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1일, 24일 경기 소재 대학교 2곳(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개최한 취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취업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대학의 교육자원과 연계한 진로 활동프로그램으로, 2024년 하반기 채용 일정에 맞춰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요사업과 직군별(평가직, 행정직)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상 대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맞춤형 진로 상담체계를 구축하였다. 취업 선배에게 듣는 ▲회사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자기소개서 등 서류전형 합격 전략 ▲면접 핵심 전략 ▲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 목록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에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황도연 지원장은 “이번에 참석한 취업 박람회를 통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취업준비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형별 진로상담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1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공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축산물 공동구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 협업 네트워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창업진흥원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7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협업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 협업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관련된 지역사회 물품을 공동 구매하는 것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을 중심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충남지역의 축산물을 공동구매 했다. 공공 협업 네트워크 관계자는 “지역 축산물은 물론, 창업기업 물품 등 공공 협업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관련된 공동구매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2일 본사에서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과 현판식’을 개최하여, 전 임직원에게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이를 핵심 경영가치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사를 비롯한 이병호 사장,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윤리적 가치와 인권 의식 공유에 대한 의지를 모았으며, 청렴 윤리·인권 우수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윤리적 사고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은 12일 한가위를 맞아 원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가위를 맞아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돼지고기, 등급판정 받은 신선한 계란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직원들과 함께 시설환경 정리를 했다. 원주시 성애원 안은희 원장은 “어려운 경기로 이번 추석에는 시설에 후원해준 기관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이 처음이라 각별히 감사하고, 아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정연복 지원장은 “지역아동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11일 세종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방역본부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과 연계하여 201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방문하여 아이들의 활동현황을 함께하고,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응원했으며, 사전에 보육원과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방역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이선호 지원장)은 지난 11일 천광원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유대감 강화를 통한 상생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여년 간 상생을 위한 천광원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 온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의 이번 활동은 천광원 내 주변 정화 활동과 물품 기부 순서로 진행되었다. 평소 관리가 힘들었던 화단 주변을 청소하고, 추석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국내산 축산물을 기부하여 영양가 높은 식사를 준비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이날 원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축산업계의 현황들과 축평원의 홍보도 진행 되었다. 참여 직원들은 매해 천광원을 방문하며 아이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보고 있어 꾸준한 기부를 통한 보람을 더 크게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좋은 환경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경북지원의 이선호 지원장은“더 큰 선물을 가져다 주지 못해 늘 아쉽지만, 언제나 옆에 있는 든든한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꾸준한 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통한 국내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축산 구현을 위해 11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농진원 안호근 원장과 축평원 박병홍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 농·축산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농·축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에 대한 성능·품질 등 검정 △스마트 농·축산업 데이터 표준규격 확립을 위한 방향 설정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의 국가표준 적용 및 제품개발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 축산 전담 기관으로써 스마트 축산의 체계적 보급과 확산을 위해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및 솔루션 패키지 보급 등 산업 기반 확충과 수출 실증 지원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데이터 표준화 지원 사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의 성능과 품질 검정사업에 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공공기관이 함께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을 비롯하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날 행사에서 취약계층 80가구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여만 원 상당의 등급판정 받은 신선한 계란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박병홍 원장은 “힘든 폭염을 이겨내고 맞는 명절인 만큼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0일부터 그린바이오 산업의 홍보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그린바이오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홍보콘텐츠(숏폼, 카드뉴스, 포스터 ▲정책 아이디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11월 초 1차 심사(서면 심사), ▲11월 중 2차 심사(홍보콘텐츠-서면심사, 정책 아이디어-발표심사)로 진행되어 부문별 최종 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총 상금 1,800만원 규모로 각 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으로 총 12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팀에게는 농식품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 확인 및 접수는 농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그린바이오 홍보 콘텐츠는 다양한 채널(기관 홈페이지, 오프라인 행사, SNS 등)을 통해 게재·활용될 예정이며,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 수립 등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안호근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재 농업의 미래성장동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최봉순, 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축산물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관내 생산단계 축산물 작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금류와 포유류 도축장을 대상으로 가축의 도축 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도축 시설의 위생적 관리, 도축장에서 반출되는 식육의 위생적 관리, 영업자와 종업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중부지역본부는 「축산물위생관리법」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요청과 함께, 축산물 생산단계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자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부지역본부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하절기(6~8월)에 인천광역시·충청북도·충청남도의 가금류 도축장과 집유장 7곳을 불시 점검한 결과,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을 위반한 가금류 도축장 2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 처분을 요청한 바 있다. 주요 위반 내용은 도축업의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 위반(작업장 내 일부 종업원 위생복 미착용)이며, 적발된 업체는 추후 불시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봉순 중부지역본부장은 “축산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