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돼지고기, 김치찌개 전문식당 새마을식당(대표 백종원)이 신메뉴 ‘갈매기살’ 출시 기념으로 8월 한 달 간 ‘갈매기살 세트 메뉴’를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식당이 선보인 ‘갈매기살’은 특제소스로 양념한 ‘마늘맛’과 ‘간장맛’ 2가지로, 밥반찬과 술안주로 곁들여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별히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전국 직·가맹점(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8월 한 달 동안 1만8000원 상당의 ‘갈매기살 세트’를 1만5000원에 맛볼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새마을식당은 매장 내 해시태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매장에서 갈매기살 또는 갈매기살 세트를 주문한 후 잘 구워진 갈매기살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한 200명에게 ‘메뉴교환권(갈매기살 2인분+냉김치말이국수 1인분)’이 제공된다. 발표는 21일에 새마을식당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새마을식당 이벤트계정을 통해 공지된다.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새마을식당은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하나로도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음식점이다”며 “특별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세트
공차코리아가 지난달 18일 출시된 ‘포도 신메뉴 3종’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 1일부터 공차의 브랜드 모델인 박서준의 이미지가 담긴 부채를 증정하는 ‘박서준X공차 부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 메뉴인 포도 신메뉴 3종(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공차의 브랜드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찬사받고 있는 박서준의 훈훈한 외모와 친필 사인이 담긴 휴대용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다. 휴대용 부채는 박서준의 환한 미소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주는 민트, 퍼플 2종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 종료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공차코리아 김지영 마케팅본부 이사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포도 신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돼 조기에 소진 될 수 있다”며 "이번 공차가 마련한 프로모션을 통해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 줄 포도 음료는 물론 박서준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도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줄 특별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동원F&B의 온라인 쇼핑몰 동원몰이 오픈 11주년을 맞아 ‘동원마트 바겐세일’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동원몰은 8월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매일 11%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며, 1일부터 11일까지 매일 11개의 특가상품을 선정해 11% 할인가에 판매한다. 11개 특가상품은 11% 장바구니 쿠폰을 적용해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13일부터 19일까지 생활용품, 주방용품, 가전제품, 이미용 제품 등 식품 외의 품목을 특가에 판매하며,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밴드배송 외의 다양한 외부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동원몰은 2018년 기준 연간 주문량이 80만건에 달하는 국내 1등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동원몰은 동원그룹 관련 1000여종의 식품과 메가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생활·주방용품, 미용제품, 가전제품, 유아동 제품에 이르기까지 10만 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오픈한 동원몰은 출범 첫 해인 2007년 연간 거래액 약 2억 원에서 출발해 11년간 평균 55%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2021년까지 1000억 원의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원몰은 현재 일일 방문자수 4만명, 회원수 76만명에 이르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광고모델 조진웅과 함께한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진웅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매력의 배우답게 깊고 진한 남성미를 뽐내며 10기압 고강도로 추출한 캔커피의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조진웅은 시원해 보이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깊고 진한 눈빛으로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감상하는가 하면, 지긋이 눈을 감고 제품을 음미하는 모습에서는커피의 시원하면서도 깊은 향마저 느끼게 만든다. 이날 조진웅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 속에도 남자의 깊고 진한 향이 느껴지는 특유의 명품 연기력을 100% 발휘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평소 커피 마니아로 알려진 조진웅은 촬영 현장에서 커피를 즐기며, 풍부한 향과 스타일리시한 제품 패키지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K-Food Fair는 세계 최초로 국가기관(JAKIM)에서 할랄인증을 관리하는 할랄 종주국인 말레이시아에서할랄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동남아 중심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한국 농식품 및 할랄인증 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2018 쿠알라룸푸르 K-Food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하노이에서 개최된 K-Food Fair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B2B·B2C 통합 K-Food Fair로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 36개소와 100여명이 넘는 바이어가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수출상담회, 이슈세미나 등 B2B 행사와 함께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K-POP 미니콘서트, 쿠킹쇼, 체험 홍보부스 등이 진행된다. 수출업체 및 바이어 대상 할랄 이슈세미나 개최를 통해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한국할랄수출협회와 함께 할랄존을 운영하며 한국 할랄인증 및 인증제품에 대해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1~2일차에는 1대1 매칭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며,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 인근 국가 바이어가 초청되었다. 저열량․저설탕
세계 최초의 레시피 참치캔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원참치 쿡캔은 기존의 밋밋했던 캔 뚜껑에 앙증맞은 레시피 일러스트와 위트 있는 소개문구들이 재미를 더해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동원참치 쿡캔은 이런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참치김치찌개와 참치상추쌈밥, 참치간장버터밥 등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한국식 레시피부터, 참치알리오올리오, 참치브루스케타, 참치브리또 등 서양식 레시피까지 총 55종의 다양한 참치캔의 캔뚜껑에 적용하고있다. 향후 동원F&B에서 생산하는 모든 참치캔은 ‘동원참치 쿡캔’에 담겨 판매될 예정이며, 동원참치 쿡캔에 담겨있는 레시피의 세부 내용은 동원참치 공식 인스타그램과 동원F&B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원F&B는 ‘동원참치 쿡캔’ 발매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참치 어디까지 먹어봤니?’ 경품행사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쿡캔 인증샷’ 이벤트는 동원참치 공식 인스타그램(@dw.tuna)를 팔로우하고, 동원참치 쿡캔 구매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쉬태그(#동원참치, #쿡캔, #참치어디까지먹어봤니)를 달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최첨단 축산물종합생산시설 도드람김제FMC가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첫 출하 기념행사와 함께 한국형 생돈 운송차량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30일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소재 도드람김제FMC(Fresh Meat Center)에서 김경환 도드람김제FMC 분사장을 비롯한 출하 조합원 국중길 거성축산 대표, 배호형 도드람양돈서비스 영업본부장, 정현규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장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첫 출하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도드람은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개발한 한국형 생돈 운송차량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국형 생돈운송차량은 이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환경문제 개선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차량마다 송풍시스템을 설치해 기존 환기창을 개방한 상태로 차량을 운행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준 것을 불식했으며 환기창 밀폐 시 발생할 수 있는 가축 폐사나 스트레스 증가에 따른 육질 저하도 방지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차량 내부에 오폐수 처리시스템을 설치해 이동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원을 최소화하고 악취 및 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 2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 및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노동문화 형성과 성공적인 현장 안착의 모범 사례를 알림으로써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관련법 시행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노동시간 단축과 휴식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으로 이번 체결을 계기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8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되는 ‘저지방 나100% 우유 1000㎖’ 제품 팩에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권장하는 홍보 문구인 ‘휴식 있는 삶,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 이미지를 삽입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김창현 인력개발본부장은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됐음에도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다”며 “서울우유가 업계에서 장기관 노동 관행 타파와 노동시간 단축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노동시간 단축에 동참해 일과 생활의 균형
매일 즐기는 차에 세 티스푼의 설탕만 추가해도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컬럼비아대학교 연구진은 식품이나 음료에 설탕을 2.5티스푼만 넣어도 알츠하이머에 걸릴 가능성이 54% 높아지며, 매일 가당음료 1캔을 마실 경우 세 달에 한번 마시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성이 47% 증가한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5일 시카고에서 열린 2018 알츠하이머 국제연합 컨퍼런스장에서 발표됐다. 연구진은 치매 증상이 없었던 2226명을 대상으로 약 7년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연구기간 중 429명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식품과 음료에 매일 30.3g의 당을 추가하게 되면 5.8g을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33% 증가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 펀치(punch)나 그 외 과일 맛 청량음료를 다량 섭취한 살마들도 적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27% 높았다.
쉐이커 음료 당 함유 음료는 어떤 연령대에 최악일까? 국민건강서의 ‘국민영양건강상태 변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학생의 경우, 94%가 매주 최소 한 번의 당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비율을 보여 각 연령층 중 1위를 차지했다. 초등학생, 고등학생의 비율도 90%를 넘어서 어릴 때부터 비만 및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을 앓을 수 있는 리스크를 떠안고 있었다. 2014년부터 2017년 ‘국민영양건강상태 변천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생 91.7%, 중학생 94.8%, 고등학생 90.9%, 성인(19~64세) 74.7%, 65세 이상 노년층 40.5%가 매주 최소 한 번의 당이 함유된 음료를 마셔왔으며, 그 중 40%는 매주 최소 7번 이상을 마셔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당이 함유된 음료를 마셔 더위를 식히는 경향이 있었다. 국민건강서 커뮤니티 건강팀 관계자는 “당 함유음료는 갈증을 해소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마시면 마실수록 더 갈증을 불러오고 시판 중인 당 함유 음료에는 대부분 첨가당, 당 함유 발효유 등이라면서, 여기에 버블, 푸딩 등 배합원료를 추가해 장기간 음용할 경우 건강의 ‘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