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HMR 세트 ‘더반찬키즈세트’를 출시했다. 더반찬키즈세트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소금, 설탕, 고춧가루 등 조미료의 함량을 낮춰 자극적인 맛을 줄인 제품들로 구성했다. 또 합성향료나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음식을 만들었다. 더반찬키즈세트는는 반찬 4종과 국 5종 등 신제품 9종을 비롯해 간식메뉴까지 함께 포함돼 아이의 식사량에 따라 며칠을 두고 넉넉히 식사를 차릴 수 있다. 질기지 않아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키즈한우장조림’, 고소하고 달달한 ‘호두밤조림’, 캐슈넛의 고소함을 가득 담은 ‘캐슈넛닭가슴살볶음’, 새우와 채소의 영양이 가득한 ‘새우살브로콜리계란찜’ 등 반찬 4종과 탱탱한 새우살이 살아있는 ‘새우살아욱된장국’, 곤약누들의 식감이 쫄깃한 ‘어묵곤약누들미소국’, 기름기를 걷어 더욱 맑은 ‘한우무맑은국’, 미역과 한우가 풍성한 ‘한우미역국’ 등 국 5종으로 이뤄져 있다. 간식메뉴로는 쫄깃쫄깃하고 영양이 풍부한 ‘꿀고구마말랭이’와 자연 재료로 만든 건강한 주스인 ‘이팜쏙쏙음료’ 3종(포도, 사과, 배도라지)으로 구성됐다.
사조해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18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구매 트렌드에 맞춰 ‘실용’과 ‘실속’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도 쉽게 딸 수 있는 ‘사조참치 안심따개’, 국내 대표 식용유 브랜드 ‘해표 고급유’,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 등의 제품을 중심으로 실생활에서 쓰임새가 많은 참기름, 올리고당, 구운소금 등 다양한 제품들을 구성한 2만~4만원대의 중저가 복합구성 선물세트인 ‘안심특선’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더욱 강화했다. 사조해표는 가성비 좋은 제품뿐만 아니라 일반 제품들과 차별화 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얼리지 않은 참치로 만든 ‘생생참치’와 천연 향신료로 연어의 맛을 살린 ‘연어레시피’ 구성을 확대했다. 사조해표 최익제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는 캔햄과 참치, 식용유 등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속형’ 복합세트의 비중을 늘리고, 생생참치, 연어레시피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제품 구성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조해표의 설 선물세트는 실
겨울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간이지만, 맞벌이 부부들은 자녀들의 식사와 간식 준비로 인한 걱정이 앞선다. 9 to 6의 한국 근무시간 환경 속에서 오고 가는 출퇴근 시간까지 합치면 자녀의 세끼와 간식을 챙기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일·가정 양립 지표’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는 553만 1000가구(44.9%)로 전체 유배우자 가구의 절반에 가까웠다. 특히, 주부들이 많이 모이는 온라인 맘카페에서는 자녀의 방학을 맞아 식생활과 맡길 장소 등에 대해 고민을 토로하는 글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최근 식품업계는 부모가 일터로 떠난 시간, 아이들이 시간대별로 챙겨먹을 수 있는 이른바 ‘9 to 6 식음료’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과일 간식부터 식사 준비를 돕는 배송서비스까지 다양한 식품을 살펴본다. 출근준비로 시간에 쫓기는 아침, 가족의 아침 식사까지 챙기기란 너무나 버겁다. 잘 차려진 음식을 겨우 준비한들 방금 일어난 아이는 입맛이 없다. 출근 전 아침 준비가 버거울 때 가볍고, 상큼한 과일 제품으로 준비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돌(Dole)의 ‘후룻볼’은 엄선된 과일을 100% 과
파리바게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가심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는 제주 한천, 자색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1만~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심비’를 갖춘 실속형 제품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듬뿍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세트’ △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호두,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허니호두피칸롤’ △ 피칸을 듬뿍 담아 구운 ‘피칸파이’ 등이 있다.
대상 종가집이 프리미엄 간편 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의 국탕찌개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종가반상’ 국탕찌개 신제품은 ‘사골 김치찌개, 사골 우거지들깨탕, 버섯 들깨미역국’ 3종으로, 국물요리를 기본으로 하는 한식 고유의 상차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종가반상의 대표 제품인 ‘사골 김치찌개’는 진한 사골육수에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는 종가집의 볶은 김치를 함께 끓여 김치찌개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렸다. 또 ‘사골 우거지들깨탕’은 담백한 사골육수에 국내산 우거지와 고소한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푹 끓여낸 보양식이다. ‘버섯 들깨미역국’은 쫄깃한 표고버섯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함께 끓여 고소하고 향긋한 미역국이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동원참치’와 ‘리챔’을 중심으로 건강과 품격을 담은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 동원F&B는 ‘더욱 건강한 설 선물세트’를 콘셉트로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리챔은 국내 최초로 저나트륨 콘셉트로 출시된 캔햄 브랜드로 기존 캔햄 시장 제품들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어 더욱 건강하다. 전통적인 인기상품인 양반김선물세트과 함께 1인 가구와 HMR 시장 성장 등 최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더참치세트도 선보인다. 동원F&B는 이번 설에 올리고당을 담은 선물세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포함되는 ‘동원 프락토 올리고당’은 일반적인 올리고당보다 식이섬유 함량을 높이고 칼로리를 낮춰 더욱 건강한 제품이다. 동원F&B는 향후 다양한 조미료 구성품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1,5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농협은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국내산 축산물 유통을 위해 현장 중심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철저한 점검과 사고대응 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이번 설 특별점검 뿐 아니라 상시적인 점검활동을 활성화하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실시하여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국내산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의 강화된 위생안전 점검을 통과한 축산물은 농협 하나로마트, 안심축산물전문점, 목우촌 또래오래 등 농협 축산물 판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제과업계 최고 히트상품인 ‘꼬북칩’으로 한-중 스낵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1월 초 꼬북칩 생산량을 기존 대비 2배 늘렸고, 중국에서도 상반기 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꼬북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꼬북칩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생산하는 대로 매진되는 등 높은 인기에 물량 부족을 겪어왔다. 오리온은 이 같은 꼬북칩의 뜨거운 반응에 약 5개월간 판매추이 및 소비자 반응 등을 면밀히 분석해왔다. 이에 지난해 8월 생산량을 늘리기로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꼬북칩 라인 추가 설치 작업에 착수해 이번 달 신규라인에서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기존보다 물량이 2배 늘어나면서 ‘콘스프맛’을 비롯해 그동안 구매하기 어려웠던 ‘스윗시나몬맛’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꼬북칩의 3번째 맛 신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오리온은 꼬북칩의 인기를 중국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중 법인 간 협업을 통해 북경과 광주 공장에 각각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올해 상반기 중 꼬북칩을 출시한다.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중국에서도 ‘네 겹 스낵’에 대한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올해 중국에서 2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하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워 ‘게토레이배 제70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이하 스키선수권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스포츠 음료다. 지난 18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선수권대회는 대한스키협회 공식음료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의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대회 타이틀로 앞세운 3번째 대회다. 총 150여명 선수들이 참여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두 종목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스키선수권대회 활성화와 게토레이 브랜드 이슈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치며 선수 및 관계자, 스키팬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게토레이 캐릭터와 함께한 포토타임과 게토레이 현장 샘플링을 진행하고, 선수 및 관계자에게 게토레이, 수건, 물통 등이 담긴 선물 패키지도 증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회 후원 등을 통해 선수들과 스키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대한스키협회 공식후원 음료이자 빠른 수분흡수, 에너지 보충 및 미네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가 닭강정과 탕수육을 컵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컵 간편식 2종은 최고의 인기 간식인 닭강정과 탕수육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매콤 컵 닭강정은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치맥 트렌드에 맞춰 안주 또는 간식으로 닭강정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찹쌀 컵 탕수육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중화요리인 탕수육을 1인분으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오뚜기 ‘매콤 컵 닭강정’은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바삭하게 튀겨 매콤, 달콤한 소스에 버무려 더욱 맛있는 제품이며, ‘찹쌀 컵 탕수육’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엄선해 바삭하게 튀겨낸 후 새콤, 달콤 탕수육 소스를 듬뿍 더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시장에 출시된 컵 탕수육 제품은 유일하다.