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한파로,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막바지 가을 나들이를 망설이고 있다면,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서두르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흰 우유’를 홍보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도심 한가운데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평생건강존에서는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환경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를 만들어 본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을 소개하고, 참여형 게임을 실시해 젖소 연필·필통 등을 증
FTA 국회비준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FTA 근본대책 수립 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에서 축산생산자 대표들은 축산농가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치권을 방문해 전달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23일이창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오리협회 회장), 한우협회 이강우 회장, 낙농육우협회 손정열 회장,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새누리당 대표실,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실을 각각 찾아 축산농가 건의문을 전달했다.새누리당을 찾은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김무성 대표, 김학용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단체장들은 “치솟는 사료값으로 대출을 안받는 축산농가가 없다”고 지적하고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계속적으로 내리고 있는데, 정책금리 3%는 수년전부터 고정돼, 축산농가의 경영악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의원들은 “정책금리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등 금리 인하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FTA대책에 대해 과거 정부가 약속한 피해대책의 진행여부와 새롭게 추진되는 대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대정부 질문을 하겠다”면서 “축산농가의 건의내용을 정책위원회 의장이 적극 검토하도록 조치하겠다”고
FTA 반대 축산인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FTA 근본대책 수립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 투쟁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이창호 축단협 회장은 23일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FTA 근본대책 수립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투쟁선언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총궐기대회에 이어 요구사항 관철시 까지 대표자들은 단식농성에 돌입한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 이하 비상대책위원회)는 'FTA 근본대책 수립 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를23일 오후 1시 국회앞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축산농민 3만여명이 집결, FTA근본대책수립과 영연방(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FTA 국회 비준 반대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으며, 축산농가 요구사항은▲ 무역이득 공유제 법제화 ▲ 정책자금 지원금리 인하(1% 이하) ▲ FTA 관련 피해보전 직불제 현실화 ▲ 근본적인 축산업 안정화대책 마련 등 이다.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한미, 한EU FTA체결로 향후 15년간 축산업 피해액만 9.8조원이며, 영연방 FTA 체결 시 2조5천 억원의피해가 추정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FTA 협상을 진행할 때마다 실효성 있는 피해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혀왔으나, 정작 9.18일 발표된 영연방 FTA 정부대책은 기존정책의 재탕, 삼탕에 지나지 않았으며, 급기야 내년도 축산 예산은 오히려 1.8% 삭감되어 축산농가의 반발이 촉발 되었다. 비상대책위원회 이창호 회장은 “땜질식 처방, 기존예산 끼워넣기 등 축산업에 대한 정부의 FTA 대책은 ‘허울뿐인 개살구’, ‘수박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로, 날이 갈수록 추위가 심해지고 있다. 가을 나들이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기 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마련했다.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흰 우유’를 알리는데 주력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www.imilk.or.kr)는 도심 한가운데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했다. 메가마트 김해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평소 보기 힘든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행사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됐다.평생건강존에서는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환경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을 소개하고, 신나는 게임을 실시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 이하 비상대책위원회)는 'FTA 근본대책 수립 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총 궐기대회'를 오는23일 오후 1시 국회앞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축산농민 3만여명이 집결, FTA근본대책수립과 영연방(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FTA 국회 비준 반대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할 예정이며, 축산농가 요구사항은▲ 무역이득 공유제 법제화 ▲ 정책자금 지원금리 인하(1% 이하) ▲ FTA 관련 피해보전 직불제 현실화 ▲ 근본적인 축산업 안정화대책 마련 등 이다.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한미, 한EU FTA체결로 향후 15년간축산업 피해액만 9.8조원이며, 영연방 FTA 체결 시 2조5천 억원의피해가 추정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FTA 협상을 진행할 때마다 실효성 있는 피해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혀왔으나, 정작 9.18일 발표된 영연방 FTA 정부대책은 기존정책의 재탕, 삼탕에 지나지 않았으며, 급기야 내년도 축산 예산은 오히려 1.8% 삭감되어 축산농가의 반발이 촉발 되었다. 비상대책위원회 이창호 회장은 “땜질식 처방, 기존예산 끼워넣기 등 축산업에 대한 정부의 FTA 대책은 ‘허울뿐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산을 구현하기 위한 통합형 가축분뇨자원화 혁신모델 연구가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에 의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는 16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가축분뇨 관련 공무원과 축분처리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형 가축분뇨자원화 혁신모델 연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연순환농업협회 김동수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사업단장은 가축분뇨자원화 모델 개발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통합형 가축분뇨자원화 혁신모델 연구과제로는 3개가 진행되며 ▲ ICT융합 규격액비 및 액비제품 생산과 이용 확산모델 실증 연구-한경대학교 윤영만 교수(3차년 15억원 예산) ▲ 악위 중점관리 기준개발 및 악취 저감 모델 확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두환 교수(3차년 13억2천만원 예산) ▲ 가축분뇨 질소와 인 회수 및 상품화 기술 실증 - 강원대학교 라창식 교수(3차년 15억9천만원 예산) 각각 3년 동안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로, 날이 갈수록 추위가 심해지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망설이고 있다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기 전에 서두르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준비했다.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흰 우유’를 알리는데 주력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도심 한가운데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 메가마트 김해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평생건강존에서는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환경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를 만들어 본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을 소개하고, 신나는 게임을 실시해 젖소
국산 흰 우유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www.imilk.or.kr)가15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원 유치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 우유를 찾아라! 우당탕당 우유여행 어린이우유체험교실 캐릭터 대공연을 개최했다.세계 최고 우유를 찾아라! 우당탕당 우유여행 어린이우유체험교실 캐릭터 대공연은 어린이들의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우유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이들이 우유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린이우유체험교실 캐릭터 대공연은 교육영상 관람, 캐릭터 인형극 및 율동으로 나뉘어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캐릭터 인형극에는 우리흰우유, 우유형아, 건강이, 땡이, 라차차, 다내꺼아저씨가 등장해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우리 흰 우유의 영양 및 품질 우수성을 교육하고, 뼈 건강과 피부미용 등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하루 우유 3잔을 꾸준히 마실 것을 강조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손정렬 위원장은 “이번 공연은 우유 섭취가 반드시 필요한 대상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
인기그룹 블락비가 국산우유 급식 권장을 위한 '청소년 우리 우유사랑 캠페인'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가 주최하는 ‘청소년 우리 우유사랑 캠페인’은 14일 오후 2시에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국산우유 급식 권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그맨 윤성호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에는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전교생 약 700명이 참여하였으며 우유 OX퀴즈로 블락비와 함께 활동할 청소년 홍보대사 30명을 선발하는 우유퀴즈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보이그룹 블락비는 국산우유 급식장려를 위한 ‘청소년 우리 우유사랑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손정렬 위원장으로부터 우유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으며,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우유 홍보대사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장을 전달하는 등 축하공연과 함께 우유 건배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행사에 자리한 손정렬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국산 우유를 많이 마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청소년기를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 낙농가 또한 품질 좋은 우유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