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최근 훈훈한 외모에 청량한 소년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유선호와 촬영한 ‘굽네 허니멜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굽네치킨의 색다른 허니맛 치킨 신제품인 ‘굽네 허니멜로’ 출시를 기념해 단막극 형식으로 제작됐다. 가수 유선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10대들의 달달하고 풋풋한 연애를 재치있는 대사와 상황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굽네치킨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일 유선호는 시종일관 달달한 눈빛과 표정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은 감칠맛 나는 굽네 허니멜로의 달콤한 맛처럼 계속해서 보고 싶은 매력이 특징으로, 굽네치킨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굽네 허니멜로 단맛극은 굽네치킨이 처음 선보이는 굽네 허니멜로의 달콤한 감칠맛을 10대 남녀의 유쾌하고 훈훈한 상황을 통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가수 유선호의 현실 남친 같은 매력과 설렘 가득한 심쿵포인트가 가득
호주 국민들은 앞으로 울워스와 콜스 매장에서 플라스틱을 덜 보게 될 것이다. 지난 4일 이들 슈퍼마켓 기업들은 환경 친화적인 쇼핑 경험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따라 플라스틱 제품과 포장을 줄여나가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다. 울워스는 올해 말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의 모든 자사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오는 20일부터 비닐 쇼핑백 사용을 저감화하면서 재사용이 가능한 쇼핑백을 제공할 예정이고, 과일과 채소의 랩 사용을 중단하도록 자사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콜스는 오는 2020년까지 자사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음식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슈퍼마켓과 맥주업계는 ‘맥주 맛’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출시했으나, 이에 대해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는 청소년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하며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체에서는 맥주 맛 소프트아이스크림 중 알코올 농도 함유는 0.5% 미만으로 알코올류 식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National Alliance of Taiwan Women's Association, The Garden of Hope Foundation 및 TAIWAN AGAINS DRUNK DRIVING는 최근 출시된 맥주 맛 아이스크림을 비난하는 성명을 공동발표 했다. 성명에서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맥주 맛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아이들의 알코올 인지에 대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제품이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전국 학부모들의 불매운동을 촉구했다. 그러자 업자들은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에 맥주 맛 아이스크림의 알코올농도 함량이 0.5%보다 낮아 법규에 따라 일반식품에 속하고, 알코올류 제품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품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판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맛살·냉동만두·햄 등의 가격이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맛살·냉동만두·햄↑·된장·스프·콜라↓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중 전월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맛살(1.6%)·냉동만두(1.4%)·햄(1.1%) 등 11개였고, 하락한 품목은 된장(-3.4%)·스프(-2.2%)·콜라(-1.9%) 등 14개였다. 밀가루·라면 등 5개 품목은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맛살과 냉동만두는 지난 2월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된장·스프의 경우 지속 하락 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콜라·즉석밥·어묵↑·냉동만두·된장·햄↓ 전년 동월(2017년 5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콜라(9.0%)·즉석밥(8.4%)·어묵(7.1%)·설탕(6.8%) 등의 가격이 상승했고, 냉동만두(-10.7%)·된장(-7.0%)·햄(-2.6%)·맛살(-1.2%)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석밥·시리얼·국수·밀가루·라면 등 ‘곡물가공품’이 주로 상승했으며, 햄·소시지·치즈 등 ‘낙농·축산가공품’의
전국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품안전에 비상등이 켜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중독은 고온, 다습한 여름에 더욱 빈번히 발생하며, 최근에는 이른 더위 등으로 인한 기후 변화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5년 여름철 평균 병원성대장균 발생건수 및 환자수를 살펴보면 2013년에는 총 17건(656명)이었으며 △2016년(32건·2281명) △2017년(30건·1832명) 등으로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 여름에는 월드컵 등 큰 행사도 예정돼 있어 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매년 떠오르는 이슈인 무더운 날씨와 먹거리 안전에 대한 걱정 속에서 식품업계가 최근 무균 포장 패키지, 특수제작 공정 등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이른바 ‘세이프 마케팅’에 한창이다. 이들 제품은 타제품보다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고, 실온보관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여름철 식품 안전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스·유제품 무균포장 패키지로 상온서 맛·향 유지 주스와 요거트 등 유제품은 맛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냉장고에 보관돼야 하는 것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서울우유 ‘나100%’ 홍보를 위한 서울우유협동조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과 최철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배우 윤여정은 “예전부터 즐겨 먹어왔던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서울우유 '나100%'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얻기 위해 지정수의사를 통한 젖소 1대1 건강관리, 목장과 공장에서의 체세포수 이중검사 시행, 농가의 환경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서울우유 '나100%' 광고캠페인이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의 믿음직한 이미지와 걸맞게 '1등이 만들어 원유부터 좋은 우유’라는 핵심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신선하고 좋은
푸르밀이 간 보호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밀크씨슬추출분말과 헛개나무추출액을 함유한 ‘속풀어유’를 오는 13일 선보인다. 속풀어유는 밀크씨슬추출분말 230㎎과 헛개나무추출액, 대추추출액 등 건강 원재료에 신선한 우유를 더한 제품이다. 속풀어유는 건강 원재료와 우유가 함유돼 고소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평소 잦은 회식으로 속이 불편한 직장인들은 물론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국내 유업계 최초로 종이 소재의 포장 용기 ‘카토캔’을 적용했다. 카토캔은 기존 알루미늄 캔보다 가볍고 생산과 재활용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용기로 일본과 유럽 등에서는 보편화돼 있는 신소재다. 제품 디자인에는 2018년 황금개띠해를 맞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바견 캐릭터를 내세워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내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속풀어유’ 문구를 넣어 제품 특징을 전달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오뚜기 진짜쫄면’이 출시 66일 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진짜쫄면은 출시 34일 만에 판매 500만개를 돌파했고, 출시 66일 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하며, 여름철 라면시장 대세로 떠올랐다. 이제 6월부터 진정한 여름철 라면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에 비춰볼 때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진짜쫄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쫄면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쫄깃한 면발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해 진짜 쫄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 참깨,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 양념장과 귀여운 모양의 계란 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큼직한 건더기로 더욱 맛있는 진짜 쫄면을 맛볼 수 있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해 150g의 푸짐한 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념장도 47g으로 일반 비빔면 대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진짜쫄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짜쫄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알리고, 오뚜기의 여름철 라면 5종(진짜쫄면, 춘천막국수, 함흥비빔면, 콩국수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버터와 꿀을 황금비율로 적용해 식빵 자체의 달콤한 풍미를 살린 토스토용 식빵 ‘골든스윗토스트’를 선보였다. 골든스윗토스트는 반죽에 꿀을 넣어 잼이나 버터 등을 따로 곁들이지 않아도 살짝 굽기만 하면 식빵 본연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통누룩에서 추출한 토종효모를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결이 살아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골든스윗토스트는 아침 시간이 부족한 바쁜 워킹맘이나 직장인들의 간단한 식사 메뉴나 커피, 차와 즐기는 브런치 메뉴로 제격이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영규)이 당사 조합원과 임직원의 생산성적 향상 및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도드람3027 캠페인’을 진행하며 통크게 포상금을 지급하다고 밝혔다. 1년 이상 조합 전산이용 및 경제사업 이용률 100%(사료 100%, 계통출하 100%)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는‘도드람3027 캠페인’은최초로 PSY 30두 또는 MSY 27두를 달성하는 농가에 대해 각각 2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농가 컨설팅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사기증진을 위해 수상 농가를 담당하는 지역팀에게도 각 5백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항목별 최초 1개 농가에만 시상하며, 목표달성 농가가 없을 경우 매년 자동 연장된다. 목표 달성 완료 시에는 포상 정책이 종료된다. 시상식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기술 세미나에서 진행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3027 캠페인을 통해 당사 사양관리 컨설팅 우수사례를 조합원에게 널리 알리고, 조합원의 생산 성적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