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콘스프를 아이스바로 재현한 ‘와삭바 콘스프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삭바 콘스프맛은 콘스프맛 아이스크림을 단단한 겉부분과 부드러운 내부 2중으로 넣어 풍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중간에는 시원한 얼음층이 들어있어 와삭와삭 씹히는 청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실제 옥수수 조각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대상 청정원이 추가양념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햇살담은 맛있는 간장’ 3종을 출시해 용도형 간장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청정원 햇살담은 맛있는 간장’ 3종은 청정원의 노하우로 만든 비법소스로 ‘비비면 맛있는, 무치면 맛있는, 찍으면 맛있는’ 간장으로 구성됐다. 자주 먹지만 매번 따로 만들기는 번거로웠던 비빔용, 무침용, 찍어 먹는 디핑용 간장 소스를 별도의 추가 양념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 비비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쇠고기, 양파, 생강 등을 더해 장조림이 떠오르는 간장소스다. 따뜻한 밥 한 공기에 ‘비비면 맛있는 간장’ 3큰술만 넣어 비비면 고소한 간장밥이 완성된다. 또 무치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파인애플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무침소스다. 양파, 부추, 파채 등에 ‘무치면 맛있는 간장’을 부어 무쳐주면 고깃집에서 먹던 맛 그대로 채소 무침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찍으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식초와 홍고추를 넣어 매콤 새콤한 디핑용 간장소스로 각종 튀김이나 만두에 찍어먹으면 느끼한 맛은 없애주고 고소한 맛을 살려준다.
코카-콜라가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카-콜라는 4년 만에 개최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골을 기다리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월드컵의 모든 순간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월드컵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방탄소년단과 인증샷 찍고 친필 사인볼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CokePLAY 앱 카메라로 코카-콜라 제품을 스캔하면 화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나타나 함께 월드컵 응원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CokePLAY, #BTS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코카-콜라 볼을 증정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이다. 아울러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기념해 CokePLAY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Coke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기다리면서 소비자들
파리바게뜨가 오는 6월 1일부터 ‘매월 1일’을 ‘파바(파리바게뜨)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바데이의 ‘파바’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으로부터 착안한 것으로, 한 달을 시작하는 첫 날(1일)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파바데이는 매월 1일마다 전국 34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3000원 이상이면 3000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을 통해 다운로드한 파바데이 쿠폰을 결제 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프로모션 론칭 당일인 6월 1일에는 ‘파바데이’의 시작을 기념해 ‘아이스캔디 1+1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피앱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매월 첫날을 파바데이(1일)로 지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글로벌 1위 나초 스낵 ‘도리토스’와 국내 오븐구이 치킨 1위 브랜드 굽네치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을 선보였다.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은 굽네치킨의 인기 제품인 ‘굽네 갈비천왕’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최근 치킨업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달짝지근하면서 짭조름한 양념이 일품인 갈비맛이 롯데제과의 대표 나초 스낵인 ‘도리토스’와 만난 것. 도리토스는 이번 신제품에 새로운 콘셉트을 적용해 포장지를 디자인했다. 새로운 디자인에는 ‘도리토스’의 글로벌 콘셉트인 ‘LATE NIGHT’ 글귀를 포장지에 삽입, 검은 색을 배경으로 해 늦은 밤의 밝은 네온사인이 있는 거리를 연상케 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과 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 전국GAP생산자협의회(회장 권태현, 이하 생산자협의회)는 지난 2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GAP인증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농관원, 유통업체(롯데마트), 생산자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예방적으로 관리하는 GAP제도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신뢰를 높여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농관원은 롯데마트 납품 농가에 대한 GAP 기술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롯데마트 직원과 협력업체 유통 종사자에 대한 GAP교육을 지원한다. 유통업체(롯데마트)는 GAP인증 농산물 취급을 확대해 보다 안전한 농산물 소비와 유통을 촉진하고, GAP 농산물 취급센터 설치 및 온라인 몰 운영과 인증 농산물 홍보를 연중 실시한다. 생산자협의회는 GAP인증기준의 철저한 준수로 농약, 미생물 등 위해요소가 관리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을 추진한다. 조재호 농관원 원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유통업계와 생산자, 정부가 함께 협력하는 체계를
미국이 현재 논의 중인 중국과 무역협상의 일환으로 중국으로 유전자변형작물 수입 접근성을 높이기 원한다는 사실을 양측 소식통이 전했다. 생명공학 산업체 정보에 따르면, 양국간 농업협상에 있어 오래도록 문제가 됐던 이 사안은 농무부에 주요한 문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농무부는 이에 대한 의견 요청에 답을 주지 않았다. 중국의 유전자변형작물 승인을 맡고 있는 농업지역부는 이러한 요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의견 요청(팩스)에 답하지 않았고, 상무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중국은 유전자변형 식용작물의 재배를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유전자변형 대두와 옥수수를 대규모 사료산업에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수입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생명과학 업계에 따르면, 유전자변형 계통에 대한 허가절차가 더디고 예측불가능하며 과학정보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테니스의 아이콘 정현과 함께한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진을 공개했다. ‘한다.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파워에이드의 광고는 서브 훈련, 짐 볼 훈련, 스매싱 훈련 등을 진행하며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현의 모습을 담았다. 트레이드마크인 흰 안경을 쓰고 촬영장에 나타난 정현은 낯선 촬영장의 분위기에 처음엔 어색해하는 듯 했지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180도 돌변, 실제 훈련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태도와 집중력을 보였다. 특히, 코트 끝에서 네트 근처의 링을 통과해 반대편 코트에 있는 파워에이드를 쓰러트리는 정교한 샷을 연거푸 성공해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정현 선수의 ‘될 때까지 한다’ 정신은 파워에이드가 전하고자 하는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에 더욱 이번 광고 캠페인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정현의 파워풀한 훈련 모습과 시그니처 액션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파워에이드 TVC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공중보건국(PHE)은 식품업계가 일상식품을 통해 어린이가 섭취하는 당류를 어느 정도까지 저감했는지 측정한 정부의 당 저감계획 진행 상황에 관한 첫 번째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정부의 아동기 비만감소 계획의 일환으로 소매업체, 제조업체, 외식업소, 카폐, 펍 체인점을 포함해 식품업계는 2020년까지 제품군에서 당을 20% 저감하고 첫 해에 5%를 저감하는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한 번에 모두 섭취될 가능성이 높은 제품에서 평균 당 함량 및 칼로리의 2% 저감을 소매업체와 제조업체가 달성함으로써 이번 평가는 고무적인 시작을 나타냈다. 비록 5%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PHE는 식품업계가 추가적인 당 저감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일부 변경사항은 평가시점 이후에 반영됐기 때문에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8가지 제품군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먼저, 5가지 제품군에서 당 수준이 감소했다. 요거트, 신선치즈, 아침식사용 시리얼, 단 스프레드, 소스의 경우 초기 5% 저감 목표를 충족하거나 초과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 업계에서 당 수준은 보통 비슷했으나, 외식업계의 경우 한 번에 모두 섭취될 가능성이 높은 식품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23일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까지 5000세트에 달하는 행복의 버거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업무 중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관 및 가족들의 복지 증대를 위해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맥도날드가 제공한 행복의 버거는 소방청을 통해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 및 공상 소방관과 그 가족, 그리고 교육훈련 중인 소방 교육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맥도날드는 우리 주변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소방청과의 이번 행복의 버거 협약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소방관 여러분 및 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