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가 ‘빈티지 배우’ 조진웅과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TV 광고를 공개했다.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720 시간 에이징한 커피 열매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인 숙성 캔커피다. ‘조지아 고티카, 숙성 커피를 시작하다’라는 조진웅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풍부한 향과 더불어 720시간 숙성 커피 열매를 활용한 제품의 특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통해 ‘좋은 커피 향이 좋은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조지아 고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평소 커피 마니아로 알려진 조진웅은 광고 영상에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가 지닌 숙성 커피의 깊고 그윽한 향을 즐기는가 하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마시며 입안 가득 퍼지는 독특한 맛에 크게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720시간 숙성 커피 열매로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만의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며 “숙성된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배우 조진웅을 통해 숙성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롯데푸드는 가나 초콜릿을 드링크로 만든 ‘가나 초콜릿 밀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가나 초콜릿 밀크’는 가나 초콜릿의 원료인 아프리카 가나산 코코아 매스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전용목장 1급A 원유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 맛이 진해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별도 용기에 담아 따뜻하게 데워 핫 초콜릿 밀크로 즐겨도 좋다.
롯데제과가 살아있는 유산균 과자 ‘요하이’의 신제품 3종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을 선보였다. 먼저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는 요거트 크림에 사과 맛을 담아 상큼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셔벗 질감의 크림과 바삭한 비스킷이 만나 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또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블론드치즈와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는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이다. 밀크초콜릿 위에 각각 베이지색과 핑크색의 크림치즈 초콜릿이 얹어져 있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갖췄다.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블론드치즈는 진한 캐러멜 향과 크림치즈의 풍미를,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치즈는 크랜베리의 상큼함과 크림치즈의 고소함을 구현했다. 세 제품 모두 1갑당 살아있는 2억 마리 유산균이 함유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가 1인용 빙수 신제품 ‘자두 컵빙(CUPB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컵빙’은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자두 컵빙은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렸다. 또 파리바게뜨의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을 얹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요소도 강화했다.
동원산업의 물류자회사인 동원로엑스(대표 송재권)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부산신항 저온물류센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리차드 릭스(Richard Riggs) 실버베이씨푸드(Silver Bay Seafood) CEO 등 약 3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원로엑스 부산신항 저온물류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으로, 높이는 약 40m이며 전체 연면적은 5만3461㎡(1만6172평) 규모다. 진도 7.0 기준의 내진설계와 초속 40m의 풍속을 견딜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됐다. 72개실에 달하는 보관실은 순수 보관량 기준으로, 자동화창고 1만8900톤, 평치창고 4만2100톤 등 영하 55도의 초저온부터 영상 15도까지 다양한 온도대의 화물을 한 번에 최대 6만1000톤까지 보관할 수 있다. 더불어 동시에 51대를 수용할 수 있는 트럭부스와 넓은 하역장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입출고를 할 수 있다. 또 수산물, 초저온물,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품목별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자동온도조절시스템 설비로 최대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물류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창원시 진해
롯데제과가 봄 시즌 한정 신제품 3종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 ‘찰떡파이 스트로베리 크림’, ‘빼빼로 벚꽃향’을 출시했다. 먼저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달콤한 초코와 상큼한 딸기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치즈케이크 속에 딸기쿠키칩이 박혀 있어 씹는 재미는 물론 딸기맛 마시멜로우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찰떡파이 스트로베리 크림은 쫀득한 찰떡과 부드러운 딸기크림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초콜릿 코팅 속에 딸기크림이 듬뿍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딸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빼빼로 벚꽃향은 향긋한 벚꽃향의 풍미를 담은 제품으로 GS25에서 판매한다. 진한 벚꽃향을 구현한 화이트초콜릿에 더블 디핑해 달콤함을 살렸다. 진분홍 배경에 한가득 내려앉은 잔잔한 벚꽃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위스 연방식품안전수의청(BLV)은 2015년 스위스 식품제조업체 및 유통사 대표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식품 중 당 함량 저감화를 위한 성명을 발표한 바 있으며, 해당 성명에 서명한 식품업체들은 2018년 말까지 요거트와 뮤슬리의 가당 함량을 저감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여름 연방식품안전수의청은 위 성명에 서명한 업체 제품의 당 함량 저감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461개의 요거트와 199개의 뮤즐리 제품의 당 함량을 분석했다. 2016년 가을에 처음 조사와 비교했을 때 요거트의 경우 첨가당 함량이 약 3% 감소했으며, 요거트이 평균 당 함량은 9g/100g으로 나타났다. 시리얼의 경우 이전 조사보다 약 5% 감소했으며, 평균 16.3g/100g이다. 이전조사와 이번조사 사이에 출시된 요거트 및 시리얼 제품들의 경우 이미 당 함량이 낮았으며, 평균 함량은 7.9g/100g이었다. 또 어린이 요거트의 경우 평균적으로 당 함량이 적었던 반면(6.9g/100g) 시리얼의 경우 어린이용 제품이 당 함량이 높았다(평균 24.6g/100g), 성인용 시리얼 제품의 경우 평균 당 함량이 14.8g/100g이었다. 제3차 당 함량조사는 2018년 말에 계획돼 있으며, 요거트의
롯데푸드는 오븐에 굽고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내 맥주 안주와 밥반찬으로 즐기기 좋은 ‘라퀴진 바로먹는 로스트 슬라이스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퀴진 바로먹는 로스트 슬라이스햄은 지난해 4월 롯데푸드에서 출시한 ‘라퀴진 로스트햄’의 후속 제품이다. 오븐에 구워 만드는 기존 로스트햄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활용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훈연으로 만드는 일반적인 햄과는 달리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내는 로스트(Roast) 공정으로 만들어 바로 먹어도 구운 햄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원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형태와 큼직한 고기 입자를 살려 쫄깃하고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간장 양념의 맛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우리 입맛에 맞는 간장 양념장에 햄을 재운 후 구워 깊은 풍미를 이끌어낸 것. 짭짤한 감칠맛이 배어있어 특별한 조리 없이도 맥주 안주와 밥반찬 등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아름다운가게에 제품을 전달하며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9일 아름다운가게에 제품 2066박스, 약 8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기부 판매전을 열었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미아점, 양재점 등 서울 지역 28곳에서 판매된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희망나누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의 아름다운가게 자체 캠페인을 통해 홀몸 어르신, 결식아동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대한적십자사’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 이웃사랑 행사를 펼치고 있다.
농심이 봄을 맞아 5월 31일까지 ‘행운사발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에 특별한 행운메시지를 담은 패키지를 출시해 소비자들이 사발면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운메시지는 사발면 뚜껑과 분말스프 포장지에 각각 새겨져 있다. 이 두 가지 문구를 조합하면 행운메시지가 완성되는 방식이다. 뚜껑에 12개, 스프에 16개의 문구가 있어 총 192개의 개성 있는 행운메시지를 조합할 수 있다. ‘착한 일을 하면, 사랑에 빠진다, 바라던 대로, 행복해진다, 조만간 부자가 된다’ 등의 메시지는 물론 ‘오늘은, 친구가 밥을 쏜다, 늘 그렇듯이, 식신이 강림한다’와 같은 유머러스한 메시지도 가능하다. 농심은 행운사발면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행운메시지를 조합해 찍은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행운사발면’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육개장 사발면은 1982년 출시 이후 한결 같은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장 대표 브랜드“라며 “이번 행운 패키지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작지만 특별한 재미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