하는 이 작품들은 깊이 있는 사유를 선사하며, 자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로 알려진 어깨통증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어깨 질환으로 통증이 한번 시작되면 통증은 특히 밤에 심해져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뒤척이며 깨기도 하여 삶의 질을 상당히 떨어트릴 수 있다. 또한, 최근엔 골프 테니스 등 어깨를 사용하는 스포츠 인구가 증가하며 여가를 즐기는데도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을 괴롭히는 어깨통증은 어떠한 이유로 발생되는 것일까? 첫번째로는 과도한 운동 또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근육 및 힘줄이 충돌하여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이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스트레스 또는 과한 활동이 지속되면 어깨 근육, 힘줄, 인대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두번째 원인은 노화나 퇴행성 변화로, 특별히 힘든 일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을 하지 않았음에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 중 어깨 관절 주머니의 염증이 생기며 굳는 오십견이 가장 흔한 질환이다. 또한, 힘줄의 석회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반복되는 작은 손상이 모여 어깨 힘줄이 찢어지는 일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어깨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발생할 경우 초기 증상을 제대로 파악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The Conversation’에 소개된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물보다 우유가 더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떡볶이나 라면, 마라탕 등 매운 음식을 자주 찾곤 하는데 이때 혀에서 느껴지는 얼얼함은 ‘캡사이시노이드’라는 화합물 계열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캡사이신이 매운맛의 원인인데, 입안의 수용체가 반응하여 뇌에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매운맛은 혀의 열감을 진정시켜 줘야 효과적으로 감소하는데 물보다 우유를 마시는 것이 열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2019년 영국 물리학회 투고논문집-지구 및 환경과학에 따르면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우유보다 차가운 우유를 마셨을 때 매운맛이 효과적으로 감소했다. 무엇보다도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선 입안의 캡사이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물보다 우유가 효과적인 이유는 캡사이신의 성질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소수성 분자로 물과의 친화력이 적어 물과 쉽게 섞이지 않아 씻어내기 힘들다. 반면, 우유에는 유지방과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혀에 남아있는 매운 성분을 분해하고 씻어내기 때문에, 매운맛을 완화하고 입안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24일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젖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정밀검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미국 젖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1) 감염이 처음 보고된 이후 계속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7월 24일까지 미국 13개 주 168개 농장에서 발생했다. 또한, 감염된 젖소에서 고양이, 가금류, 사람 등 타 포유류로 종간 전파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진단 역량을 강화해 검사 능력을 확립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젖소 원유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검사방법 교육과 더불어, 미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1) 발생 현황, 국내 포유류에서 조류 유래 H5, H7, H9 바이러스 모니터링 현황을 소개했다. 조윤상 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 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젖소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모니터링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조기 검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포유류 인플루엔자 모니터링을 통한 인플루엔자 팬데믹 조기경보와 더불어, 대응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